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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등급받기가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질문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25-10-12 22:20:11

 

80대 초반 아버지가 치매단계에 있는데 폭력성이 

너무 심해서 가족들이 다들 피합니다.

평생 가족들 맘고생 시킨분이라 다들 감정도 안좋아요.

멀쩡히 걸어다니면 시설에 입소할수 있는 등급을

받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에 정기적으로 진료보러 갈때 옆에서 대기하는

치매환자들 보면 딱 봐도 좀 심해보이는 분들이 계신데

보호자들이 왜 이지경인데도 등급을 못받냐고 이해가

안된다 말하는걸 여러번 봤어요. 

 

저정도인분들도 등급을 못받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분들은 아예 시설 등급 못받는건가요?

"저녁으로 ~~반찬 드실래요?"라고 하면

"지금 눈을 왜 그렇게 뜨고 말해?" 이런 식입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요" 대답하면

"어디서 거짓말을 하고있어? 확 씨" (손 올라감)

이런 패턴이예요.

 

등급 못받고 들어가는 사설 센터는 월 200만원 이상, 

등급 받아서 시설 들어가도 월 80만원 이상인거죠?

치매는 남들 얘기인줄 알았는데 시설 안보내고서는

옆에 있는 가족이 다 무너지는 구조네요.

주치의는 폭력성 보일때마다 몰래 녹화나 녹음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족들 고민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형편도 다들 넉넉치않은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IP : 118.235.xxx.1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관보호센타나
    '25.10.12 10:22 PM (118.235.xxx.37)

    요양원에 물어보세요 그들이 방법알려줘요

  • 2. ㅇㅇ
    '25.10.12 10:24 PM (211.246.xxx.12)

    "저녁으로 ~~반찬 드실래요?"라고 하면
    "지금 눈을 왜 그렇게 뜨고 말해?" 이런 식입니다.
    "저는 그런적이 없는데요" 대답하면
    "어디서 거짓말을 하고있어? 확 씨" (손 올라감)
    이런 패턴이예 ...

    이건 성격이죠.
    이 정도로 못받고 못받는게 맞죠.

    본인 스스로 거동 못하고
    바지에 실례를 하고
    이를 닦았다고 주장하지만
    칫솔이 어디있는지
    본인 칫솔이 무슨색인지도 모르면
    최하등급 받아요.

  • 3. 원글
    '25.10.12 10:25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악화된거구요.
    주치의 말로는 뇌에서 폭력성 제어하는 부분에 손상이 뚜렷이
    보여서 더 그럴거라고 합니다.
    녹화, 녹음 무조건 하라고 하더라구요.

  • 4. 원글
    '25.10.12 10:27 PM (118.235.xxx.104)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악화된거구요.
    주치의 말로는 뇌에서 폭력성 제어하는 부분에 손상이 뚜렷이
    보여서 더 그럴거라고 합니다.
    녹화, 녹음 무조건 하라고 하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거동 못하고
    바지에 실례를 하고
    이를 닦았다고 주장하지만
    칫솔이 어디있는지
    본인 칫솔이 무슨색인지도 모르면
    최하등급 받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이지경이 되기까지 과정이 꽤 긴데
    일반 가정에서 감수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더라구요.

  • 5. 어떤집
    '25.10.12 10:29 PM (175.113.xxx.3)

    폭력성 있는 치매 할아버지 어찌저찌 요양원 보냈는데 요양원에서 전화오면 우리도 어떻게 할수없다 어쩌란거냐 폭력 보이면 약 먹여 재워라 그런대요. 그집 할머니랑 자식이요.

