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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가 구했다던 사람들도 구속이네요

oo 조회수 : 4,188
작성일 : 2025-10-21 21:15:01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1296

이번에 들어온 사람들 전원 구속. 

IP : 106.101.xxx.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1 9:18 PM (211.250.xxx.132)

    구했다고 언플하지 않았고요
    신병확보한 거죠
    일단 모아와야 껍데기와 알맹이를 걸러낼 수 있지 않겠어요?

  • 2. ㅋㅋ
    '25.10.21 9:18 PM (165.225.xxx.91)

    대다수 범죄자. 그중에는 범죄자이자 피해자들..


    다단계 같은 개미 지옥을 만들고 빠진 사람들이겠죠.

  • 3. ...
    '25.10.21 9:19 PM (1.232.xxx.112)

    구속시켜야 범죄 행위 더 못하죠.
    뭐가 문제라는 건지?
    범죄자는 구하면 안 됨?

  • 4. 해외에서
    '25.10.21 9:21 PM (223.38.xxx.200)

    계속 범죄 저지르게 놔둘까?

  • 5. ...
    '25.10.21 9:21 PM (218.148.xxx.6)

    빨리 구해와서 구속 시켰는데
    뭐가 문제?

  • 6. 그래서
    '25.10.21 9:24 PM (59.1.xxx.109)

    뭐가 문젠데

  • 7. ...
    '25.10.21 9:25 PM (223.38.xxx.245)

    김병주 의원 본인이 생생한 구출담(?)을 계속 SNS에 올렸거든요.

    국민 구출 캄보디아 서신 3-1.

    기뻐해주십시오. 감금되었던 우리청년 3명을 구출했습니다.

    캄보디아에 감금됐던 경기도 남양주시 청년 정모군과 한국 청년 2명을 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데려옵니다.

    이틀 밤을 지새우며 마음 졸였습니다. 구출 작전이 노출돼 정군에게 위해가 가해질까 노심초사 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와 재외동포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적 같은 일입니다.

    세 사람을 구하기 전까지 마치 첩보 영화를 찍는 심정이었습니다.

    지난 15일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오르던 날, 경기도 남양주시 청년이 구금돼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정군 어머니의 절규를 전해 듣고 꼭 구해서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현지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교포들을 비밀리에 만나며 정군이 감금된 곳을 수소문했지만 프놈펜 어느 부근에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걱정에 입이 헐고 잠을 이룰 수 없었지만 내 놓고 상의할 수도 없을 만큼 현지 상황은 위험했습니다. 함께한 의원님들께도 대략적 내용만 말씀드렸지 세부 상황을 공유할 수 없었습니다. 한 순간의 방심으로 청년의 목숨을 빼앗을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는 보좌진과 새벽까지 논의하여 정군의 부모님을 설득했습니다.

    보좌진의 노력으로 정군의 친구를 찾았고 친구를 통해 캄보디아의 정군과 SNS 화상 접속을 시도했습니다.

    친구는 정군의 캄보디아 일자리에 관심을 보이는 척하며 마침내 정군의 은신처가 포착했습니다.

    통화에서 정군은 감시인의 눈치를 살피며 은밀히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보좌진과 친구는 정군이 감금돼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현지에 대기 중인 저에게 실시간으로 보고해왔습니다

    그 후 보좌진과 첩보전을 펼치 듯 소통하며 캄보디아에서 대한민국 청년 구출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에 교포로 있던 후배에게 간청하여 프놈펜 시가를 누비며 캄보디아 인사들과 첩촉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마침내 경찰이 정군 구출에 나서게되자 눈물이 날만큼 기뻤습니다.

    한국에서는 정군 친구의 헌신적 도움으로 정군과 접속이 이어지고 드디어 구글 어스를 통해 정군의 은신처를 파악했습니다.

    그러나 함부로 발설할 수 없었습니다. 정보가 누설되면 범죄조직이 더 깊이 숨을 수 있고, 그러면 정군이 더 위험해 질까 두려웠습니다.

    현지 경찰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정군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아파트형 호텔 수색을 간청했지만 캄보디아 경찰은 신중해야 한다며 오히려 저를 만류했습니다.

    현지 후배와 교포 몇 명과 의논해 단독으로 찾아갈 방법을 고민하는데 한국 보좌진에 급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보안을 위해 SNS로만 통화했는데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인터넷망이 부족해서 전화를 받지 못하자 문자 폭탄을 보낸 겁니다.

    내용은 정군을 감시하는 인원이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니 절대 개별 행동을 하지 말라는 신신당부였습니다.

  • 8. oo
    '25.10.21 9:26 PM (106.101.xxx.2)

    전원이 피의자라는게 놀랍다는건데
    누가 문제라 했나요??
    아침에 겸공에서도 김병주 나와서 구출 스토리 구구절절 늘어놓던데요.

