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통령실 지시”
2024년 덴마크·독일 순방 앞두고 설치
영부인용 접견실 전례 없어…“조사 필요”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독일·덴마크 순방을 앞두고 현지 윤 전 대통령 숙소 내부에 김건희 여사를 위한 ‘영부인 전용 접견실’이 설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외 순방 국가에 영부인 접견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데다 사용 목적도 불분명해, 김 여사의 사적 목적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72990?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