  • 6. ㅇㅇ
    '25.10.12 10:29 PM (49.166.xxx.221)

    4급 시설등급받아야 요양원에 공단에서 책정하는 비용으로 갈수있잖아요
    시설은 돌볼수있는 가족이 있을때는 어려울수도있어요
    주간보호센터를 다니며 그곳에서 특이소견 사례를 많이 모아둬서 공단에 다시한번 신청해보세요
    등급도 문제지만 요양원자리도 없어요
    등급신청하면서 요양원대기도 같이 해놓으세요 등급받을거다하고요
    특히 남자노인 자리가 적어요

  • 7. 정말
    '25.10.12 10:29 PM (74.75.xxx.126)

    힘들어요. 노인들 마지막 자존심이거든요. 누굴 정신병자 취급이야, 그래서 검사 받으실 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또박또박 대답하세요. 병원에 모시고 가기까지도 힘든데 본인이 그렇게 마지막 혼신의 힘으로 정신차려서 대답하는데 어떻게 등급 판정을 하냐고요.

    저희 엄마도 판정 받는데까지 6-7년 걸렸어요. 그동안 가족들이 받은 고통 상관없고요. 기저귀에 실수할 때부터 그나마 우리 말을 좀 믿어주는 분위기. 치매는 정말 힘든 병인 것 같아요.

  • 8. 원글
    '25.10.12 10:30 PM (118.235.xxx.104)

    진짜 옆에 있는 가족들 다 죽겠어요.
    안겪어보신분들은 모를겁니다.

    재원이 부족한 나라 입장도 이해되는데
    치매단계에 있는 노인들 돌보는 가정들 다 어찌 사시는지...ㅠㅠ

  • 9. 우선신청부터
    '25.10.12 10:30 PM (117.111.xxx.254)

    의사 싸인 받아서

    건강보험관리공단에 등급신청은 한 건가요??

    신청을 해야 공단에서 나와서 면담을 할텐데요

  • 10. 맞아요
    '25.10.12 10:31 PM (220.117.xxx.100)

    거동이 가능하신데 치매만 있으시면 시설등급은 받기 어려워요
    등급이 치매 수준으로 결정되기 보다는 주변인들의 도움 (의식주와 위생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이 얼마나 필요한가로 결정되는지라..
    재가 등급인 4,5,6등급은 쉽게 나오는데 말이죠
    저희 어머니도 5등급이셨다가 이번에 시설 입소하시고 등급신청해서 3등급 받으셨어요
    거동은 하시지만 옆에서 부축해주셔야 하고 소변조절이 안되셔서 기저귀를 하셔야 하는 상태신데 제가 넘 힘들어서 몇년 모시다가 결정했어요
    그런데 요양원 중에는 5등급까지 받아주는 곳들이 있어요
    물론 비용은 시설마다 천차만별이라 비교적 저렴하면서 괜찮은 시립이나 구립 요양원 같은 곳은 대기가 엄청 길고요
    일단 들어가시고 괜찮은 곳들에 대기 걸어놓았다가 옮기는 방법도 있어요
    등급을 받으셔도 입소하시는 분 재산이나 다른 조건에 따라 커버되는 범위가 달라지는 것도 있으니 고려하시고요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재가등급만 되는 4,5 등급을 받더라도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즉 보호자가 직장을 다녀서 집에서 봐드릴 수 없다든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다닌다든가, 외국에 나간다든가,.. 하는 상황을 어필하면 4,5등급인 채로 재가 등급만 시설 등급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그걸 증명할 서류나 진단서 등을 첨부해서요

  • 11. 원글
    '25.10.12 10:33 PM (118.235.xxx.104) - 삭제된댓글

    정확히 치매 진행중인것도 아니고 전단계래요.
    그런데도 폭력성이 너무 심해서 믿어지지가 않아요.
    같이 사는 엄마, 근처에 사는 언니도 몇번 맞았다네요.

    주치의 말로는 지금 이정도로 시설 등급은 못받는데
    일단 녹화 녹음 해두라고 해요.

    치매 전단계가 이지경인데 치매 진행중인 가족분들의
    고통은 짐작도 안갑니다ㅠㅠ

  • 12. 라다크
    '25.10.12 10:34 PM (169.211.xxx.228)

    집에 cctv설치하셔서 녹화 녹음 하셔요

  • 13. 원글
    '25.10.12 10:37 PM (118.235.xxx.104)

    정확히 치매 진행중인것도 아니고 전단계래요.
    그런데도 폭력성이 너무 심해서 믿어지지가 않아요.
    같이 사는 엄마, 근처에 사는 언니도 몇번 맞았다네요.
    큰오빠는 몸싸움날거같아 아예 집에 못오게 한대요.

