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한테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 거 부모들도 깨우쳐야 해요

ㅇㅇ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25-10-25 14:02:22

https://www.youtube.com/watch?v=wmlYfPbpXZU

 

아직도 자식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고 자식일에 매달리고

한푼이라도 아껴서 자식한테 물려줘야 한다는 사명감에 바들바들 거리면서 돈돈 하는 노인들 많죠

그래봤자 늙으면 자식한테서 뒷방늙은이 취급이나 당하는데..

 

 

 

IP : 210.126.xxx.1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25 2:06 PM (49.230.xxx.214)

    다 다릅니다

  • 2. ..
    '25.10.25 2:26 PM (211.112.xxx.69)

    것도 옛날분들 얘기지
    요즘 젊은 부모들은 안그래요.
    자식들이 어떻게든 미리 부모꺼 빼먹으려 해도 주지 않아요.
    수명이 긴데.

  • 3. ..
    '25.10.25 2:27 PM (211.112.xxx.69)

    재산이 너무 많아 세금으로 다 뜯기는 일부 빼고는 미리 안줘요.
    자식만큼 나한테도 잘 쓰고.

  • 4. ㅕㅐㅑ
    '25.10.25 2:34 PM (106.101.xxx.3)

    왜 이런 글을 쓰실까
    본인 인생이나 충실히 사세요^^

  • 5. ㅇㅇ
    '25.10.25 2:34 PM (89.147.xxx.165)

    도대체 뒷방 늙은이 취급이란게 뭔대요? 자식들한테 1순위 되서 관심받고 살겠다는건지 아니면 자식며느리 휘두르고 살겠다는건지 어떤 의미인지?

  • 6. 맞는말
    '25.10.25 3:51 PM (175.209.xxx.116)

    고마운줄 모르는거 세상이치

  • 7. 헌신짝정도라도
    '25.10.25 4:55 PM (118.218.xxx.85)

    다행입니다
    샃ㄴ기만해도 부모한테 매타작을 하려 달려드는 애들도 있다니.ㅉㅈㅈ

  • 8.
    '25.10.25 5:3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돈 없이 손주들 만날수 있나요?
    자식들이 외식하자 불러낼때 염치없이 나가서 밥 얻어 먹을수 있어요?
    한번이야 그러겠지만 두번째는 못 나갑니다

    자식에게 헌신하는건 괜찮은데

    돈 있으면 헌신 안 했어도
    자식들이 쩔쩔 매는게 현실이어요

  • 9.
    '25.10.25 5:3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돈 없이 손주들 만날수 있나요?
    자식들이 외식하자 불러낼때 염치없이 나가서 밥 얻어 먹을수 있어요?
    한번이야 그러겠지만 두번째는 못 나갑니다


    돈 있으면 헌신 안 했어도
    자식들이 쩔쩔 매는게 현실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509 남자애들 정신연령 언제 성숙해지는지요 5 연령 2025/10/25 1,497
1767508 부산여행가는데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부산여행 2025/10/25 1,018
1767507 젓갈 달이는 냄새 18 2025/10/25 2,629
1767506 나이 2 나이 2025/10/25 581
1767505 자장면에 적합한 맛있는 면 추천해 주셔요 8 초대 2025/10/25 730
1767504 어제 지볶행 ..코끼리 너무 불쌍하지 않았나요?ㅜㅜ 14 .. 2025/10/25 3,487
1767503 서울집값은 허상인듯... 18 .. 2025/10/25 5,051
1767502 지금 KBS joy 조용필 이순간을 영원히 재방송 6 둘어오삼 2025/10/25 1,127
1767501 세계의 주인 보신분들만 2 질문이요 2025/10/25 861
1767500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금 못낼법 해요. 열심히 안해요. 1 프차 2025/10/25 842
1767499 이혼숙려캠프 남한테는 잘하는 남자 이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되.. 5 ........ 2025/10/25 2,558
1767498 아들이 좀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18 ㅇㅇ 2025/10/25 4,216
1767497 몇살부터 정신적으로 어른이 된다 생각하세요? 6 ........ 2025/10/25 1,013
1767496 어제 10시경 프로그램 중에 볼만한 다큐나 뭐 그런 프로그램이 .. 어제 프로그.. 2025/10/25 258
1767495 군대 휴가 나온 아이가 하는 말 22 .. 2025/10/25 5,877
1767494 항생제 1주일째 살이 2킬로 쪘어요 왜? 7 ... 2025/10/25 1,972
1767493 하루 2번 수영해보신분 새벽 저녁 14 저기요 2025/10/25 1,663
1767492 우울할때 나에게 해주는 말들 14 그냥 2025/10/25 3,788
1767491 젊은시절 나솔사계 미스터 한 12 ... 2025/10/25 3,039
1767490 영화 세계의 주인 너무 좋았어요 1 데이지 2025/10/25 2,143
1767489 설거지 내일해도 될까요 16 ㅠㅠ 2025/10/25 2,533
1767488 ㄷㄷㄷㄷ장동혁 서산 땅.jpg 6 .. 2025/10/25 2,774
1767487 넷플릭스 영화 볼 때 2 ㅡㅡ 2025/10/25 1,302
1767486 국민연금 얼마받으시거나 받을 예정이신가요? 31 다들 2025/10/25 4,953
1767485 루브르 박물관 도둑한테 털린거 보셨어요?? 14 .. 2025/10/25 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