  • 9. 근데
    '25.10.21 9:26 PM (124.56.xxx.72)

    거기 간 사람 대부분 보이스피승 범죄 가담자죠.경중이 있겠지만 다하긴했겠죠

  • 10. ...
    '25.10.21 9:27 PM (223.38.xxx.245)

    근데 막상 구출(?)된 분 사진을 보니 뚱땡이 문신충.
    전형적인 조폭의 관상이라 많은 분들이 이게 뭐지???? 했지요.

  • 11. 그런데
    '25.10.21 9:30 PM (122.34.xxx.60)

    김병주가 구했다는 사람이 저기 포함인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구해달라고 요청한 사람이 김병주 지역구 주민으로, 캄보디아 간 아들을 구해달라고 했었다잖아요. 그러니 피해자였다가 범죄 행위 가담했었겠죠

    캄보디아에서 잡힌 사람들이 납치 1일차 아니고는, 이미 다 폭행과 협박 당하고 보이스피싱이이든 뭐든 범죄에 가담했었겠죠

    그러니 구속해서 일단 수사 받아야 하고, 피해자스였다가 고문 당하고 여권 뺏겨서 범죄자가 된 사람들은 정상참작이 있을데고요

  • 12. ..
    '25.10.21 9:31 PM (1.233.xxx.223)

    데리고 오기 위한 절차를 중이에요
    구속이 되어야 범죄조직이 납치하거나 하지 못하죠

  • 13. ...
    '25.10.21 9:31 PM (1.216.xxx.187)

    마치 무고한 시민 구조해 온 것처럼 언플하더니 ㅉㅉㅈ
    저런 게 4성 장군이란 게 어이없네

  • 14. ...
    '25.10.21 9:32 PM (223.38.xxx.245)

    그 정군 사진을 보시면, 피해자라고 보기가...
    전형적인 mz 조폭(뚱뚱한 문신충)이예요.
    문신도, 얼굴도 꽤나 살벌합니다.
    저는 트위터에서 그분 사진 봤어요.

  • 15. 왜이래
    '25.10.21 9:32 PM (125.248.xxx.135)

    애쓴 게 보이는데
    헐뜯지 못해 난리네

    피해자든
    범죄자든
    일단
    국민은 데려와야함
    그게
    국가가 할 일

    내란당은 사람 죽이는 당이라
    그런 거 모르나보네

  • 16. ...
    '25.10.21 9:33 PM (124.50.xxx.225)

    근데 올린 기사에 김병주 의원 관련 내용
    있어요?

  • 17. ...
    '25.10.21 9:34 PM (223.38.xxx.245)

    참, 그 정군 사진도 김병주 의원이 제일 먼저 올렸어요.
    모자이크 버전으로.
    나중에 모자이크 없는 사진이 SNS에 올라왔는데
    살벌했어요.
    무서워요.

  • 18. ..
    '25.10.21 9:35 PM (39.7.xxx.185)

    겸공 들으셨다니 김병주의원님, 이번 일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 지 아시겠네요. 많은 분들이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사와 사법 처리 되는 거 지켜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아요.

  • 19. 병진인가?
    '25.10.21 9:46 PM (123.108.xxx.170)

    계속 범죄 저지르게 놔둘까?2222
    압송해 구속하고 수사해서 배후 조직을 잡아야지

  • 20. 그런데
    '25.10.21 9:47 PM (122.34.xxx.60)

    저 범죄집단에게 보복 당할 수도 있는데 굳이 모자이크 지우고 사진 올리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찾아내서 보복이라도 하라는 건가요?

    그리고 범죄에 가담했다해도, 지역구 주민이 눈물로 호소하면 국회의원이 백방으로 알아보는 게 당연한거고,

    자신이 점되 저질러서 수사받을 거 알면서 자신이 있는 곳을 용기있게 알려줘서 급습할 수 있었던거잖아요

    나는 범죄자되서 한국 가도 교도소 걸거, 이미 버린 몸, 그러면서 신나게 '계속' 범죄 저지르고 살았었어야 한다는건가요??
    그렇게 해서 한국 청년들 더 만히 꼬여가게 놔두란 말인가요???

  • 21. dma
    '25.10.21 9:51 PM (124.49.xxx.205)

    욕하려고 판깐것이잖아요? 한국인이 외국에 감금되어 있으니
    구조한 것이고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 건 경찰이 판단할 일이죠. 뭔 논리가 이래요?

  • 22. ..
    '25.10.21 9:53 PM (203.236.xxx.48)

    구해오기도 하고 범죄자 잡아오기도 했고.

  • 23. 이게나라야
    '25.10.21 10:05 PM (183.98.xxx.67)

    내란수괴라 하더라도 데리고 와야죠,일단은.

