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 남편은 그냥 착한 사람이에요
28기 광수처럼 멋지지는 않지만
제 생각 나솔 최악남자 28영수 10기 영식중 그래도 누구랑 살기 나을까 생각 해 보았어요
어제밤 지지볶 보면서 10기 영식
결혼 아니면 동거 서도 저 사람이랑 살면 피가 마르겠다 싶었지만.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우기고 피를 마르게 따지고ᆢ
보는 내가 힘듬 결국 동거녀 중간에 도망감
지지볶 보면서 말만 위하는척 하고 극한 이기주의라는게 저런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말로는 여자에게 뭐하고 싶어하면서 묻고 위하는 척 하지만 결국 다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해요
여자가 뭐 하겠다면 핑계를 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빕도 안 먹이고 자기가 가고 싶은 일정을 늦은 밤까지 하고 새벽부터 나가는 강행군 그리고 밥도 안 먹이고 왜냐면 자기가 그나라 음식을 못 먹고 돈도 아껴야 하니 쵸코바와 가끔 패스트푸드만 ᆢ 여자는 인도음식 먹고 싶어하는데 ᆢ
좀생이 처럼 몇만원도 아끼면서 자기가 타고 싶은 코끼리는 몆십짜리 타고 ᆢ쓸쓰록 개 쌍놈 새끼 욕 나오네
28영수는 나솔만 니와서 알 수 없지만
이 사람도 말만 위하고 행동은 이기주의일것 같아요
그러니 책임지지 못 할 자식도 감당 할거라 여자들 혹 하게 해서 인기남 되고는 사실은 책임도 안 질 공수표 남발 ᆢ
인기남 되려고 여자에게 여지들만 주고
백합님 참 좋은 사람 같은데
왠만한 사람이면 잘 살것 같은데
이상한 사람이니 이혼 했을것 같은데
이 프로 여행에서도 이상한 사람 만나서 수고 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서 꽃길만 걸으세요
쓰고 보니 둘다 못 살겠네요
살다가 이상한 사람 인연 되지만
며칠여행도 저리 힘든데
몆십년을 어찌 살겠어요
갑자기 남편이 너무 고맙네요
근데 영식이는 재수없는데 남 pd가 좋아하나 왜 라방 사회보는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