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27 8:21 AM
(1.225.xxx.133)
어휴 아침부터 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드시고 뻘소리 쓰시나요
2. ..
'25.10.27 8:26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하고 자식한테 피해 준거 없으면 괜찮으세요
3. 저도
'25.10.27 8:26 AM
(118.235.xxx.238)
둘다 피해요~~~
4. ..
'25.10.27 8:28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피한다는 윗님도 자기 일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본인 아니어도 자식들 삶까지 다 통제 되는건 아닐텐데요
옛날에 저희 고모 TV에 결혼 3번한 연예인 보고 뭐라하더니
자기 남동생(삼촌)이 결혼 3번 했어요
5. 둘다 싫음
'25.10.27 8:36 AM
(223.38.xxx.121)
둘다 싫어요
6. ㅡㅡㅡ
'25.10.27 8:37 AM
(70.106.xxx.95)
애들이 좋다고 난리치면 뭐 별수없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문제 한두가지 없는 집도 없어요
이혼은 안했는데 지병이 심각하다던지 지지리 가난한데 부부금슬은 좋다던지
7. 피곤해지죠
'25.10.27 8:39 AM
(223.38.xxx.149)
이혼해서 재혼한 가정이면
양쪽으로 다 챙겨야하고요
피곤해지죠
8. ...
'25.10.27 8:44 A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이혼 가정도 아니고, 집도 풍족했고 (부모님이 강남 자가에 자산 300억 대면 여기서 말하는 풍족의 기존에 들어가겠죠? -- 하도 여기 기준이 높아서.) 남편 정말 능력과 외모, 성격만 보고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이 정말 좋습니다. 친정에서도 남편이 너무 이쁘니 증여까지 같이 해줬겠죠. 그런데 시부모님이 정말 안 맞아요. (물론 그냥 평범한 가정이에요. 이혼 아니고, 노후 되어 있고.) 이게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정말 이게 안 맞는 게 많더라구요. 이혼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비슷한 사람이 만나야 맞는 거 같아요. 저는 남편이 저한테 다 맞춰주고 최선을 다하니까 남편과는 사이 좋고요. 저는 시가와는 정말 연락 거의 없고 잘 안 갑니다. 남편은 뭐라고 하지 않고 아이 데리고 혼자 다녀오는 경우 많고요, 남편은 친정에는 정말 잘해요. 우선 다 떠나서 양가 비슷해야 합니다. 기울어지면 저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9. ...
'25.10.27 8:47 AM
(202.20.xxx.210)
둘 다 싫죠... 결국 문제가 생깁니다. 둘 중에 하나 고르기 힘들 정도로 나쁜 조건입니다.
10. 솔직히...
'25.10.27 8:48 AM
(223.32.xxx.182)
-
삭제된댓글
둘다 피하고 싶어지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11. 사실은
'25.10.27 8:53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경제력이 문제인 거 맞지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돈이 충분하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거고요.
12. ...
'25.10.27 8:53 AM
(202.20.xxx.210)
냉정하게 이혼했는데 풍족하다면 노후 안된 거 보다 이혼한 게 낫다 입니다.. 노후에 아프고 부양해야 되면 진짜 사람 미치고 가정 무너지는 거 순식간이에요.
13. 사실은
'25.10.27 8:53 AM
(124.5.xxx.227)
경제력이 문제인 거 맞지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돈이 충분하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거고요.
옆 집 고도비만 처녀도 강남집 사주니
대기업 훈남 잡아 시집가더라고요.
14. 특별한 케이스죠
'25.10.27 8:55 AM
(223.38.xxx.116)
강남집 해줄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아주 특별한 케이스잖아요
15. 자기네생각
'25.10.27 8:58 AM
(124.5.xxx.227)
케바케지 몰아가니 그렇죠. 상대 직업이나 그런 것도 중요하고요.
16. 살아보니
'25.10.27 9:04 AM
(118.218.xxx.119)
아버님이 남편 성인되고 돌아가셨고(이혼 안 한 가정)노후는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가정이랑 결혼했는데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요
제기준에서는
홀시어머니에 독신미혼시누에 놀부같은 심보로 며느리 대하면서
농사 안 지어도 되는데 농사를 빌미로 주말마다 불러들여
밥시키고 논일 밭일 시키고 이런 가정도 피해야됩니다
온갖일 다 시키면서 트집만 잡아요
17. ㅈㅇㅈㅁ
'25.10.27 9:06 AM
(1.234.xxx.233)
제가 그래서 글 썼잖아요
이혼해도 돈 없는 경우만 아니면 그렇게 절망적인 게 아니라고요
물론 돈이 없어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혼했기 때문에 돈이 더 없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혼했는데 돈이라도 많이 있으면 다행히도 생각하세요
이혼한 것보다 돈 없는 게 더 나빠요 솔직히
18. ...
