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봐도 너무 잘났고 성품도 온화하고 누가봐도 예쁜데 타인의 시기질투로 힘겨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그런데 잘났다는 게 김태희급으로 완벽하진 않은데 두루두루 평범이상인 경우를 말해요.
잘났는데 타인의 질투로 힘들어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
1. 그냥
'25.10.25 3:21 PM (59.10.xxx.58)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자기보다 잘났든 못났든
2. 디도리
'25.10.25 3:24 PM (211.234.xxx.181)다 내밑인데 뭐가 아쉽겠어요
3. ..
'25.10.25 3:26 PM (49.167.xxx.88)질투의 느낌을 흘리는 사람은 최대한 가까이 하지 않고, 무시하면서 자기 인생에 집중
4. 제가 보니
'25.10.25 3:28 PM (185.220.xxx.191) - 삭제된댓글성품이 온화해 보이는 사람 = 내가 뭐라고 해도 반격하지 않을 사람
이라고 여겨서 열등감 있는 모지리들이 많이 공격합니다.
내가 한마디 하면 열마디로 되갚아 줄 것 같은 기쎈 사람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면 만만한지 꼭 입을 대더군요.
이런 일을 계속 당하고도 멘탈이 멀쩡한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거죠.5. 자기 인생에
'25.10.25 3:29 PM (220.117.xxx.100)집중하느라 바빠요
사람에겐 몸의 체력이든 정신적인 에너지든 한계가 있는데 선택과 집중을 하는거죠
자기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 소중한 사람들에 신경쓰고 누리느라 남들이 뭘하느냐에 관심도 없고 각자 인생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거라 자기 인생에 집중하는거죠
자기 일 제대로 안하면서 남의 인생 들여다보며 신경쓰고 에너지 소비하는거 정말 쓸데 없는 일이예요6. 제가 보니
'25.10.25 3:29 PM (124.198.xxx.172) - 삭제된댓글성품이 온화해 보이는 사람 = 내가 뭐라고 해도 반격하지 않을 사람
이라고 여겨서 열등감 있는 모지리들이 많이 공격합니다.
내가 한마디 하면 열마디로 되갚아 줄 것 같은 기쎈 사람에게는
설설 기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면 만만한지 꼭 입을 대더군요.
이런 일을 계속 당하고도 멘탈이 멀쩡한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거죠.7. 제가 보니
'25.10.25 3:32 PM (45.133.xxx.53) - 삭제된댓글계속 당하다 보면 패턴이 생기고 한마디만 쎄하게 말해도
사람 거르는 눈치가 생겨서 피하는 지혜가 생겨요.
그러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나와 관계하지 못할 테고
상대방이 손해라고 생각해서 괜찮아집니다.
본인을 존중하고 온화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못 알아보고,
기쎈 사람한테 벌벌 기면서 을로 살라고 놔둬요.8. 제가 보니
'25.10.25 3:33 PM (45.133.xxx.53)성품이 온화해 보이는 사람 = 내가 뭐라고 해도 반격하지 않을 사람
이라고 여겨서 열등감 있는 모지리들이 많이 공격합니다.
내가 한마디 하면 열마디로 되갚아 줄 것 같은 기쎈 사람에게는
설설 기고 한마디도 못하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면 만만한지 꼭 입을 대더군요.
이런 일을 계속 당하고도 멘탈이 멀쩡한 사람이 있다면 대단한 거죠.
계속 당하다 보면 패턴이 생기고 한마디만 쎄하게 말해도
사람 거르는 눈치가 생겨서 피하는 지혜가 생겨요.
그러면 그 사람은 더 이상 나와 관계하지 못할 테고
상대방이 손해라고 생각해서 괜찮아집니다.
본인을 존중하고 온화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못 알아보고,
기쎈 사람한테 벌벌 기면서 을로 살라고 놔둬요.9. ..
'25.10.25 3:59 PM (112.162.xxx.33)똑똑한사람이겠죠
상대의도를아니 별신경안쓰고 무시하고 내갈길가는거죠
보통 그정도의경지면 시기질투를 많이받아와서
해탈한거라고 봐요10. 음
'25.10.25 4:00 PM (118.235.xxx.185)에쁘고 학벌 좋고 능력도 있는데 질투 안 받는 경우는 오히려 실제로 보면 그 여자가 성품이 온화 한 경우가 아니라 성격이 강하고 남자들한테 여기저기 여지 주면서 다니지도 않고 기가 쎈 사람들이던데요 이런 성격이면 남에게 휘둘리지도 않고 이러면 질투도 뒤에서 하지 앞에선 찍소리도 못 해요.
11. ㅇㅇ
'25.10.25 4:28 PM (223.38.xxx.170)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 갈길 간다
이쁘고 똑똑하고 착한 친구 평생 시기질투에 시달렸는데
전문직남편, 학군지 아파트 대박남, 사교육없이 자식 스카이입학 다 이뤘어요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인데 선이 악함을 이긴다는걸
몸소 보여준 친구에요12. 시기질투
'25.10.25 4:51 PM (121.147.xxx.48)에 관심이 없고 남들이 와 좋겠다 예쁘다 멋지다 최고다 해주는 말들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죠.
반대로 뚱뚱하네 못생겼네 싸구려옷만 입네 차도 없네 뭐 이딴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평가에도 상처받지 않고 흘려버립니다.
타인의 감정적이고 무지하며 도넘고 쓸데없는 평가로 내 인생에 큰 상처나 환희가 생기지 않게 합니다. 그런 타인들에 별 의미를 못 느낍니다.
내 인생에 집중해서 삽니다.13. ...
'25.10.25 5:09 PM (221.140.xxx.68)잘났는데 타인의 질투로 힘들어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
14. ..
'25.10.25 8:07 PM (117.111.xxx.125)본인 정립이 얼마나 안되었으면 저럴까 딱하다
저러고 사니 인생 고달프겠군
너는 그러거나 말거나 난 내길을 간다
관심없고 신경안써요15. 뭐냥
'25.10.25 8:33 PM (185.38.xxx.145)질투해서 자기를 직접 괴롭히면 모를까
질투하는 수준에서 본인이 넘사벽이면 상대가 뭐라하던 어쩌라고 될거같은데요
내가 일론을 질투한듯 일론이 눈하나 깜박할까요 ㅎㅎ
넘사면 질투해도 질투받는 상대에게 1도 타격 못 주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