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챙겨보는 유투버중
고연봉 대기업 맞벌이 30대 부부가
십몇억짜리 아파트 팔아서 미국주식에 몰빵하는 과정을 보고 있는데
원화 가치 떨어질 거라 보고 전재산을 달러로 전부 이전하는 거라고 하대요.
난임이라 자식도 없을 거고
직장 가까운데서 월세 살다가
나중에 나이 먹으면 지방 거점도시 내려가서 싼 아파트 살면 된다고 하고요.
나름 납득이 되는 미래 계획이지만, 전혀 가보지 않은 길이라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이예요.
사실은 저도 약간 그런 방향이라서,
지금 집값 폭등해도
플랜B가 있다고 생각하니 예전과는 달리 마음이 편안합니다.
언제 몰빵했는지 몰라도 지금 수익이 상당하겠어요
똑띠 부부에요 세계 정치관을 제대로 보니까 가능.
제가 그 부부랑 같은 의견이에요
우리나라 돈 가치는 찢 정뷰 출범과 함께 돈 가치가 녹고 잇고요.
주식시장 좋다고 경기 좋다 믿는 개돼지가 잇으니 정권은 유지될거에요. 아는 사람들은 미리 금. 부동산 달러 사놓고 잇죠.
달러 가치도 하락해요.
똑똑한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미래 예측은 우연의 일치 아니고서야 경제 전문가도 어려운 영역이예요
확신 만큼 위험한 것도 없어요
저는 확신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다고 생각해요
그 실행력이 부럽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만 하지 실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이미 상위계열에 합류했을듯...
위험하죠
재산은 분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으로 몰빵해서 그 주식은 언제 매도하는지.
주식 보유가 인생의 목적인가요?
몰빵 금지.. 저도 강남 집 살고 있고 미장 하지만... 집은 하나는 있어야 되요.. 자산 몰빵은 진짜 위험합니다. 미국장,(달러 포함)/비트, 현금 다양하게 섞어서 가지고 있어야 서로 상호보완이 되요.
요즘 집값 올랐어도 집판거 후회는 없대요.
노년에 그 주식 조금씩 팔아서 생활비로 쓰다가 생을 마감하겠대요.
지방소멸시대니까 오히려 지방에서 싸게 생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집값 올랐어도 집판거 후회는 없대요.
대기업이어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일정 수익 도달하면 그만두고 싶을때 얼마든지 맘편히감하겠대요. 그만둘 수 있게 되는 거고
노년에 그 주식 조금씩 팔아서 생활비로 쓰다가 생을 마감하겠대요.
지방소멸시대니까 오히려 지방에서 싸게 생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집값 올랐어도 집판거 후회는 없대요.
대기업이어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일정 수익 도달하면 그만두고 싶을때 얼마든지 맘편히 그만둘 수 있게 되는 거고
노년에 그 주식 조금씩 팔아서 생활비로 쓰다가 생을 마감하겠대요.
지방소멸시대니까 오히려 지방에서 싸게 생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지방 살겠다 마음 먹으면 고민 없죠.
이런 사고방식은 재테크와 거리가 멀어요.
주식 쌓아두고 지방에서 여유롭게 살면 좋죠.
미국은 저런식으로 텍스 싼데로 옮겨
주식과 연금으로 노년을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자식없으면 집문제에서 좀 자유롭죠(학군지 등등)
그러니 투자든 거주지든 결정이 어렵지않을거같아요
고수입이고 쫄딱 망해도
일어설 수 있으니까 가능한 시도네요
평범한 사람이 따라하면 안 되죠
예전에 집팔아 테슬라사고
남은돈으로 세계일주 다니는 부부 봤어요.
벼락부자 되었....
미국 주식은 안 내리고 상장폐지 안된대요?
요즘 트럼프보니 미국도 끝난것 같던데
반반하면 덧난대요?
세계일주 다니는 가족은 비트코인입니다.
달러도 하향화지만 원화처럼 가치 없어질 건 아니고
실거주 집 필요하면 지방에 사도 되고
대신 하나에 몰빵 보다 분산투자하는게 좋죠
저도 집한채는 있어야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 사람의 경우에는, 보유아파트가 직장에서 멀고, 또 막상 팔려고 내놨을때 쉽게 팔리지 않아 애먹은 경험이 있어서,
막상 급할 때 현금화가 쉽지 않기도 하고
어차피 한국에 있는 부동산은 원화가치 하락과 함께 하락할 거다, 라는 주장이고요.
저도 진짜 궁금한 미래라서, 내심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어요.
약세라지만 원화가치는 더 떨어지니...
전 투자보다 예측 불가능 영역이면
도박이라 보는 쪽이라
저는 안정적 투자파
인생에 도박은 안 걸고 싶어요. 사바사겠죠
몰빵은 위험하죠
제주변 서울집 전세주고
본인은 지방 월세살면서 씨드 크니까
지금 수입 엄청나게냈어요ㅡ
결단력도 부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