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부자만 웃는 대출 규제…주거사다리 끊긴 2030 ‘분통’

[88]

청년들 대출은 막으면 안될 것 같은데...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95714?ref=naver

[...]

아뇨~ 청년들은 대출 덜 받고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나아요
대출 잔뜩 해주고 거품가격에 떠넘기는 것 보다 가격을 낮춰주는게 나아요

[근데]

전세대출 전에는 전부 자기돈으로 전세받았는데
요즘엔 죄다 대출이라 그래서 집값도 더 오르고
갭투기하기 좋아져서 전세사기도 많고 좀 위험한 수준인거 같아요.
가계 대출도 너무 높고 저는 찬성하는 쪽.

[..]

그집값이 거주가 아니라 투자성이기에
집값60퍼이상 대출받아 집사는거는 반대입니다!
자기능력것 사는거야 누가머래나요.
영혼티끌까지모아산다음에 차익보고 사는게 문제임

[20대가]

대출 풀로받아 집사는게 정상인가?

[..]

청년들 감당 못할 대출 받아 빚에 허덕이며 살게하고
건설사, 다주택투기자들 배만 더 불려 주자구요???

[..]

지금 대출해 준다고 한강벨트 2030이 살 능력이 되나요?
부모님 잘 만나야 사는거죠
2030이나 무주택자들이나 집 못 산 이유가 매번 나라 때문이라는데
그냥 작은 거 싼거리도 살만한 걸 사라구요.
처음부터 20-30억짜리 바라보지 말고.
그러니 또 못사죠

[00]

애초에 돈이 없으면 모아서 사야하죠. 지금처럼 대출 이빠이 땡겨 화장실만 내꺼에요. 하면서 이미 대출로 산집 집값 올리기나 하고 있는 이 현상을 근절해야해요

[도대체]

이런 쓰레기 기사를 왜 낼까?
캄보디아니?
평생 빚 떠안고 살라고 부추기는 거야?

그리고
청년 대출 좋은 조건으로 엄청 많아요

갭투기 부추기는 이런 기사 왜 쓰는지
배후가 있는지
누가 추적 좀 해보긴

[..]

미친소리좀 그만해요
돈은 없어도 살게되지만
대출이나 빚으로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 말은]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한 말이죠

[완전 ㄱ소리]

20대가 대출풀로 받아 어떠게요?
결국 캄보디야 갑니다

[...]

통화량이 무섭게 늘어나고 있어요 돈가치가 떨어지면 대출도 줄어드는 효과나요 금리내리면 이자갚던게 가벼워져요 6억 빌렸는 데 몇십년후 6천가치에 수렴하죠

[ㅇㅇ]

어떤청년들이 이런고가에 집을 못사서 분통터져요?
내리고 사면 웃겠네요

[..]

대기업 외벌이가 10프로 드는데
여기서 자식 결혼하는데 세금 없이 4억 척 내줄 사람 몇프로 될까요? 진짜 웃긴다.

[우리때로]

2-30대에는 집 못 샀어요
대출 풀로 땡겨서 집 사는게 정상인가요??
70프로는 자기돈 모아서 사는게 맞아요
언제부터 당연히 2-30대가 집을 가졌다고...

[ㅋㅋ]

어느 2030이?
다들 캄보디아 가겠네.

[...]

전세대출은 막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미국처럼 월세내고 사느냐 모기지 80-90 프로 이자갚으며 집소유자 되는 냐는 각자 결정하게 해야죠 우리나라는 임대 깔아준다면서요 그런데 미국과 달라요 금이야옥이야 키운 자식 경제력 있는 50-60대 부모가 잘도 임대보내겠네요 살던집 전세라도 빼서 집 사줄 기세에요
청년들은 대출 무조건 최대해주고 스스로 자립하게 만들어야 해요

[..]

청년들은 지금도 혜택을 많이 받고 있어요.
결혼때도 혜택을 많이 받고.
대출로 집값을 충당하면 끝도 없어요.
예나 지금이나 돈이 없으면 못사는개 집

[.........]

청년대출 막는거 대 환영요
전세제도를 이용해서 눈만 높아지고 몸테크따위는 못하니 정부탓 잡값 탓하고

[뭐래]

ㅋ dsr도 분수껏이지
은행은 이자에
집주인은 ㅡ지돈 쪼금에
이 모든걸 대출자들이 들어올리는거죠
그만 빨아드시기를

[미친]

투기꾼 나팔수 기레기들
폭탄 받아줄 호구 없어서 초조하겠지

[청년]

청년위한답시고
대출이빠이 받게해서 평생노예만드는거죠

[…]

너무 울궈먹는 제목입니다..
10억집을 7억원이나 대출 받아서 사는 게 정상은 아니었죠

[음]

자녀분이 대출에 30년 묶여서 사는 것도 괜찮다면야
작성자분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청년들]

서울 아파트는 부모에게 증여받는 것이지, 내가 돈벌어 살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말 그대로 부모님 도움받아 살 사람은
20대건 30이건 다 사요.
부모의 도움도 못 받는 애들이, 대출도 막힌채로
집 못사는거지.

[청년들]

지금 80~90대인 저희 부모님들, 60년대에 결혼하셨죠.당시에도 왠만한 사람들은 아들 분가시킬 때 집 한채씩 사줬어요. 집 없으면 셋방살이부터 시작이구요.

2025년도에도 바뀐건 없어요. 부모가 집 사준 청년과 그렇지 않은 청년들은 60년대부터 있어왔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빈부격차는 꽤 오래전부터 그래왔어요. 경제 성자기를 거치며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던 시절, 누구나 평등하다는 착각이 잠시 있었을 뿐, 부는 평등하지 않아요.

[음]

생애최초는 LTV 70프로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