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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시누ㄴ

...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25-10-28 19:31:06

돈없는 외아들에 의무만 있던 그런집인데

제가 애낳고 애가 양수마셔 중환자실 거쳐  인큐에 있어도 시모 울집에 이틀인가 있었고

큰애 2살이라 며칠만 좀 봐달라고 시모에게 부탁했는데

지 딸이 입덧한다고 짐싸서  가버리고 애낳고 

쉬지못해 힘든데 괜히 우리집 분란내고 딸네집서 저

 약올리던 딸년 3과 시모ㄴ

거기에 동조하던 남편 ㄴ

평생 제편인적 없고

가난한 집에 큰형이나 누나 있음 어디  이름없는

공장에 취직해서 월급날 되면  양념통닭 한마리나, 과자 사들고 집에 오면 모여 잔칫날이듯

지큰누나 말이 하느님 말이고,

63살 처먹었어도 지누나 손아귀에 오라면 가고 해서

시부모 다 죽고 없는지 4년차라 이젠 휘둘릴 이유가 없는데도 계속 남편에게 전화해서 오라가라 해서

가지 말라고 해도 저랑 어제 멀쩡히 웃었어도

담날 지누나가 오란 날 아침부터  말안하고  하루

골나고라도  담날 오란 시간에 갑니다.

이번에 시외삼촌집에서  남편살던 집을 인수하며 돈 2천

줬나본데 알리지도 않고 있다가 알게 되어  남편이

전화 하니  자기 힘들어 다썼다며

지가 사주지도 않은 남편 타는 자동차를 지가 사줬다고.

시모가 죽기전 시누한테 부탁해 돈받고 대신 처리한건데

집에 대한 돈 받을거면 차팔아 지달라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서운하다며 남편이 지입으로 큰누나랑 연락안한다고 지입으로 말하더니 그말 한지 채 이주일도 안돼 

지발로 돈 그깟거 몇푼이나 준다고 찾아갔어요.

최근에 큰누나랑 통화하더니 집에 대한거  돈 얼마 못받은거  준다고 오라고 했나봐요.

저는 가지 말고 계좌 보내고 입금 받으라고 열번도

더 넘게 말했는데 오늘 아침 9시에 나가 

아직도 큰누나년과 둘째 누나,여동생 등에게 다굴당하는지 저년들과 만나면 원래 전화도 없고

예전에 큰시누년이

저보고 지엄마한테 못한다고 개지ral 떨길래

뭐라하니 그럼 이혼할래 이 giral 하더니

지동생 이혼시키려고 저러나 봐요.

돈없어 눈이 뒤집혔나본데

남편 국민연금  148만원 하고 지네집 방한칸 주면 그돈 다 쓰니 우리집 훼방놓는 악마 같아요. 

평소에도 남편ㄴ이 징글하게 속썩여서  집팔리면

따로 나간다고 했고

니연금만 너가 더 가지고 나가라고 했었거든요.

지엄마 살아생전 큰누나랑 딸년들에게 포위되 가정은

안지키고 지멋대로 살더니

시누년이 전화질을 자주해요.

 3명중에 2명 이혼했고

큰누나랑ㄴ 과 막내ㄴ 재혼해서 25년 살고 있거든요.

 

 

IP : 118.235.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25.10.28 7:36 PM (175.123.xxx.226)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정신이 없네요. 반복해 등장하는 '지'는 누구를 지칭하는건가요? 남편, 시누이중 누구인지. 글을 쓸때는 주어가 분명해야죠.

  • 2. 아이고
    '25.10.28 7:38 PM (117.111.xxx.79)

    말뽄새 때문에라도 시모나 시누이가 잘못했대도 편들어주기가... 너무 거칠어요.

  • 3. 글이
    '25.10.28 7:41 PM (175.123.xxx.226)

    도대체 정신이 없네요. 반복해서 등장하는 '지'는 남편인지 시누이인지, 시어머니인지? ㄴ 이라고 욕을 계속하는데 그들도 제 3자에게 올케년, 마누라년이라고 해도 노여워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남편이 살던 집을 시외삼촌이 어쩌구...는 원글이 남편과 별거하는거죠? 글을 좀 제대로 쓰세요

  • 4. ㅇㅇ
    '25.10.28 7:41 PM (180.228.xxx.194)

    님도 참 이런 글을 지겹게도 올리시네요.

  • 5. ㅡㅡ
    '25.10.28 7:4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후우..
    좋은시누가 아니었다지만
    님도 만만치 않으세요
    지가 누구고
    ㄴ은 왜이리 많고
    좀 진정하고 본인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말도 아니고
    글은 좀 정재되어야죠
    읽는사람도 기분나빠져요 ㅜㅜ

  • 6.
    '25.10.28 7:44 PM (122.36.xxx.14)

    억울한 건 알겠으나
    하소연도 말투와 화법에 따라 님 얘기를 잘 안 들어줄 수도 있어요

  • 7. ..
    '25.10.28 7:45 PM (119.149.xxx.28)

    한번 쓰윽 읽었는데 정리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안타까운 마음없이
    그냥 시가 식구들이나 원글이나 다 비슷한 수준인갑다 싶어요

  • 8. 동감
    '25.10.28 7:45 PM (125.184.xxx.35)

    말뽄새 때문에라도 시모나 시누이가 잘못했대도 편들어주기가... 너무 거칠어요.222222
    글도 알아먹지도 못하게 써서 대체 ....

  • 9. 이런
    '25.10.28 7:46 PM (118.235.xxx.100)

    마누라랑 사는
    남편도 불쌍~~~~
    글뽄새가 시누보다 나은것도 없어보임

  • 10. 진짜 이런
    '25.10.28 8:07 PM (114.207.xxx.183)

    와이프하고 같이 사는 남편도 불쌍하네요.
    웬만하면 원글 입장에서 이해해보려해도
    너무 불편하네요ㅜ
    글이 이정도면 실제 성격은 어떨지 하~~@@

  • 11. ㄱㄴㄷ
    '25.10.28 8:15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누군가의 시누라서 내 얘긴가 들어왔더니 다행히 전 아니네요 ㅜ 착한 우리 언니들 사랑해

  • 12. ㅡㅡ
    '25.10.28 8:16 PM (221.151.xxx.151)

    남편이 60대이면 아내도 바슷한 또래인데 10대 애들 쓰는 욕설에..
    분노로 가득해서 조절이 안 되는 듯.
    시누들도 다 늙은 동생 연금 빼먹으려고 이혼 원하겠어요?
    큰누나랑 막내도 이혼하고 25년 살았으면 지금 잘 사는거에요.

  • 13. 팽팽이
    '25.10.28 8:20 PM (223.39.xxx.237)

    얼마나 힘드신지 알겠어요 저도 저런 인간하고 살다가 건강잃고 몸상했어요 그런인간이 이년전 자살했답니다 상간년이랑 혼외자낳고 사업크게 벌렸다가 코로나로 망하게생겨서 지만 뒤지면 단가 진즉 이혼할걸
    사랑도리하느라 장례식도 치뤄주고 숨죽이며 살고 있는데 우리가족은 상속포기했는데 시짜년놈들 시한폭탄 돌리기 하고 상간녀는 내년에 위자료 소송할거예요. 꼭 ! 님도 속으로 쎄지말고 복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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