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28영수가 "저 회사대표에요"라고

ㄴㄷ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25-10-26 11:33:50

여지를 주는거요

모든여성출연자에게 그러는데

https://youtu.be/zqfylRsoRsY

회사대표라고 말하는거가 연애투자라는관점에서 심리분석한건데 재밌어요. 주식처럼  분석.

진짜 이번기수가

제일 재밌어요.

전 영숙이 울때 넘 안됐고

현숙도 애기가 우는거보니 안됐더라구요.

IP : 112.150.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10.26 11:36 AM (182.229.xxx.224)

    그말은 영수한테 기억못한다고 뭐라하니 말했던거잖아요. 저같아도 짜증나요.사람 꼬투리잡아 계속 뭐라하는거. 영숙이 잘멋했어요 그건.

  • 2. 현타
    '25.10.26 11: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엄마 보고 싶어서 우는 애 목소리 들으면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나 현타왔을것 같은데...정말 이상한 사람같아요.
    줄줄이 어린 애 셋을 데리고 재혼을 생각하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우선 애들이라도 좀 키우고 자기 인생을 뭐 살던가 해야지 저게 뭔가싶어요.

  • 3. ,,,,,
    '25.10.26 12:03 PM (219.241.xxx.27)

    저기소개에서 주식. 돈얘기하는데 골때린다 생각했네요. 그러면서 사랑한다면 다 포옹할수 있어야 한다는 교과서같은 어장관리 스토리 시전. 어장관리의 미리보기로 보여줌.
    계속 정숙이라면서 정숙이하고 대화하러 적극적이지도 않고 결국 대화에선 인연이 안된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인연을 맺기보다 내가 여자들에게 어느정도 어필이 가능한지 알아보러 나온듯.

  • 4. ㅎㅎ
    '25.10.26 12:16 PM (180.71.xxx.78)

    원글님이 다니는 회사 대표라는줄 ㅋ

  • 5.
    '25.10.26 12:20 PM (114.207.xxx.21)

    저 기억력 나쁘지 않아요. 저 회사 대표예요.
    라고...
    근데 기억을 잘 못하는 거 맞아요...

  • 6. 근데
    '25.10.26 12:26 PM (175.200.xxx.53)

    영수뿐만아니라 자신의 재력(자가소유, 학력, 경력 등등) 자기 소개때 많이들 어필하잖아요
    저도 영수 비호감이긴하지만 불필요하게 욕먹는거 같아 좀 안타깝네요.

  • 7. ...
    '25.10.26 12:35 PM (211.198.xxx.165)

    저런 사람이 나쁘게 흘러갔음 딱 사기꾼 스타일이요

  • 8.
    '25.10.26 12:37 PM (118.32.xxx.104)

    영수 최악같아요
    영숙이가 깨닫고 자기 비난하니까 그 대응하는 태도 말
    최악
    하다못해 너한테 대게사준거 돈 많이 썼다고
    아까웠다는 어필까지 ㅎㅎ

  • 9. 가을여행
    '25.10.26 12:41 PM (119.69.xxx.245)

    말많은 사람이 대체로 남의 말은 기억을 잘 못하더라구요
    주위에서 봐도 그래요

  • 10.
    '25.10.26 12:54 PM (211.36.xxx.38)

    그게 더 웃겨요. 회사 대표니 어쩌라고?
    기억 못하는게 사실이잖아요.

  • 11. ...
    '25.10.26 1:04 PM (211.33.xxx.43)

    영수는 기본적으로 남한테 관심 없어요. 관심없음 배려도 못하고요.
    그냥 좋은 사람인척 포장하기 바쁨.
    영숙이 후반에 느낀 감정을 전 제3자 입장에서 tv로 보니 바로 느꼈거든요. 동문서답하고 자기 할말만하고...
    자기 조금 지적하니 발끈해서 회사 대표라고. ㅎㅎ 이대나온 여자의 남자버전인가.
    자기 객관화 못하고 남탓, 핑계... 그것도 적당해야지 저정고면 못 고쳐요.

  • 12. 맞아요
    '25.10.26 1:27 PM (119.196.xxx.139)

    영수 최악..

