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부추가 많이 있어서 저녁에 부추전을 부치려고 하는데요,
야들야들 쫀득한 부추전 비법이 있을까요?
부침가루 전분 청양고추 양파 냉동새우 있습니다.
고수님들 나만의 레시피 알려주셔요~
부침개가 쉬운듯 어렵더라고요^^
집에 부추가 많이 있어서 저녁에 부추전을 부치려고 하는데요,
야들야들 쫀득한 부추전 비법이 있을까요?
부침가루 전분 청양고추 양파 냉동새우 있습니다.
고수님들 나만의 레시피 알려주셔요~
부침개가 쉬운듯 어렵더라고요^^
저는 반죽에 감자하나 갈아넣어요
갈아서 그물에 밀가루로 반죽하는데
떨구면 주르륵 하는 농도로
그담에 적당량 부추 합치고요
(부추먼저 넣음 반죽하기 정신없으니 반죽먼저)
기본은 그렇게 만들어두고
한장한장 부칠때 고추도 넣고
새우도 넣고 하세요
그리고 첫날 초벌로 대충 수십장
부쳐놓고 일부냉장, 일부냉동 해두고
간식으로 한장씩 다시 부쳐먹기도 하고
에프에 구워먹기도 하고 그래요
찢어서 부치거나 구우면 더바삭해요^^
다시다를 미지근한물에 타서 녹인후
밀가루로 반죽후 나머지 재료
재료 많이, 부침가루는 조금만 넣어요.
재료가 서로 엉겨붙을 정도로만 넣어야
쫀득하고 맛있는 부침개가 돼요.
그리고 물이 많이 나오는 재료는
가급적 안넣거나 소량만 넣어요.
새우에서 물이 나올텐데 그럼 새우는 넣지 말까요?
농도는 주루륵 감자 갈아넣기도 해볼게요.
계란을 안넣어요, 재료는 많이~!
살짝 데쳐서 부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