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상태이고
친가 형제 많고 5명
외가 자매도 많은데 5명
어떻게 미리 인사 시켜야 하나요? 누구집에서?
전부 서울 거주이긴 합니다
양쪽 부모 상견례도 결혼 즈음에 본다는데
친인척은 어떻게 하는지?
첫혼사라 여쭈어 봅니다
어르신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상태이고
친가 형제 많고 5명
외가 자매도 많은데 5명
어떻게 미리 인사 시켜야 하나요? 누구집에서?
전부 서울 거주이긴 합니다
양쪽 부모 상견례도 결혼 즈음에 본다는데
친인척은 어떻게 하는지?
첫혼사라 여쭈어 봅니다
분위기, 친한 정도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저 결혼할땐 제 친가쪽 행사가 있어서 그때 같이 참석해서 결혼전에 인사를 드리긴 했는데 굳이 안해도 될일이죠.
어르신 안계시면
친외가 형제들은 결혼식장에서 보는거죠
굳이 미리 만날 필요가...
상견례도 결혼날, 식장 잡고 하는 세상인데,
친척들은 결혼식장에서 첫대면하는거죠.
결혼할때 봐도 될듯해요
그 전 집안행사있다면 함께 가서 인사하구요
결혼하시는당사자 친자매 말씀하시는건가요?아니면 시어머니쪽자매? 후자라면결혼식때 보는거지요
안해도돼요
저는 상견례하고 결혼 전에 이모랑 작은아버지가 집으로 초대하셔서 인사갔어요. 시집은 시아버지가 외동이고 시조부모님께 인사 가는 건 시어머니가 싫어하는 눈치였어요. 본인도 시짜면서...
남편 형제도 식장에서 봤어요 ㅎ
부모님 형제까지 볼필요 있을까요?
큰딸 결혼 시킬때 같은지역이라 친가쪽신구들 식당으로 초대해서 점심한끼 대접했고 외가쪽신구들도 식당으로 초대해 인사 식켰어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둘째 결혼때도 하고 싶은데 아들이 서울쪽 거주라 시간이 될까 싶어요
요즘 친인척까지 인사하라기엔 좀 부담스럽지않나요
남자쪽인가요?
남편과 시집 형제들이 보수적이고 좀 따지는 스타일이라 한번 여쭤봤어요. 아들맘이구요 전 부모님 형제들까지 다 볼필요 있나 이 생각이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를까 안하는것 같습니다.
친지분들 거의 결혼식 장에서 인사하지 않나요
친한 친척한테만 인사드렸어요
다들 바쁜 세상인데 신랑 신부도 결혼하기 전에 얼마나 바빠요 일일이 인사 못 드리죠
며느리 되실 분이 엄청 부담스러울 듯
원글님이 방어막이 되어서 인사시키지 마세요
이러쿵 저러쿵 말 나오는게 좋은게 아님
친하게 지내면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친가는 한도시에 살아 식당잡고 인사했고
외가는 병상에 있어 거절하셔서
미리 인사 시키지는 못했어요.
사돈댁도 외가는 멀어 못했고
친가는 가싸운데 사시니 큰아버지되는 분만
따로 인사 드렸다네요.
꼭 그래야 하는건 아니지만
어른 계시면 미리 인사소개 하는것이
좋겠지요.
저는 안했어요
양가 어머님만 계셔서 같이 식사한번하는걸로...
고모 외삼촌있는데 안했어요
만난 일 거의 없고 조카들 먼저 결혼했는데 인사 안해서 저도 안했어요
저는 상견례도 안했는데 외가쪽 다불러서 인사시키더라구요?본인친정쪽이라고 유난은
솔직히 요즘세상에 그러면 여자쪽에서 결혼한번 더 고려할거같아요
제아이의 이모들과 썩 친한편이 아니어서
따로 인사안했어요
그냥 식장에서 봤는데 사이가 좋은 형자자매라면
그집에가서 인사도 하고 그러겠죠
저희는 그런거 없었어요
같은지역이면 그럴수 있는데
지방까지 오며가며 인사드리는건
우리때 이야기 아닌가요.
우리때도 안그런 집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