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를 주는거요
모든여성출연자에게 그러는데
회사대표라고 말하는거가 연애투자라는관점에서 심리분석한건데 재밌어요. 주식처럼 분석.
진짜 이번기수가
제일 재밌어요.
전 영숙이 울때 넘 안됐고
현숙도 애기가 우는거보니 안됐더라구요.
여지를 주는거요
모든여성출연자에게 그러는데
회사대표라고 말하는거가 연애투자라는관점에서 심리분석한건데 재밌어요. 주식처럼 분석.
진짜 이번기수가
제일 재밌어요.
전 영숙이 울때 넘 안됐고
현숙도 애기가 우는거보니 안됐더라구요.
그말은 영수한테 기억못한다고 뭐라하니 말했던거잖아요. 저같아도 짜증나요.사람 꼬투리잡아 계속 뭐라하는거. 영숙이 잘멋했어요 그건.
엄마 보고 싶어서 우는 애 목소리 들으면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나 현타왔을것 같은데...정말 이상한 사람같아요.
줄줄이 어린 애 셋을 데리고 재혼을 생각하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우선 애들이라도 좀 키우고 자기 인생을 뭐 살던가 해야지 저게 뭔가싶어요.
저기소개에서 주식. 돈얘기하는데 골때린다 생각했네요. 그러면서 사랑한다면 다 포옹할수 있어야 한다는 교과서같은 어장관리 스토리 시전. 어장관리의 미리보기로 보여줌.
계속 정숙이라면서 정숙이하고 대화하러 적극적이지도 않고 결국 대화에선 인연이 안된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인연을 맺기보다 내가 여자들에게 어느정도 어필이 가능한지 알아보러 나온듯.
원글님이 다니는 회사 대표라는줄 ㅋ
저 기억력 나쁘지 않아요. 저 회사 대표예요.
라고...
근데 기억을 잘 못하는 거 맞아요...
영수뿐만아니라 자신의 재력(자가소유, 학력, 경력 등등) 자기 소개때 많이들 어필하잖아요
저도 영수 비호감이긴하지만 불필요하게 욕먹는거 같아 좀 안타깝네요.
저런 사람이 나쁘게 흘러갔음 딱 사기꾼 스타일이요
영수 최악같아요
영숙이가 깨닫고 자기 비난하니까 그 대응하는 태도 말
최악
하다못해 너한테 대게사준거 돈 많이 썼다고
아까웠다는 어필까지 ㅎㅎ
말많은 사람이 대체로 남의 말은 기억을 잘 못하더라구요
주위에서 봐도 그래요
그게 더 웃겨요. 회사 대표니 어쩌라고?
기억 못하는게 사실이잖아요.
영수는 기본적으로 남한테 관심 없어요. 관심없음 배려도 못하고요.
그냥 좋은 사람인척 포장하기 바쁨.
영숙이 후반에 느낀 감정을 전 제3자 입장에서 tv로 보니 바로 느꼈거든요. 동문서답하고 자기 할말만하고...
자기 조금 지적하니 발끈해서 회사 대표라고. ㅎㅎ 이대나온 여자의 남자버전인가.
자기 객관화 못하고 남탓, 핑계... 그것도 적당해야지 저정고면 못 고쳐요.
영수 최악..
뭐 하나 제대로 기억하는 게 없어요.
그래놓고 따지니까 나 회사 대표예요~ 회사대표하고 기억력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저는 영숙이가 영수의 실체를 까발려줘서 사이다던데요?
술때문에 응급실 갔다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하이볼 드실 분 외치고
왜 응급실 갔냐고 또 묻고 저혈당 저혈당때문이냐고 물으니 영숙이 빡치죠
관심은 하나도 없으면서 사람 좋게 보이고 싶어서 이용해 먹으니까요
영수는 대표부심 엄청 나던데요
기업이 잘나가면 매출이나 영업이익 이야기 하지 표창 받은 사진 올리겠어요?
홍보를 위해 나온 거 같아요
벤츠 몰고 롤렉스 차고ㅎㅎ
사업가가 까딱하면 사기꾼 되는 거거든요
영수가 왜 저렇게 인기가 있지 궁금했는데 재력을 뽐내는 명품들은 장착 하고 나오더라구요
정숙이도 명품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허세에 쩔은 허영남 같아요.
여출 누구에게도 진지하게 대하지 않고,
언행이 깃털처럼 한없이 가볍기만 해요.
회사 대표예요~~
이불킥 하고 있을 듯.
유치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