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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이돌보미 궁금해요

ㅇㅇ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5-10-29 08:34:43

72시간전 취소아니면

돌보미 vs 양육자중 누구 사유? 과실? 로 

취소인건지 , 센터에서 따지더라구요 

좀 애매할땐  센터에서 돌보미인 저에게 

어떻게 생각하시냐 묻던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제 사유로 하시라고 

그러고 말았어요 (양육자들이 벌점에 예민하길래요) 

그런데 정작 저에게도 어떤 패널티가 있을거 같은데

그게 뭔지도 모르네요;;  아시는 분 있을까요? 

 

IP : 125.179.xxx.13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0.29 8:39 AM (14.35.xxx.117)

    취소된 이유가 있을건데 애매할 수가 있나요???
    센터랑 장확한 소통이 필요한 듯 합니다

  • 2. 그런데
    '25.10.29 8:39 AM (122.34.xxx.60)

    센터에 물어보세요. 그리고 양육자들이 벌점에 민감하다고해서 왜 원글님이 벌점을 감수하시나요. 벌점이라는건 어떤 식으로든 패널티가 있겠죠
    출산률 낮아져서 자리 구하기도 힘들텐데 남의 잘못 뒤집어쓰지 마세요

  • 3. 돌보미
    '25.10.29 8:45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72시간내 돌보미 사유로 취소면 돌보미가 여러수당및 그달 퇴직금 못받지 않나요 이용자는 당일 취소아니면 패널티 없어요 단 그달 당일 취소가 5회인가 쌓이면 다음달 신청 못하고요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 4. 돌봄
    '25.10.29 8:54 AM (121.163.xxx.10)

    72시간내 돌보미 사유로 취소면 돌보미가 여러수당및 그달 퇴직금 못받지 않나요 이용자는 당일 취소아니면 패널티 없어요 단 그달 당일 취소가 3회인가 쌓이면 1개월 이용제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 5. ...
    '25.10.29 8:56 AM (121.132.xxx.12)

    애매할게 뭐가있죠?
    누가 약속을 깬건지가 명확할텐데....

    내 잘못도 아닌데 그런 이상한 배려를 뭐하러해요?
    돌보미분이 약속 어긴거 아닌가요?

  • 6. ..
    '25.10.29 9:02 AM (172.226.xxx.42)

    취소 사유가 애매할 수가 있나요?
    정확히 따져보지도 않고 왜 원글님 사유로 하시나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 7. ㅇㅇ
    '25.10.29 9:11 AM (125.179.xxx.132)

    3.5시간 쌍둥이 돌봄으로 들어갔는데
    며칠있다 6시간 가능하냐하셔서 한번 해보겠다 했어요
    열흘 후 너무 힘들어 4시간으로 줄여도 되겠냐 했더니
    애들 낮잠 시간 걸쳐 6시간은 하면 좋겠다는거에요
    그럼 저는 안되겠으니 돌봄종료 하겠냐 물었고
    제가 어제 몸살로 쉬었는데 그냥 이번주까진 쭉 쉬시면서 서로 생각해보면 어떻냐고 그러네요
    센터에서 애매한데 어떻게 하실래요 물엇고
    제가 6시간 못채우고 양육공백이 생길 참이니
    미안한 마음도 있어 그냥 제 과실로 하라했구요
    제가 오바한걸까요

  • 8.
    '25.10.29 9:17 AM (182.172.xxx.71)

    돌보미의 건강상 사유로 취소. 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 9. ㅇㅇ
    '25.10.29 9:19 AM (125.179.xxx.132)

    오늘 새 돌보미 면접도 있고 하니
    한번써보고 결정하려고 저더러 쉬면서 생각해보자 한것 같구요
    저에게 한아이만 돌봄하는것 물었는데 고민해보겠다 했더니
    천천히 고민해보시라고...
    이참저참해서 시간을 갖자한거 같아요

  • 10. 헤이토토
    '25.10.29 9:21 AM (182.172.xxx.71) - 삭제된댓글

    오늘 새 돌보미 면접이면.
    당장 다음주 11월부터 할 생각이네요.
    그 가정이 괜찮으면 아이 한명만 보시는게 어떨까요?

