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지 4갤 좀 안됐는데
천만원 넘게 수익을 냈어요
아직 출금한적은 없고 시드에 다 흡수시키고 오히려 돈 생길때마다 시드 때려붓고 있어요
왠지 이 돈은 꽁돈이란 생각보단 주식하다가 손해볼 보험 들어놓는것같고 내돈이란 생각이 안드는데
다른분들은 주식에서 얻어진 수익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낼 가족여행갈껀데
주식으로 돈좀 벌었으니 맛난것좀 편히 먹어볼까요?
주식한지 4갤 좀 안됐는데
천만원 넘게 수익을 냈어요
아직 출금한적은 없고 시드에 다 흡수시키고 오히려 돈 생길때마다 시드 때려붓고 있어요
왠지 이 돈은 꽁돈이란 생각보단 주식하다가 손해볼 보험 들어놓는것같고 내돈이란 생각이 안드는데
다른분들은 주식에서 얻어진 수익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낼 가족여행갈껀데
주식으로 돈좀 벌었으니 맛난것좀 편히 먹어볼까요?
예
천상 사이버머니잖아요.
출금 전까지는 내돈 느낌 아님
5퍼라도 날위해서
주식하는거라, 애들 옷 사주고 여행도 가고, 용돈도 주고 그래요
떨어지면 운이 그런거다 생각하구요ㅎ
근데, 모아야지 생각하면 돈이 안되더라구요
처음 들어갈때부터 수익나면 어디 여행가야지..하다가 기다리기 지루해져서 일단 여행부터 다녀오고ㅋ 수익 날때까지 기다리기도 하구요
이게 어느 시점부터는 주식대금이 사이버머니같아요. ㅎㅎ
주식계좌에서 돈을 빼본적이 없어요.
대충 일년에 3달 좋나 나머지는 별로 안 좋을 때가 많아요 ㅡ 20년 해보니.
그래서 돈ㅍ벌었을 때 적당히 써요, 왜냐 그러면 기분이라도 좋으니까. 마이너스 되는데 돈 쓰면 속 쓰리니까.
씨드가 꽤 커져서 상반기 수익 1프로 정도로 가방 샀어요.
사이버머니라고 생각해도 매도후 수익나면 쓰게 되더라구요.
그대신 내 주머니에 있는 현금 쓰고 그 돈은 그냥 시드로 둬요.
씨드에 추가는 안해요.
4천 원금으로 시작해서 3년동안.. 지금 8천됐는데 시드추가 안할거고 계속 굴리려고요.
쓴것만 내돈입니다.
여행가서 맛있는거 먹는 정도는 해야죠 저는 이번에 주식으로 번 걸로.에르메스 가방 제일 싼걸로 하나 샀어요. ㅋㅋ
넣기만 했지 빼본적은 없는듯
주식 튜자금 어언 3.5억정도 되는 듯요
아뇨
전 너무 호들갑뜨는게 싫어요
친정에 돈 줄 일이 있는데
이번 주식으로 번 돈으로 주려구요.
주식으로 번 돈은 '다같이 누리자'~ 마음으로 씁니다..
뭘 사셨나요?
돈을 출금하기 전까지 내 돈이 아니죠..
산수 계산으로 매년 두배 수익률 내면 10년후에는 천배가 되는데, 아껴서 더 투자하고 싶지 않을까요. 10만원이 10년후 1억이 되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