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들 아기엄마들 아이들 크니 보험쪽으로 많이 빠지네요 시간이 자유로워서 그런거 같은데
보험 하면 한달에 얼마나 버나요 다 다르다는건 알지만 대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아는 지인들 아기엄마들 아이들 크니 보험쪽으로 많이 빠지네요 시간이 자유로워서 그런거 같은데
보험 하면 한달에 얼마나 버나요 다 다르다는건 알지만 대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처음주는 돈에 반해서 그러는데
계속 꾸준히가 얼마나 힘든데요
결론은 사람장사 아니면
자기돈 자기가 빼먹는 거에요
첫발을 디디지 마세여
없는직업이죠
원글님이 설계사 한다면 주변에 보험 들 지인들 많으면 하세요
개인 편차가 너무 큰 업종이라 평균이 있을까 싶어요
누구는 월7-8천,1억도 벌고
누구는 월 백만원재? 교통비 식대도 안나올 수 있는 거구요
처음에 기본급도주고
지인들 가입시키면 수당나오고 그게 끝나면
엄청 힘들죠
남을 말로 가입시키는게 보통일인가요
언젠가부터 교육 시켜주고 월 백얼마씩 준다 하니까
너도 나도 보험 영업 교육 받으면서 돈 받고 어디 여행 보내주고 하는거에 혹해서
주변 친인척이고 친구고 보험 들라고 연락해대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주변 친인척, 친구 상대로 영업할 생각 말고
진짜 본인 스스로 영업해서 유지할 능력이 있으면 시작해도
그렇지 않으면 발 들여놓지 말아야 해요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는 다 끼치고..
요구하는 거 너무 싫고.
보험 영업도 싫음.
하겠다는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요
제 지인은 15년 째 하고 있는데 연봉 1억5천이라고 자랑 하던데요
판촉비로 30프로는 빠진데요
짜증나요. 지인들 보험한다고 연락오면...
영업이 일반적으로 얼마 번다 이런 게 어디있겠어요?
얼마나 개인차, 능력차가 많은데... 의미없는 질문이죠
보험 영업이 자기 돈 꼬라박으면서 한다는게 흔한 소리인데, 그나마 일반 사무직 월급정도라도 매달 꼬박꼬박 나오면 그래도 잘 하는 거죠
본인들의 여러 형편, 사정 고려해서 갈만한 직종을 찾다보니 보험영업으로 많이 갔겠죠
선택지가 많다면 누가 영업, 그것도 힘들다고 소문난 보험 영업을 하겠어요?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는 포부가 크고 잘될 거라는 희망으로 시작하지만 영업이란 게 그렇게 쉬울리가 있나요? 억대 연봉은 한 사무실에서 한둘이나 될까말까지만, 그게 희망고문일 수도 있지요. 대부분은 자기돈 안 넣기만 해도 잘하는 거...
설계사 시험봐서 합격하고
가입내역 정말 말도안되게후지게들어놓은거
내가확인하고
내가 제대로 공부해서 딱 내가족들꺼만 재정비했어요
석달동안 교육듣고 컨설팅했어요
그럴려고들어갔으니까요 ㅋㅋ 후회없네요
공부해볼만함
남한테 들어라마라 입아픈소리못하는성격이라 더못다녔네요
그외엔 세상에 무서울게 없다는 소리는 무슨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