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쨈 말고
머루주 말고
활용할 방법을 찾습니다.
먹을것도 없고 씨만 많은 머루가
가지가
끊어질듯 많이 달렸어요.
머루쨈 말고
머루주 말고
활용할 방법을 찾습니다.
먹을것도 없고 씨만 많은 머루가
가지가
끊어질듯 많이 달렸어요.
주물러 끓여 채반에 내려
냉동에두고 타마시죠 뭐
쨈처럼 달게 오래 끓이지 말고
콩포트 정도로 과육 살아있게 졸여서
얼음틀에 얼려서 하드 먹고 싶을 때 먹는 거요
머루주 담고 싶은데.
청으로 만드셔야죠.
저도 마당에 머루가 잔뜩
냄새보니 스스로 술 처럼 익어가는 냄새도 나요
올 해는 방치중이고
작년엔 소주에 술담갔어요
머루주요
올해 몇알 따 먹어보니 달콤하긴 한데
크기가작고 씨는 빽빽해서
저도 활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 글 넘 반갑네요 :)
머루 맛있는데..
내년에도 많이 달리면 알을 잘라내고 따내서 솎아주세요
알이 너무 많이 달리면 알이 잘아서 먹기 나빠요
맛도 덜하고.
저도요님.
머루주 맛 어때요?
담금주를 안마셔서 만들어봐야 제 노동만 들어가고
땡일것같아 시도도 안했어요ㅎ
삶아서 건더기 거르고 쥬스로 마시거나 졸여서 병에 담아 물에 희석해서 마셔요
원글님 안타깝게도 아직 안먹어봤어요
뚜껑 열어보니 향은 좋아요
설탕을 안넣어서 단맛은 없는데
조금 단맛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술은.. 저도 조금 맛보고
이쁜 병 사서 주변에 나눔할거예요
한달내에 먹을건 냉장고에 넣어두고
바로 먹을건 베란다에 둬서
아그작 아구작 씹어서 드심 금방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