생각보다 배가 안고파서 놀랐어요. 습관적으로 두끼에 간식에 커피에 많이 먹고 살았구나 싶네요. 속쓰리지않고 일상이 다 돌아가지네요. 중간에 라떼를 한잔 마셔서그런가.
물론 저녁한끼를 많이 잘챙겨먹습니다.
오백그램 내려가서 기분도 좋아요.
생각보다 배가 안고파서 놀랐어요. 습관적으로 두끼에 간식에 커피에 많이 먹고 살았구나 싶네요. 속쓰리지않고 일상이 다 돌아가지네요. 중간에 라떼를 한잔 마셔서그런가.
물론 저녁한끼를 많이 잘챙겨먹습니다.
오백그램 내려가서 기분도 좋아요.
일일 이식 하다 극단의 조치로 일일 일식 한지 한 일주일쯤 되었는데요.
전 배가 안 고파서 놀라기보다 너무 살이 안 빠져서 놀랐어요.
배도 안고프고 살도 안빠지고 기운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와 너무 똑같은데요.
밥을 먹는다는 일상의 의식이 이렇게도 의미가 없는 거였나요
오히려 세끼 적절한 양 적당히 먹어주고 + 온동 해야 살이 팍 빠져요.
운동하지 않은 날은 아무리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져요.
오히려 좀 칼로리 높은 거 먹으면 더 찔때도 있어요 ㅠㅠ
배가 안 고파서 놀라기보다 너무 살이 안 빠져서 놀랐어요.
배도 안고프고 살도 안빠지고 기운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와 너무 똑같은데요.
밥을 먹는다는 일상의 의식이 이렇게도 의미가 없는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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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끼 알차게 먹는 내가
어짜다 한끼 빼먹으면 일킬로 빠지던데
부럽습니다.
살이 안쪄요.
힘은딸려서 두끼 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