  • 11. 저도
    '25.10.29 9:30 AM (59.5.xxx.96)

    쌍둥이 돌보는데
    우리센터는 선생님 한분이
    둘을 돌보는게 아니고
    선생님 두분이 각각 한아이씩
    돌봄합니다
    처음에는 우리센터에서도
    한분이 쌍둥이 둘을 보았는데
    선생님들이 힘에 부치니
    쌍둥이집을 꺼려하고
    해서 결국 선생님 두분이서
    돌봄하는걸로 바꼈어요

  • 12. ㅇㅇ
    '25.10.29 9:31 AM (125.179.xxx.132)

    가정은 괜찮은데
    아빠.엄마.할머니 다 계세요
    6시간 꼬박 긴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전에 한아이 돌봄 8시간도 해봤는데
    그땐 놀다가 제가 피곤하면 매트에 누워 책도 보여주고
    애가 낮잠도 길게 자서 저도 아무도 없는
    소파에 눕거나 스트레칭도 햇는데
    여긴 아기들이라 길어야 30분 자고 ...
    한 아이라도 피곤하다고 쉴수있는 분위기는 아니어서요
    방에 이불 깔아주고 쉬시라는데 ㅎ 방이 냉골 (보일러 틀었다는데) 30분 쉬고 감기걸렸어요
    성격들은 편안한데 저도 아쉽지만 제가 자꾸 아파서 못할것 같아요 ㅜ ㅜ

  • 13. ㅇㅇ
    '25.10.29 9:34 AM (125.179.xxx.132)

    아 거긴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 한아이 돌봄인가보네요..
    제가 유난히 체력이 약한게 아닌거죠ㅜ

  • 14. ..
    '25.10.29 9:51 AM (182.172.xxx.71)

    그럼 이 기회에(?) 다른 가정으로 옮기시는건 어떨까요?
    한 아이로요..
    저도 엄마 아빠 모두 재택하는 가정인데, 말 한마디 다 참견하고, 신경이 쓰여요..눈치 보이고..물도 잘 못먹겠고..
    요즘엔 재택하는 가정이 많더라고요.

    시간 많고 적고 문제가 아니라
    일단 하루 3~4시간 정도만 해보세요.
    좀 지치신것 같네요..
    이 일을 언제까지 하실 예정이신지 모르겠지만
    그냥 길게 꾸준히 간다..생각이시면
    엑셀 밟지 말고 조금 쉬어가면서 하세요..

  • 15. ....
    '25.10.29 9:54 AM (223.38.xxx.4)

    그집은 쌍둥이 집이란 악조건에.
    엄마아빠할머니가 같이있는 더블악조건에.
    쉬라고 준 방이 냉골.. 거긴 뭐가됐든 그만두시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16. ㅇㅇ
    '25.10.29 9:56 AM (125.179.xxx.132)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17. 저기
    '25.10.29 10:07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옮기시는 건 자유지만 원글님 벌점사항 맞는 것 같은데요.
    뭐가 애매하다는 건지?

  • 18. 지난번물으셔서
    '25.10.29 10:22 AM (211.48.xxx.45)

    제가 쌍둥이맘이고 입출근 베이비시터분과 입주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일 여사님들 여러분들 도움 받았었는데요.
    4시간 하시라고 댓글 달았었어요. 베이비시터 업체 근무도 고려해 보시고요~
    센터에 쌍둥이에 아빠 엄마 할머니 다 계셔서 쉽지 않았다고 말하세요.
    업무나 상황을 미리미리 구체적으로 해야 갈등상황이 덜 생겨요.

