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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가나요

궁금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25-10-23 12:29:07

요즘도 그런거 지키는 사람 많나요

혼주입장에서요

IP : 61.73.xxx.16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십년전은
    '25.10.23 12:30 PM (220.78.xxx.213)

    분명 그런거 있었어요 ㅎㅎ

  • 2. 안좋다면
    '25.10.23 12:31 PM (49.161.xxx.218)

    가기싫죠
    이건 서로 이해되지않나요?

  • 3. ...
    '25.10.23 12:31 PM (49.161.xxx.218)

    초상치루고 바로 남의결혼식 안가듯이요

  • 4. ㅇㅇ
    '25.10.23 12:40 PM (14.5.xxx.216)

    앞두고가 언제를 말하는건가요
    요즘은 1년전에 결혼 날짜 잡는데요
    1년동안 아무 결혼식도 안가나요
    인맥관리를 그런식으로 하면 사람이 남아 있겠어요

  • 5. 새들처럼
    '25.10.23 12:41 PM (118.221.xxx.111)

    20년전에 그랬어요
    복 뺏긴다고

  • 6. 아고
    '25.10.23 12:4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영혼 빠진다고 사진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그냥 가기 싫은거죠, 가기 싫으면 안가도됩니다 굳이 옛 어른들 말씀 가라사대 할 필요는 없어요

  • 7. ......
    '25.10.23 12:42 PM (211.225.xxx.144)

    친구랑 결혼식이 한달 간격으로 있었는데
    서로 결혼식에 참석 했습니다
    저랑 친구랑 그런 미신이 있는지 몰랐고
    그런 미신이 있다는것 알았어도 참석 했을겁니다

  • 8. ㅇㅇ
    '25.10.23 12:42 PM (14.5.xxx.216)

    35년전에 제 결혼식 일주일전에 절친 결혼식 갔어도
    지금까지 잘삽니다
    생각 나름이겠죠

  • 9. 아고
    '25.10.23 12:4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이렇게 선택적이실까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 옛 어른 말씀은 없애야 할 악습이라고 하시면서
    결혼식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간다는,,,,,,,,,,,,, 옛 어른 말씀은 왜 잘들어요

  • 10. 모르면
    '25.10.23 12:45 PM (113.199.xxx.97)

    몰라도 그런거 알면 오는것도 별로 안 반기더라고요
    서로 물어보고 가기도 하고요
    안좋다는거 굳이 안한다는 분들이 더 많으실듯

  • 11. 아고 정말
    '25.10.23 12:4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이렇게 선택적이실까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 옛 어른 말씀은 없애야 할 악습이라고 하시면서
    결혼식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간다는,,,,,,,,,,,,, 옛 어른 말씀은 왜 잘들어요

    영혼 빠진다고 사진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그냥 가기 싫은거죠, 가기 싫으면 안가도됩니다 굳이 옛 어른들 말씀 가라사대 할 필요는 없어요

  • 12. ....
    '25.10.23 1:00 PM (121.142.xxx.100)

    전세계적인 전염병을 경험하면서 느겼던게
    옛날엔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있어도 몰라서 왕래하다 목숨을 잃는 경우를 경험적으로 봐서 큰 행사를 앞두고 가지 않는 그런 풍습이 생긴게 아닌가 해요
    지금은 몸이 이상하면 안가는 거고 건강하면 가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해요

  • 13. ....
    '25.10.23 1:03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미신이라 생각해요.

  • 14.
    '25.10.23 1:08 PM (211.234.xxx.147)

    제아이가 그집 보다 한달뒤에 했는데 안왔으면해서 안갔어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웠고
    안오셔도 서운하지않았어요
    존중합니다

  • 15. 00
    '25.10.23 1:11 P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다른 질문 좀 할께요.
    개혼 전에 다른 신부 아버지 역할 하는게 좀 그런가요?
    조카의 아버지 자리 부탁 받고 해주마 했는데
    딸이 자기한테 먼저 물어보기라도 했어야지 그러길래요
    본인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그렇게들 얘기했나봐요

  • 16. 00
    '25.10.23 1:13 PM (58.123.xxx.137)

    여기서 다른 질문 좀 할께요.
    자녀의 개혼 전에 다른 신부 아버지 역할 하는게 좀 그런가요?

  • 17. 00
    '25.10.23 1:14 PM (1.242.xxx.150)

    아직도 그런 미신 믿으며 살아야 하는 시대인지...

  • 18. 으음
    '25.10.23 1:16 PM (58.237.xxx.5)

    사촌들이랑 다 비슷비슷한 또래라서 비슷한 시기에 결혼도 많이하는데 자녀들 결혼 두세달정도 차이나니 삼촌고모이모니 참석 안할수는 없고 미리 가서 혼주만나서 인사하고 축의하고 식만 안보고 돌아갔어요~~

  • 19. 훈리
    '25.10.23 1:26 PM (221.138.xxx.92)

    그냥 자기 맘대로 하게 두세요.
    님도 님마음대로 하시고..

  • 20. ....
    '25.10.23 1:47 PM (121.166.xxx.35)

    초상치루고 왜 남결혼식은 안가는건가요?

  • 21. .....
    '25.10.23 1:59 PM (59.10.xxx.78)

    식 있는 달에만 안간다던지
    신랑신부 당사자들만 조심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 22. ..
    '25.10.23 2:04 PM (124.60.xxx.12)

    어디서 읽었는데 옛날에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아서 먼길 다녀오다가 다치고 아플수도 있어서 집안에 큰일을 앞두고는 어디 다니질 않았다고 했던거 같아요.

  • 23. ;;;
    '25.10.23 2:14 PM (220.117.xxx.100)

    저나 친구들 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식이 엄청 몰려있었어요
    1-2년 사이에 얼마나 많이들 했는지…
    그런데 다 오고 가고 했어요
    90년에도 아무렇지 않게 갔는데 21세기에 그런다는게 저는 웃긴데요
    더구나 당사자도 아닌 혼주가
    물론 가고 안가고는 개인 마음이지만..
    내가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 축하하는데 뭘 가리고 신경쓰는건지…

  • 24. 한달정도
    '25.10.23 2:47 PM (211.58.xxx.216)

    앞두고는 결혼식 참석 안해요.
    원래 큰일 앞두고 조심해야 해서...
    다른 사람들도 한달정도까진 이해 하는 편이고.. 몇달 남고 1년까지 남았는데
    결혼식 참석 안하는건 오버인것 같고요..

  • 25. 흠..
    '25.10.23 3:18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생각나름인데 안가도 그런가보다 할듯해요.

  • 26. ...
    '25.10.23 3:56 PM (163.116.xxx.117)

    미개하네요. 대통령 무속 믿는거 욕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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