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애들 도로에 서서 키스를 30분 하고 있네요

키스 조회수 : 8,391
작성일 : 2025-10-19 14:08:55

다리 안 아프니 앉아서 해라

밥 먹으러 들어가면서 봤는데 밥 다 먹고 나왔는데 한발자국도 안가고 그자리 그대로 키스할 수 있는 체력이 부럽구나 

 

젊음이 짱이다 

IP : 175.223.xxx.20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9 2:10 PM (223.38.xxx.201)

    누구한테 협박받고 있는거 아닐까요?
    아무리 좋아 죽어도 도로에 서서 키스 30분이요?

  • 2. ㅇㅇㅇ관종
    '25.10.19 2:12 PM (210.96.xxx.191)

    대낮엔 잘못봤는데

  • 3. @@@
    '25.10.19 2:12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그 입술이 탈 나겠나것습니다.

  • 4. 부모가
    '25.10.19 2:13 PM (61.78.xxx.8)

    봤다면 어떤 기분일까

  • 5. ///
    '25.10.19 2:15 PM (223.39.xxx.77)

    잠깐이면 몰라도 저러면
    안구테러에 정신이 이상한거죠

  • 6. 도랏
    '25.10.19 2:16 PM (61.82.xxx.146)

    유튜브 찍는거아닌가요?

  • 7. ..
    '25.10.19 2:20 PM (14.53.xxx.160) - 삭제된댓글

    저번에 아들이랑 유럽을 갔다 공원에 잠깐 쉬려 앉았어요. 근데 맞은편 30m 거리에 연인도 있었는데 아주 진한 프렌치 키스를.. 좋을때다 하며 잠깐 중딩 아들이 뭘하고 있나 힐끗 봤더니 아주 집중하며 관전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제 시선을 느꼈는지 저를 보다 눈이 마주치니 멋쩍은듯 웃다가 자리를 피했는데.. 저 커플도 체력좋네요. 30분을..

  • 8. ㅋㅋㅋ
    '25.10.19 2:21 PM (118.47.xxx.38)

    토요일 오전수업만 하고 하교할 때, 횡단보도 앞에 집 가는 초,중,고 학생들이 인산인해로 신호대기중이었는데 갑자기 맨 앞에 서있던 대학생 커플이 급 찐한 키스를!!! 길건너편에 서있던 학생들까지도 모두 환호성에 박수치고 난리도 아녔는데 신호가 바뀌면서 정차한 버스 승객들도 다들 구경하느라 얼굴 내밀고요ㅎㅎㅎㅎㅎ 젊음은 참 좋더군요 그 커플 잘 살고 있으려나

  • 9. 잠깐도
    '25.10.19 2:24 PM (1.236.xxx.114)

    아니고 병아닌가요 ㅋ

  • 10. 얘들아
    '25.10.19 2:29 PM (118.235.xxx.183)

    모텔가라하세요
    눈배린다고

  • 11. 낙동강
    '25.10.19 2:32 PM (210.179.xxx.207)

    인생 살면서 그런 연애도 한번 헤봐야죠.

    저는 아이가 남친이 집 앞에 왔다며 잠깐 내려갔을때 저나 남편이 집앞에 나갈 일이 생기면 미리 아이한테 톡 남겨요. 마주치지 말자고 ㅋ

    그래도 혹시 길에서 우리 아이가 그러고 있는 걸 발견하면… 그 이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될 거 같아요.
    흐믓해하며 피해줘야죠.

  • 12.
    '25.10.19 2:36 PM (118.235.xxx.139)

    길거리에서 잠깐 입맞추는것도 아니고 그리 오래요?
    아 싫다..카페에 앉아서 키스 오래하고 있어도 모텔가라 이녀석들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구만요
    왜 그들의 키스장면을 목격해야하나요 넘 싫어요

  • 13. ....
    '25.10.19 2:38 PM (115.138.xxx.147)

    왜 길에서????
    부끄러움은 없나봐요.
    30분간 길에서 틱톡 찍고 있어도 별론데 키스를???

  • 14. 82가좋아
    '25.10.19 2:39 PM (1.231.xxx.159)

    어디 들어가서 해야지 민폐네요.

  • 15. 기네스
    '25.10.19 2:41 PM (175.197.xxx.135)

    상줘야 겠네요 ㅋ

  • 16. 조형물
    '25.10.19 3:02 PM (59.28.xxx.83)

    보신 거 아닐까요.
    조금씩 움직이는 전동 조형물.

  • 17. ....
    '25.10.19 3:04 PM (61.43.xxx.178)

    30분동안 원글님은 어디 계시는건가요? ㅎㅎ

  • 18. ***
    '25.10.19 3:14 PM (221.165.xxx.182)

    남녀커플이죠? 전 여여커플이 식당에서 그러구 있는데 속이 울렁울렁~

  • 19. 아니
    '25.10.19 3:18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구해주셨어야죠
    입에 본드 붙었나본데

  • 20. ..
    '25.10.19 4:29 PM (42.82.xxx.254)

    처음엔 잠깐 할려했는데 하다보니 너므 졸아 시간가는줄을 모르나보네요...

