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부터 몸이 안 좋아서 약 먹으면서 보냈어요.
아파서 병원 다녀왔다는 것도 아는데
목요일에 만나 밥 먹을 때도 괜찮냐 묻지도 않고
주말에 연락도 없고 지금까지 몸은 좀 어떠냐고 묻지를 않네요.
남자들은 원래 무심 한 건가요?
아니면 이 남자가 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추석 전부터 몸이 안 좋아서 약 먹으면서 보냈어요.
아파서 병원 다녀왔다는 것도 아는데
목요일에 만나 밥 먹을 때도 괜찮냐 묻지도 않고
주말에 연락도 없고 지금까지 몸은 좀 어떠냐고 묻지를 않네요.
남자들은 원래 무심 한 건가요?
아니면 이 남자가 좀 문제가 있는 걸까요?
남친인거죠?
그럼 무심한 거 맞아요. 연애할 땐 병원도 같이 가주고 약도 사다주고 그랬어요.
그러면 노답인거죠 결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