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연인'이란 드라마에 빠져 살았는데
그 배경이 병자호란이라
청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 납치하고 노예로 팔아먹고 몸 값 받아먹고
완전 지금 납치해서 노예로 팔아먹고
여자는 첩으로, 남자는 일꾼 노예로 팔아먹는 노예시장 이런게 나오는데
갑자기 그게 막 지금 중국범죄조직 납치랑 연상되네요.
여진족이나 캄보디아나 조선족이나
그때도 조선족처럼 우리나라 동족 등쳐먹는 사람 있었고
일본인 백년의 적이라더니 중국은 천년의 적이라는게 맞나 싶고
아니 둘다 천년의 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