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h반도체 회사 앞 아파트, 지난 22년 2월 최고가에 팔고 그대로 그 집에서 4년째 전세 살고 있어요. 재계약 하며 전세금 5천 돌려 받았고 내년 3월말에 만기라 다시 매수하려고 계획 중. 4년 사이 1억 3천 정도 빠졌어요. 실거래 기준.
주인이 97년 장사하는 젊은 아가씨.
당시 갭투기하는 게 뻔해 보였고 겁없이 울 집이 세번째이더라고요. 본인 입으로 얘기.
지난 주 연락을 여러 차례 했는데 연락도 안돼고 업장도 주인이 바뀌어 연락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다행히 전세보증보험을 들어 놓은 상태라 HUG랑 통화했더니 지금 당장 내용증명 보내라고 하더군요.
내년부터 28년 초까지 울 동네는 입주물량 폭탄이라 내년 초부터 난리일 것 같아요.
요즘 전세보증보험 반환 신청이 많아 만기 이후 길게는 3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