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명씨가 오 시장과 김 전 의원이 주고받은 문자와 관련해 ‘연애편지’를 언급한 대목과 관련해 “휴대전화에 보니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김 전 의원이) 굉장히 시적으로 썼다”며 “4월 선거보다 전인 2월 장문의 문자를 보냈는데 내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꽃이 등장하고 나중에는 협박도 등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명씨와) 적극적으로 만나달라는데 안 만나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내용도 있다”며 “너무 가십처럼 돼 버렸는데 중요한 건 나는 명씨와의 만남을 거부하고 있었고,
김 전 의원은 당신(오 시장)에게 도움이 되니 만나달라는 것이다. 거기에 간절하다는 표현도 나온다”고 말했다.
명태군이 더 자세히 폭로할 듯 ㅋ
저런 단어 들어갔으면 연애편지 맞네.
이놈은 명태균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더니 또 나대네
그러니까 검사가 묻잖아 —
도대체 이 연애 편지가 뭐냐고
사실이듯 거짓이든 본질과 아무런 관겨업른
명태균의 언론 물타기 쇼
팝콘각이긴 합니다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고
우스워요
소위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왜 저런 시골뜨기 남자한테 휘둘려
이리도 쩔쩔매는 상황이 됐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생태가 명태에게 제대로 처맞았네요.
그 시골뜨기 남자가 기가막히게 조작에 가까운 여론조사를
잘했답니다 꼴등과 일등을 바꾸기도 했구요
김건희 직통 라인이니 쩔쩔매는 거죠
명태균한테도 저러는데
김건희 앞에서는 어땠을지 참나
슬리퍼 신고 고궁 처돌아다니는 짓까지 하는 듯
찔찔..절쩔5벙...? 지가 아쉬울땐 메달리고 이용 해먹다가..버리는..?..ㅉㅉ
아파트 열쇠는 왜 안줘서리...?..ㅉㅉ 롤모델이 뻥박이..?...
권력이 이렇구나 새삼느낍니다 진짜 난놈이 이리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