    주치의 말로는 지금 이정도로 시설 등급은 못받는데
    일단 녹화 녹음 해두라고 해요.

    치매 전단계가 이지경인데 치매 진행중인 가족분들의
    고통은 짐작도 안갑니다ㅠㅠ

  • 14. ㆍㆍ
    '25.10.12 10:43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경도인지장애 인가보네요
    그걸로는 등급 안나옵니다
    등급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강화된지 꽤 됐어요
    치매로 등급 받으려는 뇌 촬영해서 명확한 의료적 진단이 있어야해요. 사진으로 남는 의료기록이요
    가족들의 이렇다저렇다라는 증언?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치매가 아니면 뇌혈관질환 중풍 등이어야 하구요
    저희 부모님 대학병원 5개과 다니고 거동도 혼자 못하시는 중증 환자이면서 경도 인지 장애인데도 해당 질환이 아니라서 등급 못받고 여러번 거절 당해봐서 잘 알아요

  • 15. ㅇㅇ
    '25.10.12 10:46 PM (118.220.xxx.220)

    경도인지장애 이신가 보네요
    그걸로는 등급 절대 안 나옵니다
    등급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강화된지 꽤 됐어요
    치매로 등급 받으려면 뇌 MRI 촬영해서 명확한 의료적 근거가 있어야해요. 사진으로 남는 의료기록 있어야 그걸로 심사하구요.
    가족들의 이렇다저렇다라는 증언? 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치매가 아니면 뇌혈관질환 관련 중풍 뇌졸증 등으로 인한 마비가 있어야하구요
    저희 부모님 대학병원 5개과 다니고 거동도 혼자 못하시는 중증 환자이면서 경도 인지 장애인데도 해당 질환이 아니라서 등급 못받고 여러번 거절 당해봐서 잘 알아요

  • 16. 그런데
    '25.10.12 10:46 PM (122.34.xxx.60)

    아버님 일단 정신과 진료 받으셔서 정신과 약 드셔야할 겁니다.
    등급 받아도 요양원에서 폭력성 심한 분들은 병원 입원시켜야 한다고 다시 모셔가라고 합니다
    4등급 정도 나오려면 본인 이름 외에는 거의 모르거나 혼란스러울 정도 되고, 밤에 요리한다고 음식하다 집에 불이 나도 그걸 인지 못할 정도에, 밤마다 배회 외에도 온갖 활동하고, 신쳐 장애 있고 대소변 실수하셔도, 등급받기까지 5년 정도 걸린거 봤었어요
    그새 모시던 아들과 며느리이 60대에 관절염 수술해야하고 한 명은 일해야 하는 형편이라 돌볼 인력 없다고해서 등급 받은겁니다
    정신과 진료로 약 드시게 하시면서 주간보호센터라도 먼저 알아보세요

  • 17. 원글
    '25.10.12 10:50 PM (118.235.xxx.225)

    약은 이미 드시고 계신데 상태가 나날이 심해지네요.
    남자 노인들은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적응을 못해서
    주로 여자 노인분들만 계신다네요ㅜㅜ

  • 18. .....
    '25.10.12 10:50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시설을 안가실려고 하실텐데요.
    엄마가 치매..폭력성..인데 치매 판정 받을려고 검사할려고하니
    욕하고 폭력쓰고 도망가다 넘어져서 고관절골절로 거동 못하고 대소변도 받아야해서 등급받고 요양원에 모셨어요.
    그전 10년동안 가족들은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일단 요양원 보내면 등급 받기 쉽다고 합니다.

