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쌀인데...
벌레는 없는데.. 밥을 하면 냄새+ 윤기가 전혀 없고..
찹쌀을 섞어도 똑같고..
햅쌀을 사서 섞어야 하나 고민하던중..
식초한두방울+다시마 1조각 넣어서 했더니.
윤기좔좔에.. 냄새도 없고.. 햅쌀밥 같아요.~~~!!!
제작년 쌀인데...
벌레는 없는데.. 밥을 하면 냄새+ 윤기가 전혀 없고..
찹쌀을 섞어도 똑같고..
햅쌀을 사서 섞어야 하나 고민하던중..
식초한두방울+다시마 1조각 넣어서 했더니.
윤기좔좔에.. 냄새도 없고.. 햅쌀밥 같아요.~~~!!!
작년도 아닌 재작년이면 그럴만하겠네요. 버리겠어요.
윤기는 식초 담당일까요?
마음 속으로만 해도될 말을 굳이 글로 적는 사람이 있네
버린다님은
쌀이 아니라 나쁜 오지랍을 버려야겠수~
대회나가 상품으로 받아온 쌀이 너무 맛없어서
처치곤란이었는데 너무 반가운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식초의 효과일까요?
다시마는 해봤는데 그저그랬거든요
식초 넣었다고 새콤한 맛이 나는건 아니죠?
이런글 너무 좋아요.
외국에 살아서 한국에서 무료로도 안줄거 같은
맛없는 묵은쌀 사먹는 제게는 너무 소중안
팁이네요.
당장 해볼꺼예요.
항상 묵은쌀이 많이 남아 햅쌀 받아 놓고도
묵은쌀 만드는 저희집같은 집에 도움되는 내용이에요.
쌀들은 직접 농사지은것 받는 거라
밥맛은 아주 좋거든요. 근데 이맘때 묵은쌀이 항상
많이 남는다는 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라....ㅠ
김밥이나 초밥용 밥 지을때 다시마 넣잖아요
감칠맛 담당
식초는 냄새잡기
다시마는 일식집에서 밥 지을때 넣더라구요
윤기나고 찰지고 ,,
김밥 쌀때 다시마 넣고 밥 합니다
그리고
식초 넣으면 묵은 쌀의 특유의 냄새도 제거 되고 쌀의 효소가 활성화되면서 맛있는 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식초 넣었다고 새콤한 맛이 나는건 아니죠?
--한두방울 넣어서 그런지.. 새콤한맛은 전혀 없어요..~~
오~ 감사합니다.
저한테 딱 필요한 정보입니다.
근데 밥을 했는데 냄새가 날 정도면 변질된건 아닌가요?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좀 성격이무딘 사람이면.. 냄새 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ㅋㅋ
이번에 시댁에 갔는데.. 시댁에서도 쌀에서 냄새가 난다고 했더니.
시어머니가.. 본인은 냄새 나는지 모르겠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가.. 다들 그런반응..~~
근데 저는 냄새가 나는거에요.ㅎㅎㅎ.
근데 집에 와서. 보니. 우리집 쌀도 냄새가 나더라구요..~~
예민한사람 아니면..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을듯...~~
밥할때 소주를 반컵 정도 넣으면 밥맛이 좋다고 해서 넣은 적이 있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이것저것 잡곡을 많이 넣어서 거칠게 해서 먹어요......그럼 묵은쌀인지 햅쌀인지
구분이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