  • 24. ㅡㅡㅡㅡ
    '25.10.21 10:13 PM (58.123.xxx.161)

    피해자인지 피의자인지도 모르고 데려온거에요?
    쩝.

  • 25. ..
    '25.10.21 10:17 PM (182.220.xxx.5)

    처음에 구출했다고 했었죠.

  • 26. ...
    '25.10.21 10:25 PM (223.38.xxx.90)

    모자이크 지우고 사진 올린 건 캄보디아 신문이예요.

  • 27.
    '25.10.21 10:28 PM (39.124.xxx.23)

    일본이나 중국도 범죄자는 얼굴, 이름, 나이를 다 까더라구요. 캄보디아도 그런가 봅니다.

  • 28. ...
    '25.10.21 10:44 PM (14.39.xxx.207)

    범죄자라고 놓고 오나요?
    그사람들이 선배고 후배고 친구고 유인해서 범죄가담시키는데...더이상 피해자 더 만들지않게 중간고리를 끊어야하지요.

    물론 피해자도 당연히 구출해야하고요.

    범죄 유무는 일단 한국으로 데려와서 따지면 되고요.

  • 29.
    '25.10.21 10:59 PM (121.186.xxx.10)

    데리고 온 사람들 중에
    물론 피의자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사람든이 피의자가 되기까지의 정황을
    조사는 해야죠.
    그럼 거기서 고르고 골라서 데리고 옵니까?
    범죄자도 델고 왔다하는 국힘당 마인드인 그대들
    문신한 사람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여탕만 가봐도 엉덩이,팔,다리
    문신들 엄청해요.
    그들도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죄가 있는지는 조사하면 나오겠고
    있으면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역구 어머니의 간절한 호소로 거기까지 가신
    김병주의원님은 대단하신겁니다.

  • 30. ...
    '25.10.21 11:00 PM (175.115.xxx.29)

    발렌시아가 명품옷까지 입었네요
    사기쳐서 옷샀나?

  • 31. ...
    '25.10.21 11:10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이미 잡아놓은 저 범죄자들 데리고 구출쇼 연출하느라

    진짜 피해자들은 단체 버스로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림.

  • 32. ㄷㄷㄷㄷ
    '25.10.21 11:13 PM (58.120.xxx.117)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10/19/HI4YD7UXDBGNTFRM32...

    구출해온 그분사진 기사

  • 33. ...
    '25.10.21 11:16 PM (39.113.xxx.207)

    이미 잡아놓은 범죄자들을 데리고 구출쇼 연출하느라

    진짜 피해자들은 단체 버스로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림.

  • 34. ????
    '25.10.21 11:55 PM (211.211.xxx.168)

    구출한건 잘한 거지 뭐가 문제지요?
    피해자겸 가해자일 수도 있고요.

    죽은 학생, 전기고문 당하고 굶가고 온몸이 까맣도록 맞았다는데
    그렇게 안 되려고 범죄에 가담한 사람 많아요,

    감옥에 있는 사람 꺼내오고 영웅놀이 한 것도 아니고

  • 35. 일단 데려와서
    '25.10.22 12:22 AM (220.72.xxx.2)

    일단 데려와서 구속시켜야죠
    주식 리딩방 사기 당한 사람이 한둘인가요

  • 36. 제정신인가?
    '25.10.22 12:49 AM (174.221.xxx.201) - 삭제된댓글

    아무리 정치에 미쳐도 그렇지 구해온걸 쇼라하면서 구속이라 꼬시다 이건가?
    제정신이세요???

    지역구 주민이 아들 구해달라 요청을 해왔고
    미얀마 고위관료 동원하고 그 아들친구가 도착했을 때 사진 바탕으로 건물 찾아내 그곳 경찰에 협조 요청해서 구해낸거 맞아요.
    이걸 쇼라고 하는 인간들은 아 너 범죄자야 그러고 구해오지 말란겁니까?!!! 한국사람 맞아요?

  • 37. 제정신인가?
    '25.10.22 12:55 AM (174.221.xxx.201)

    아무리 정치에 미쳐도 그렇지 구해온걸 쇼라하면서 구속이라 꼬시다 이건가?
    제정신이세요???

    지역구 주민이 아들 구해달라 요청을 해왔고
    캄보디아 고위관료 동원하고 그 아들친구가 도착했을 때 사진 바탕으로 건물 찾아내 그곳 경찰에 협조 요청해서 구해낸거 맞아요.
    이걸 쇼라고 하는 인간들은 아 너 범죄자야 그러고 구해오지 말란겁니까?!!! 한국사람 맞아요?

  • 38. ㅇㅇ
    '25.10.22 1:53 AM (211.251.xxx.199)

    한가지 확실한건
    범죄자 구했다 난리치는 인간들은
    저사람들 구하지 않았다면

    이번에는 범죄자는 한국사람 아니냐고
    난리칠것들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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