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좀 쌀쌀하긴한데...
새벽에 좀 쌀쌀하긴한데...
겨울 파카 입고 나갔다 지금 들어왔는데 춥더만요.
보일러 틀고 전기장판은 9월 중순부터 틀고 지져요.
오늘 저녁부터 틀기 시작했습니다
비 그친 후 자기전에 20분간만..
낮에는 햇살이 들어오면 포근포근..
환기하려고 문 잠깐 열어놨더니만 실내온도가 22도가 됐더군요
2시간 틀었더니 고양이 둘 다 바닥에 붙었어요 ㅎㅎ
집이 훈훈하니 좋네요.
전기매트는 켰어요
남편이 퇴근하면 무조건 보일러 온도부터 올려요.
좀 절약하며 삽시다 해도 춥다고...
자기가 내는 공과금이니 그냥 두긴 하는데
어떤 땐 너무 더워 짜증.
아까 7시에 틀었는데 27도로 올려야만 돌더라고요. 각방쓰는 나이라 따로 자요.
지금 11시가 훨씬 넘었는데 방바닥이 뜨끈뜨끈.
남편 자는 안방에 보일러 스위치가 있어 방문 살그머니 열고 24도로 낮추고 왔어요
푸우푸우 세상 모르고 이불 차버리고 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