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어제부터 이미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괴, 납치, 장기적출”
“실종자 급증, 장기매매”
이처럼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현수막들이 서울 곳곳에 버젓이 걸려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제보받은 현장 중 한 곳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혐오적인 문구는 물론, 설치 기준조차 지키지 않아 시민들께 불편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현수막은 정치 선전이 아닙니다.
국익을 좀먹고 사회를 병들게 하는 혐오의 바이러스입니다.
저 박주민이 앞장서서
혐오로부터 깨끗한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제보가 큰 힘이 됩니다.
???? 극우·혐오 현수막 신고
???? clean_seoul@naver.com
페북에서 펌
함께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