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부모한테 집 받아서 집값 상승기에 재산을 불렸는데

dd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5-10-24 20:53:11

저더러 제 남편이랑 와서 자기 남편한테 상담을 좀 받으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쪽으로 아는게 많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집 사주고 부모가 집 옮길때마다 돈 대주고 그냥 부모가 돈 대주니 

쉽게 쉽게 집 옮긴거밖에 없는데 뭘 상담 받으라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락부자 되면 정신도 맛이 가나봐요 

 

IP : 175.208.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9:31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너무 유치하네요ㅡㅎㅎ
    저는 남편 친구 아내가 모임에서 술이 떡이되서 제아이 교육컨설팅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라고요.
    이런기회 흔치않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라~
    알고보니 그해에 외국거주한 아이들 특별전형에 합격한거였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해에 울언니네 아이가 s대 간것.
    친언니한테 컨설팅 받지 제가 왜 남의 아이 외국다녀와서 겨우 합격한 대입썰을 들어야하는지ᆢ
    넘 어이없고 술먹은 여자ㅡ눈풀려서 자랑하고픈 저열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유치한 여자랑 상대하기 싫어서 한마디도 않고 걍 웃어주고 헤어졌습니다.
    세상엔 되도않게 유치한 인간들이 많아요.

  • 2. ~~
    '25.10.24 9:35 PM (118.235.xxx.34)

    혹시 부모에게 돈받으면서 증여세 다냈는지 물어보세요.
    너무 유치하네요ㅡㅎㅎ
    저는 남편 친구 아내가 모임에서 술이 떡이되서 제아이 교육컨설팅해주겠다고 큰소리치더라고요.
    이런기회 흔치않다 궁금한거 다 물어봐라~
    알고보니 그해에 외국거주한 아이들 특별전형에 합격한거였어요.
    근데 더 웃긴건 그해에 울언니네 아이가 s대 간것.
    친언니한테 컨설팅 받지 제가 왜 남의 아이 외국다녀와서 겨우 합격한 대입썰을 들어야하는지ᆢ
    넘 어이없고 술먹은 여자ㅡ눈풀려서 자랑하고픈 저열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유치한 여자랑 상대하기 싫어서 한마디도 않고 걍 웃어주고 헤어졌습니다.
    세상엔 되도않게 유치한 인간들이 많아요.

  • 3.
    '25.10.24 9:53 PM (223.39.xxx.233)

    남의 노력은 우스워 보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12 노년병원비 얼마나 있어야할지.. 13 노년병원비 09:20:02 1,733
1767311 나솔 영수 컨셉에 맞게 광고를.. 82님들 촉이 대단하심 9 ㅎㅎ 09:18:15 1,788
1767310 스페인 여행 혼자 가보신 분 계세요? 3 혼여 09:12:47 476
1767309 김용민이 거짓말했네요 40 ㅇㅇ 09:10:52 3,621
1767308 참 남편 도시락이 뭐길래 가정이 엄청 화목해지네요 13 ㅇㅇ 09:10:42 2,579
1767307 독감 접종 국산? 수입산? 6 ........ 09:10:02 583
1767306 신축 이사와서 좋은 점 25 .. 09:04:03 3,325
1767305 유모차에 손주 태우고 한강공원 산책하는 부부 11 ^^ 09:03:29 2,478
1767304 인천 불꽃놀이 어제 09:03:14 322
1767303 결혼이란 정서적 육체적 원가족으로부터 독립가능한 사람만 하는것 3 결혼 08:57:20 745
1767302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르고 그 아들 보겠음 14 ... 08:51:26 1,836
1767301 왜 민주당은 이명박식 공급을 못하나요? 38 ... 08:49:04 1,124
1767300 사망보험금 유동화? 5 현소 08:41:23 755
1767299 이래서 투기꾼들이 국힘을 지지했군 68 아하 08:08:48 3,489
1767298 지볶행 영수-영식 만나는 거 보니 신혼여행 때 생각나네요 7 Ppp 08:02:40 1,488
1767297 28기 영숙 영수 둘 중 누가 더 이상해요? 23 08:02:23 2,019
1767296 사람들은 자랑에 정말 정말 민감한거같아요 (대부분 자랑쟁이 싫어.. 37 dd 08:01:42 3,586
1767295 서비스직 하면서 느낀점 22 ㅓㅓ 07:57:56 4,196
1767294 출장 중에 기운 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6 기운 07:53:38 718
1767293 화장기 전혀 없는 맨얼굴인 사람도 많나요? 39 ... 07:48:39 4,143
1767292 여러분 저좀 응원해주세요 3 화이팅 07:45:03 660
1767291 차관보다 집이 우선이네요 꼭 집사세요~ 9 ㅎㅎ 07:29:47 2,559
1767290 며느리가 가족인가요? 83 .... 07:25:04 6,318
1767289 명언 - 자신도 감동하고 타인도 감동 2 ♧♧♧ 07:13:07 1,084
1767288 죽고만 싶지, 떡볶이도 먹고 싶지 않아요 9 07:12:33 2,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