  • 19. ㅇㅇ
    '25.10.29 10:46 AM (125.179.xxx.132)

    맞아요 보름전쯤 질문했었어요
    그때 4시간이 적당하다 하셔서 저도 그정도가 괜찮겠다 싶어
    양육자분께 얘기했구요~
    네~ 불편한 상황 공유 미리하는것 교육받았어요^^

  • 20. ㅇㅇ
    '25.10.29 10:52 A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센터에 물었더니
    이렇게 답이 왔네요
    딱히 패널티 없나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차 사용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취소의 경우에는 별도의 패널티는 없습니다.
    다만 맞벌이 가정이나 일정이 있는 가정의 경우, 돌봄 공백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돌봄 취소가 잦을 경우 이용자 측에서 정기 돌봄 취소나 변경을 요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일정은 미리 조율해 주시면 이용자와 센터 모두 원활한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21. ㅇㅇ
    '25.10.29 10:53 AM (125.179.xxx.132)

    센터에 물었더니
    이렇게 답이 왔네요
    딱히 패널티 없나봐요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제 사유, 과실로, 72시간이 안남은 상태에서 돌봄 취소시
    저에겐 어떤 패널티가 있는지 궁긍합니다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차 사용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취소의 경우에는 별도의 패널티는 없습니다.
    다만 맞벌이 가정이나 일정이 있는 가정의 경우, 돌봄 공백으로 인해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돌봄 취소가 잦을 경우 이용자 측에서 정기 돌봄 취소나 변경을 요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일정은 미리 조율해 주시면 이용자와 센터 모두 원활한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22. 돌봄중
    '25.10.29 10:55 AM (106.102.xxx.109)

    부모가 있는데 돌봄하면 굉장히 힘듭니다.숨막혀요
    더군다나 조부모.쌍둥이?
    절대 다시 가지 마세요.
    돌봄 중 제일 꺼려하는 조건입니다.
    어느 지역인지 모르겠는데 서초.강남쪽은 쌍둥이 유아들은 돌봄이 안구해지니까 두명분 신청해주고 한명은 엄마가 봅니다 해요.
    그래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 23. ㅇㅇ
    '25.10.29 11:11 AM (125.179.xxx.132)

    왜 이렇게 피곤하지 힘들지 하면서 꾸역꾸역 나갔네요
    기피하는 조건이군요 ㅜ

  • 24. ㅇㅇ
    '25.10.29 12:25 PM (121.163.xxx.10)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두는게 정답이더라구요
    그런집은 참고 다녀봐야 남는건 내 망가진 몸뿐이란거 알아두시고요 님이 그렇게 힘들게 다녀봤자 누가 알아주는거 절대 아닙니다 내몸이 우선이니 얼른 그만두고 다른집 알아보세요 쌍둥이에 엄마 할머니 아빠라니 맙소사 저런집은 다른 돌보미도 꺼려하는 집입니다 당연히 몸과 마음 다힘들고요 엄마가 같이 있는집도 엄마성격이 수월해서 같이 있다고 부담스럽지 않은 집이 가끔 있지만 그런집 흔치않죠
    내몸부터 생각하시고 엄마사정 아이사정 너무 봐주지마세요 절대 그렇다고 고마워하는집 별로 없어요

  • 25. ㅇㅇ
    '25.10.29 12:30 P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우리 센터는 몸이 아파 취소한다면 병원 증명서 내면 패널티 안준다는데 솔직히 센터도 웃겨요 이용자한테만 너그럽게 대하는 규정 돌보미들을 조선족만도 못한 취급 하더라구요

  • 26. 다른집 더 찾아보
    '25.10.29 12:52 PM (223.39.xxx.202)

    즤집 오는 할머니돌봄 쌤 첨엔 나이드셔서 하실수 있나 걱정했지만 지금 4년째에요 저는 일하느라 없고 가끔 시간도 더쳐드리고 서로 윈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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