    뭐 하나 제대로 기억하는 게 없어요.
    그래놓고 따지니까 나 회사 대표예요~ 회사대표하고 기억력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저는 영숙이가 영수의 실체를 까발려줘서 사이다던데요?

  • 13.
    '25.10.26 1:51 PM (61.74.xxx.175)

    술때문에 응급실 갔다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하이볼 드실 분 외치고
    왜 응급실 갔냐고 또 묻고 저혈당 저혈당때문이냐고 물으니 영숙이 빡치죠
    관심은 하나도 없으면서 사람 좋게 보이고 싶어서 이용해 먹으니까요

    영수는 대표부심 엄청 나던데요
    기업이 잘나가면 매출이나 영업이익 이야기 하지 표창 받은 사진 올리겠어요?
    홍보를 위해 나온 거 같아요
    벤츠 몰고 롤렉스 차고ㅎㅎ
    사업가가 까딱하면 사기꾼 되는 거거든요
    영수가 왜 저렇게 인기가 있지 궁금했는데 재력을 뽐내는 명품들은 장착 하고 나오더라구요
    정숙이도 명품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 14. ....
    '25.10.26 2:09 PM (223.38.xxx.82)

    허세에 쩔은 허영남 같아요.
    여출 누구에게도 진지하게 대하지 않고,
    언행이 깃털처럼 한없이 가볍기만 해요.

  • 15. ㅋㅋ
    '25.10.26 2:30 PM (210.96.xxx.163)

    회사 대표예요~~
    이불킥 하고 있을 듯.
    유치하던데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680 주식으로 20억 수익나면 뭘 하고 싶으신가요 만약 16:29:55 43
1767679 서울 외에 또 어디 어디 살아보셨어요? 한달살기 16:26:32 64
1767678 [속보] 특검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2명, 김건희 특.. 4 가즈아 16:25:52 313
1767677 미국 의료시스템은 어쩌다 그렇게 된거에요? 1 ... 16:23:44 129
1767676 Mb처럼 얼마전 16:23:14 55
1767675 내일은 겨울날씨네요 ㅇㅇ 16:23:06 241
1767674 나솔피디는 10기 영식이 왜 그렇게 좋을까요?? 1 .. 16:09:35 425
1767673 보일러 사용법 궁금해요 ㅡㅡㅡ 16:01:58 113
1767672 김학의를 불기소한 검찰을 옹호한 사람이 검찰개혁단에 들어갔다 1 ㅇㅇ 15:58:38 296
1767671 강아지 고양이 이거 좀 충격... 6 ... 15:58:30 973
1767670 건조기 모든 세탁물은 아닌거죠? 9 줄줄이 15:56:39 389
1767669 김천 김밥축제 가보고싶네요 5 ㅇㅇ 15:53:43 770
1767668 새집주인 전화번호를 안알려줘요 8 ㄱㄴ 15:45:09 671
1767667 목동 인데 탈학군이면 탈학군 15:44:41 284
1767666 복분자 원액 타먹으면 더부룩한뎅ㆍ 1 Oi 15:43:18 88
1767665 나이 서로 묻는 분위기인가요? 7 하하 15:37:58 768
1767664 크랜베리 원액 진짜 셔요~~~;;; 1 .. 15:33:41 217
1767663 드라마 사랑의 온도 보는데 좀 특이하네요 5 드라마 15:31:25 832
1767662 40대에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성공했다 싶은 자산 금액은 어느정도.. 7 40대 15:27:33 1,410
1767661 태풍상사 악역 부자요 7 질문요 15:24:53 1,281
1767660 그냥 김치얘기 7 추워지니 15:22:45 793
1767659 세로랩스 젤크림 톡딜가 괜찮네요. 8 ... 15:21:41 677
1767658 지금ebs에서 냉정과 열정사이 방송하는데 3 ㅇㅇ 15:18:56 875
1767657 지역축제에 음식 싸오지 마세요 6 아줌마 15:11:53 2,912
1767656 영어 한마디 못해도 영어권 사는거 괜찮나요? 10 영어 못해도.. 15:11:20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