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출 막고, 수도권 전방위 토지거래로 수요를 틀어 막았으니
다음은 공급인데,
공급이란 게 신축도 있지만 기축도 있거든요.
정부의 다음 정책은 기축 공급을 늘리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네요.
즉, 주택보유자(특히 다주택)이 집을 팔 수 밖에 없는 정책
과세 정책, 주택대출 회수 등을 동시에 돌려 버리면 될 것 같은디...
가계부채가 턱 밑까지 왔어도 아직도 국민들은 아파트를 주식처럼 사고 있으니
(심지어 대출 레버리지로요)
그대로 부면 언젠가 터지긴 터집니다.
(월급이 2배~3배 급작하게 인상되면 모를까..)
신규대출만 억제하면 왜 내마음대로 집도 못 사게 하냐고 반발심리가 생기니,
기존대출 총량을 줄이는 정책을 빨리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간에
코인, 주식, 부동산, 금....뭐든지 폭등의 끝자락은 잡지 않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