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따듯하고 포근해요~~
침대 패드 두개 세탁해서 하나는 개서 한쪽에 놓고
또하나 갤려고 하는 참에 너무나 따듯한게 아까워서...
지금 소파에 누워 덮고 있는데 좋네유~~
이거 식으면 저녁밥 하러 일어나야지
여름엔 뜨끈한 세탁물 개는게 그렇게나 싫었거든요ㅋ ㅋ
너무나 따듯하고 포근해요~~
침대 패드 두개 세탁해서 하나는 개서 한쪽에 놓고
또하나 갤려고 하는 참에 너무나 따듯한게 아까워서...
지금 소파에 누워 덮고 있는데 좋네유~~
이거 식으면 저녁밥 하러 일어나야지
여름엔 뜨끈한 세탁물 개는게 그렇게나 싫었거든요ㅋ ㅋ
ㅎㅎㅎ
저도 어제 남편 침대패드위에 까는거 빨아
건조기에서 꺼내니 너무 따뜻해
소파에 앉아있는 남편 무릎에 폭 덮어 주었어요.
저희애들 건조기에서 빨래꺼내오면 서로 자기한테 던져달라고 ㅎㅎㅎ 품에 쏙 안겨주면 너무 좋아했어요
건조기 따스한 세탁물이 좋아질 시기가 왔다는게
이젠 동절기로 접어든다는거..
올해도 2개월 남았네요 갑자기 슬퍼지려하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