  • 19.
    '25.10.12 10:53 PM (172.226.xxx.40)

    아버지가 치매로 요양원에 입소했다가 2년만에 돌아가셨어요
    요양원에서 남자는 잘 안받아요
    고집이 쎄고 힘도 좋아서 요양보호사들이 힘들어 해요
    그리고 폭력성이 심하면 퇴소 당합니다
    다행히저희 아버지는 얌전하고 고집도 없어서 잘 계셨는데
    같은 방 할아버지는 폭력성이 심해져서 퇴소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 20. 220.117님
    '25.10.12 11:00 PM (121.200.xxx.6)

    220.117님 말씀 정확하신 듯....
    저희 어머니도 시설 4등급 받아 요양원 모셨어요.
    혼자선 일어서지도 못하고 저녁 해만 넘어가면
    섬망이 심해져 한바탕 난리를 치루느라 저 혼자 기진맥진인데 등급받느라 의사샘 앞에만 가면
    세상 똑똑해 지세요.
    어머니 혼자 사셨는데 어머니댁이 다른 도시에 있어 버스로 두세시간 걸리는 곳이라 제가 남편과 고딩이던 아이들 내버려두고 어머니댁에 몇달간 가서 꼼짝없이 붙잡혀 돌봐 드리고 있었거든요. 간병인 쓸 형편도 못되었기땜에....
    정말 우여곡절끝에 받았어요.
    전 공단에서 심사나오신 분들께 제발 우리애들 밥이라도 해먹이게 집에 좀 가게 해달라고
    제 형편 다 얘기하고 사정했어요.

  • 21. 그 폭력성을
    '25.10.12 11:07 PM (124.111.xxx.3)

    그대로 방치하고 요양원 가면 어째시게요.
    요양원 다른 어르신들이나 요보사 쌤들은 어떻게 감당하라고요. 먼저 약을 바꿔보든, 병원을 바꾸든 맞는 처방을 찾으세요. 맞는 약 찾으면 신체활력은 떨어지지만 적절한 균형점안에서 해결되요. 그렇게 약으로, 주간보호센터도 몇년 다니시고 보행이나 대소변 처리에 문제 있을 때쯤 요양원 가실거에요. 인지장애 정도로는 대상자 본인이 원치도 않는데 못보냅니다.
    정신과 약이 맞는 게 있어요.

  • 22. ...
    '25.10.12 11:10 PM (59.11.xxx.208)

    주치의가 방법을 알려주는데 왜 푸념만 하고 계세요?
    녹화, 녹음하라잖아요.
    홈캠 다세요. 난동 부릴 때 핸드폰 녹화도 하시구요.
    실사 나왔을 때 설득할 근거가 필요해요.
    그리고 같이 사는 가족이 있으면 보호자가 있다고 해서 병원에서도 소견서 잘 안써줘요.
    아빠가 치매셨는데 아내가 같이 산다고, 돌보는 사람 있다고 처음에 등급 안나왔었어요.
    두분 다 80대셨는데...
    어이가 없죠.
    자식들이 자주 와서 도와준다고 하면 안돼요.
    부인도 시달리다 도망갈 지경이고 자식들도 두손 두발 들고 이젠 안온다고 하세요.

  • 23. ...
    '25.10.12 11:26 PM (218.51.xxx.95)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주치의는 신경과 선생님인가요?
    아버지가 드시는 약은 치매 늦추는 약인가요?
    아니면 뇌영양제?
    정신과부터 모시고 가야할듯 한데
    저런 분이 제 발로 갈 것 같진 않고
    언니 엄마 때릴 때 경찰에 신고해서
    그참에 병원으로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러다 같이 사는 사람 큰일날 수도 있어요.
    아무튼 홈캠을 설치하시든지
    녹취를 하시든지 주치의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 24. ..
    '25.10.12 11:28 PM (118.235.xxx.157)

    이것도 뭔가 연계가 되어야 쉽게 받더라구요
    동네 재가보호센터? 데이케어센터? 이런데 문의하세요

  • 25. 진정제
    '25.10.13 1:11 AM (180.71.xxx.214)

    주셔야 겠네요 진짜
    근데 요즘은 법 바뀌고 본인이 동의해야
    진정제 주거나 할 수 있다더라고요

    치매환자 한테도 적용되나 보세요
    확실히 진정제 같은거 약이나 주사 맞으면
    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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