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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서 갓 나온 따듯한 이불

포근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5-10-27 17:01:52

너무나 따듯하고 포근해요~~

침대 패드 두개 세탁해서 하나는 개서 한쪽에 놓고

또하나 갤려고 하는 참에 너무나 따듯한게 아까워서...

지금 소파에 누워 덮고 있는데 좋네유~~

이거 식으면 저녁밥 하러 일어나야지 

여름엔 뜨끈한 세탁물 개는게 그렇게나 싫었거든요ㅋ ㅋ

IP : 121.124.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27 5:16 PM (121.200.xxx.6)

    ㅎㅎㅎ
    저도 어제 남편 침대패드위에 까는거 빨아
    건조기에서 꺼내니 너무 따뜻해
    소파에 앉아있는 남편 무릎에 폭 덮어 주었어요.

  • 2. ..
    '25.10.27 5:27 PM (118.235.xxx.131)

    저희애들 건조기에서 빨래꺼내오면 서로 자기한테 던져달라고 ㅎㅎㅎ 품에 쏙 안겨주면 너무 좋아했어요

  • 3. ...
    '25.10.27 5:32 PM (121.124.xxx.6)

    건조기 따스한 세탁물이 좋아질 시기가 왔다는게
    이젠 동절기로 접어든다는거..
    올해도 2개월 남았네요 갑자기 슬퍼지려하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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