'25.10.27 9:06 AM
(202.20.xxx.210)
아버님이 남편 성인되고 돌아가셨고(이혼 안 한 가정)노후는 딱히 걱정은 안해도 되는 가정이랑 결혼했는데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요
제기준에서는
홀시어머니에 독신미혼시누에 놀부같은 심보로 며느리 대하면서
농사 안 지어도 되는데 농사를 빌미로 주말마다 불러들여
밥시키고 논일 밭일 시키고 이런 가정도 피해야됩니다
온갖일 다 시키면서 트집만 잡아요--
이건 본인이 받아주니까 그래요. 그냥 씹고 안 가면 혼자 화내다 스트레스 받아서 안 해요. 기 센 집은 더 기 센 며느리가 눌러서 밟아주면 됩니다 ㅎ
19. ...
'25.10.27 9:07 AM
(1.216.xxx.41)
이혼하면 돈이 없을꺼란 편견..지지리 궁상같은 느낌이 더 부정적으로 이혼이 생각되는게 아닌지..
돈 많음 이혼도 상관없이 결혼시킬 사람들 많을 텐데???
20. 재벌집과 비교
'25.10.27 9:08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가 왜 나오는지...
우리네 일반인들끼리 비교해야죠
21. 풉
'25.10.27 9:11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돈도 별로 없는 일반집이면 자기네도 별 조도 없는데 뭘 따지겠다 말겠다 그래요?
잘난 집은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 학벌 집안 수준 경제력 질병 신체 사이즈도 다 봅니다.
22. 솔직히
'25.10.27 9:13 AM
(124.5.xxx.227)
집해줄 수 없는 일반집이면 자기네도 별 조도 없는데 뭘 따지겠다 말겠다 그래요? 다 가진 것도 아니고 자식도 우월한 최상위도 아닌데요.
잘난 집은 본인 뿐만 아니라 부모 학벌 집안 수준 경제력 질병 신체 사이즈도 다 봅니다.
그리고 부잣집에서 학벌과 인물 떨어지고 키 작은 자녀경우 딱 학벌 인물 키만 보고 결혼하기도 하고요.
23. ....
'25.10.27 9:14 AM
(115.21.xxx.164)
웬만하면 이혼안해요
불륜, 폭력, 사기, 알콜중독, 고부갈등...... 이런사유로 아이 있어도 어쩔수 없이 헤어지는 거예요.
24. .,.
'25.10.27 9:19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 교수 친구 시부모 못되어서 이혼하고 아이 혼자 키워요.
재혼 안하고 서울 학군지에서 좋은 집에서 넉넉하게 아이 잘 키우고 애들도 명문대 의대 다니고 편안하게 살아요. 나는 솔로 돌싱도 전문직 여자들 나오잖아요.
25. 음
'25.10.27 9:20 AM
(116.121.xxx.231)
음 집안에 이혼가정이 있는데
그 집안애들이 결혼을 안하네요......
돈도 있지만 외모만 보고 결혼했더니 상대방이 외도하고 돈 씀씀이가 커서 이혼한 케이스인데요 억울한 경우도 있을듯 해요......
26. ...
'25.10.27 9:20 AM
(110.70.xxx.180)
치과의사, 교수 친구 시부모 못되어서 이혼하고 아이 혼자 키워요.
재혼 안하고 서울 학군지에서 좋은 집에서 넉넉하게 아이 잘 키우고 애들도 명문대 의대 다니고 자기일하고 편안하게 살아요. 나는 솔로 돌싱도 전문직 여자들 나오잖아요. 그러니 결국 이혼도 사유나 생활 수준이 문제지 다른 악조건 보다는 큰 문제 안될듯요.
27. 이왕이면
'25.10.27 9:20 AM
(118.235.xxx.111)
둘다 피하고 싶어요
28. 이혼가정은
'25.10.27 9:28 AM
(223.38.xxx.17)
괜찮아요.
단 미리 알려주어야지 속이면 안 됨.
이혼 안한 가정 중 썩어 문드러진 가정 보다 나아요.
자녀가 선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29. ㅡㅡㅡ
'25.10.27 9:30 AM
(125.187.xxx.40)
나중에 자식들이 이혼하면.. 아... 내 입이;;; 하겠죠?
30. 자식팔기
'25.10.27 9:36 AM
(121.166.xxx.208)
그 나이에 이루어 놓은거 없이 살아 놓고 남 재산 엿보다니..
31. 지인
'25.10.27 9:39 AM
(118.218.xxx.119)
시어머니 남편 어릴때 집 나가고(바람?)
아이들이 한번은 어머님 찾아가서 제발 돌아와달라했는데도 거부당하고
그러다 커서
남편 대기업 들어가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시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시어머니랑 연락 안 하니 시댁 스트레스 없어요
명절에 제일 부럽
32. ㅇㅇ
'25.10.27 10:02 AM
(106.101.xxx.188)
둘 다 싫지만..
돈많은 이혼 부모가 대접 바라는게
매달 생활비 병원비 대드려야 하는 집보다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