  • 21. ㅇㅇ
    '25.10.19 4:36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것도 붐을 타는지 암튼 누가한다면 더 하는듯
    오늘 타고로 유명한 가게 가서 포장 기다리는데
    거긴 주문하고 가게 밖에서 다 기다리는 시스템이라
    옆에 남녀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안기더니 남자가 앉고 옆으로 가는데 못본척 했는데 무겁지도 않은지 앉고 가는것도 대단 ㅎㅎ

  • 22. ㅇㅇ
    '25.10.19 4:37 PM (180.230.xxx.96)

    요즘 그런것도 붐을 타는지 암튼 누가한다면 더 하는듯
    오늘 타코로 유명한 가게 가서 포장 기다리는데
    거긴 주문하고 가게 밖에서 다 기다리는 시스템이라
    옆에 남녀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펄쩍 안기더니 남자가 안고 옆으로 가는데 못본척 했는데 무겁지도 않은지 안고 가는것도 대단 ㅎㅎ

  • 23. 쳐다보니
    '25.10.19 5:07 PM (222.100.xxx.51)

    몸의 변화 때문에 차마 못움직이는 것. .

  • 24. 외국인
    '25.10.19 6:51 PM (172.224.xxx.23)

    서양애들도 한국와서 저렇게
    큰 길에서 키스하고 부둥켜안고 있는 걸 보고 놀란다네요. 자기네 나라 젊은 사람도 저런 정도는 아니라고
    공공장소라면 해변가나 벤치 정도 파티같은 상황 아니면 집에서나 저러지..
    우리나라 애들은 약간 과시적인 것 같아요
    나는 이 정도로 자유롭다? ㅋ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낫다 싶어 못 본척합니다

  • 25. 설마
    '25.10.19 10:08 PM (49.1.xxx.69)

    들어갈때 키스하고 그자리에서 대화하다 님 나올때 마침 다시 한거겠죠 ㅎㅎ

  • 26. ..
    '25.10.19 10:10 PM (211.234.xxx.93)

    ㅋㅋㅋ
    앉아서 해라..
    뭐 30분이고 세시간이고 상관없는데
    좀 으슥한데서 하길..ㅋㅋ

  • 27. ……………
    '25.10.19 10:27 PM (221.165.xxx.131)

    ”모텔 갈 돈이 없나봐“라고 혼잣말을 크게하며 지나가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88 층간소음으로 괴롭히는 위아래집, 고약한 집주인 모두... 전화위.. dd 22:31:21 84
1765687 이준호 연기 잘해요^^ 5 와우 22:28:55 209
1765686 태풍상사만 보면.. 3 콩태풍상 22:25:45 476
1765685 태풍상사 좀 불편한게ㅠ 2 루비 22:21:57 684
1765684 보유세 올리면 정권 100% 뺏깁니다 20 22:20:56 590
1765683 흐르는 강물처럼 그영화는 어떤 의미 2 무리미 22:19:01 326
1765682 아이 말투는 주양육자 따라가나요? (사투리) 1 11 22:18:58 125
1765681 보유세 인상이요 4 ... 22:18:44 364
1765680 엄마들 말듣다보면 자기는 ㅗ홓ㄹ 22:18:18 160
1765679 '사건반장'에서 본 기묘한 사건인데요 ㅇㅇ 22:16:02 364
1765678 국감이 엉망이 되는이유가 1 ... 22:16:00 206
1765677 절대 안사는거 있나요? 17 . . 22:13:16 1,164
1765676 눈이 작아서 예쁘지가않아요ㅜㄴ 1 또도리 22:13:05 283
1765675 보유세 인상말 나오니 양도세 완화하라고 난리네 3 참나 22:11:53 224
1765674 발레리노는 왜 토슈즈를 안 신어요? .. 22:11:00 179
1765673 다이아 똥값 2캐럿도 매입을 안 한답니다 15 ... 22:09:20 1,176
1765672 군대간 아들의 여친과의 이별2 3 일말상초 22:05:26 780
1765671 와 26순자도 뒷담화했네요 7 왕따 21:51:46 1,018
1765670 주삭아가방 무슨 요일에 하는지 아시나요? 1 렛츠고 21:49:50 471
1765669 인생 행복의 절반 이상은 잠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 2 수면 21:48:50 860
1765668 남편이 시몬스 헨리 3년도 안 썼는데 다시 템퍼로 바꾼다는데 돈.. 8 dd 21:47:15 1,274
1765667 고양이 칫솔질 매일 해주나요? 2 해준다면 21:45:28 256
1765666 태풍상사에 성괴 기상캐스터 나오네요? 6 으악 21:44:09 1,177
1765665 이문세의 배신과 작곡가 이영훈(수정) 20 진짜 21:40:36 1,770
1765664 보유세 강화하면 누가 제일 먼저 집 내놓을까요? 28 21:39:2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