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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100만원도 없는 사람이 많다네요

ㅇㅇ 조회수 : 5,449
작성일 : 2025-10-21 23:02:05

매달 월급 받으면

여기저기 다 빠져나가고

통장에 가용할수 있는 현금이 백만원도 안되는

사람이 많다네요

 

그래서 예고없이 회사 짤리면

당장 문제되는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11:08 PM (219.254.xxx.170)

    예금 상품을 깨든지, 주식을 팔든지, 부동산을 팔든지 하겠죠..

  • 2. ..
    '25.10.21 11:23 PM (14.36.xxx.149)

    20대 30대 비빌 언덕이 없는 젊은이들은 아프면 더더 큰일이겠어요

  • 3. 저요
    '25.10.21 11:27 PM (58.230.xxx.120) - 삭제된댓글

    제 상황이 그래요.
    대출 280만원 상환하고, 신용카드결제와 보험, 시가에 보내는 돈등으로 400~450만원 빠져나가면 100만원쯤 남아요.
    지난달은 남편 폰바꿔서 마이너스통장 융통.
    이번달에 ELS상환되서 이자로 간신히 마이너스 생활 탈피.

  • 4. 앗 저...
    '25.10.21 11:36 PM (121.190.xxx.74)

    소득이 적으니까 기본 지출때문에 가용 현금이 적었어요.
    초년생일 때라 옷 사고 외식하면 똔똔 ㅋ
    그러다 뒤늦게 더 아껴서 ...는 무슨 씀씀이만 커지다가
    급여 오르니까 모이더라구요...

  • 5. mm
    '25.10.22 12:25 AM (121.200.xxx.6)

    이리저리 나가는게 보험 적금 그런것 아닐까요?
    대책없이 여기저기 써제끼는 건 아니겠죠.
    최저임금 일일 알바하는 30대 중반 젊은애들도
    일이천 정도는 통장에 가지고 있더라고요.

  • 6. 음...
    '25.10.22 12:40 AM (83.249.xxx.83)

    30대 중반 젊은애들도
    일이천 정도는 통장/////너무 적어요. 최소 5천정도는 있어야해요.

    그게요. 어려운 집안 사람일수록 돈을 모으는생활을 모르는것 같아요.
    십원이라도 아껴서 안써야하는데 돈 몇천원은 모아봤자 푼돈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 생각을 고치는데 20년이 걸렸음에도 아직도 막 써요.
    돈 천원 이천원 정도 아껴서 뭐하냐. 와. 진짜.

    부자들 돈 안써요. 큰 돈 쓸곳을 위해서 푼돈 쓰지않아도되는곳은 철저히 안씁니다.

    파산하는 사람들 도와주던 분이 쓴 베스트댓글도 있었죠.
    이사람들 몇만원을 주저없이 쓴다고요. 그 몇만원이 모여서 몇백 몇천만원이 빚으로 얹히는데 그걸 조절을 못해서 파산한다고요.

    철저히 아끼고 안쓰는 생활하면 금방 모이는걸.

  • 7.
    '25.10.22 12:41 AM (125.176.xxx.8)

    정말 근성을 가지고 돈을 모으면 모아지겠죠.
    그런데 그게 쉽지 않고 또 젊었을적에는 모른다는것.
    깨달았을때는 나이가 ᆢ

  • 8. ㅇㅇ
    '25.10.22 1:27 AM (211.251.xxx.199)

    그 몇만원을 모아봐야 희망이 없어서 그래요
    혹자는 그러니 못산다 하는데
    당장 집값 오르는 속도를 봐요

    몇천원 몇만원 모으느라 본인은 참고 궁상떨며 주위 눈치보는데 돈 좀 있는 부모둔 아이들은
    실컷쓰고 놀아도 부동산 주식 늘어나는게
    넘사벽이니 자포자기로 사는거죠

  • 9. 돈모으는 습관을
    '25.10.22 2:51 AM (223.38.xxx.212)

    못들여서 그런거죠
    성실하게 일하고 돈모으는 습관을 들여야죠

  • 10. 에휴
    '25.10.22 3:05 AM (83.249.xxx.83)

    그 몇만원을 모아봐야 희망이 없어서 그래요
    혹자는 그러니 못산다 하는데
    당장 집값 오르는 속도를 봐요
    /////////
    그럼 자산은 조금인데 좋은 집 보니깐 그렇죠.
    그런걸 허황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처지에 맞는 집을 알아보고 살 생각을 해야지요.
    몇 만원의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부자들은 알기에 상당히 안쓰고 궁상맞게 살아요.
    궁상맞다고 놀리는 인간치고 제대로 부자인 사람 보지도 못했고.

  • 11. 성실하게
    '25.10.22 3:21 AM (223.38.xxx.144)

    열심히 일하고 돈모으는 습관부터
    길들여야 하는거죠

  • 12. 최저시급
    '25.10.22 5:42 AM (172.225.xxx.218)

    최저시급 받으면 혼자살면 몰라도 가족이 있으면 자축은 힘즌거죠
    누구나 저축할 수 있는게 아니라요. 계약직 같은게 불안감을 높이는 이유....

  • 13.
    '25.10.22 6:31 AM (59.8.xxx.68)

    아들 사회생활해도
    보험. 청약. 햔펀비 40 먼원돈 내가 내줄라고요
    할수 있을때까지
    그래야 49더 저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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