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 잘 못 고른거 같애요.
서울에 자가가 있고. 집값이 올랐고, 대기업 다니고, 명문대 아들인데..
뭘 고군분투해요?? 그런 사람이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이 상황이.. (이미 상위 10% 안일텐데)
나머지 90% 바보취급 하는거 같아서 불편하구요.
너무 적나라하게 찌질한 김부장.. 현실적이라기보다는
완전 평범한 중산층 속물 비꼬는거 같아서 뭔가 불편해요.
도대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원작 모르고.. 후반부를 보지두 않았지만..
뭔가 평범한 사람들 기운빠지게 하는 스토리네요.
돈 많은 부모둔게 능력이 되는 세상을 말하고 싶은건가..
진짜 류승룡처럼 저런다구요?? 도대체 누가 저렇게까지 비교를 하면서 살아요.. 정신병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