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신가요? 물론 육식만 전혀고, 해산물은 빼고요.
8,90까지 몸상태가 어떨지?
아님 수명이 짧을까요?
뭔가 몸이 부실하고, 골다공증등..각종 병이 많을까요?
어떠신가요? 물론 육식만 전혀고, 해산물은 빼고요.
8,90까지 몸상태가 어떨지?
아님 수명이 짧을까요?
뭔가 몸이 부실하고, 골다공증등..각종 병이 많을까요?
음식으로 영양보충하면 됩니다
스님들 아니고서야 육식 안하신 분이 있나요…?
시엄니 막내아들이 장애가 있어서 그게 본인탓이라면 65년정도 육식안하셨어요. 라면 국물같은 고기육수도요.
그원인은 아닐거고, 파킨스병 앓다 돌아가셨어요.
파키슨병은 아마도 .알콜중독인.시아버지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이었을거고요.
제가 평생 육식을 안하고 살아서요. 억지로 안먹는건 아니고
맛없어서 못먹어요. 특유의 식감도싫고 냄새도 싫고요.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는 아니예요. 직접 육식만빼고, 유유,계란등은 먹습니다
생선류도 좋아하고요
생선위주...,콩,두부를 많이 먹더라구요.
제사,명절때 떡국 3종류 끓이는 사람입니다.ㅠ
생선위주...계란이나 ,콩,두부를 많이 먹더라구요.
제사,명절때 떡국 3종류 끓이는 사람입니다.ㅠ
사무실 가끔 오시는 81세 할아버지 오직 육류만 안드세요
치킨도. 생선류 잘 드심
70대중반에 스탠스 박는 시술 한번했고
지금도 농사짓고 건강하게 다니세요
담배도 아직 핌
체질 안 맞아서(두드러기) 못 먹는 사람 저희집안 어른 중에 있었음.....
(몸도 약하게 태어났는데 게다가 육고기도 몸이 안 받는),
식탐 있지 않는 분이라 몸 호리호리 하시고. 그래도 70대 중반까지 사셨어요.
술만 아니었으면 더 사셨을 거 같은데..
다양하게 먹을 게 많은 세상이니 육고기 제외 먹을 거 잘 챙겨먹고
술담배 이런 거 안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음.....
바닷가에서 태어나고 평생 그곳에서
사시는 분들 육류 거의 안드세요.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
공기 좋고 농약에 쩌든 음식에 덜 노출되어
그러는지 대체로 장수하는 분들 많고
자잘한 병은 별로 없이 구십세는 거끈히들
넘기고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고딩때 돼지고기먹고
엄청체한뒤 평생안먹어요
반찬하는입장에서
고달퍼요
너무나 건강하고
대신에 우유 콩 두부 달걀에서
단백질보충
엄마가 86세신데 옛날부터 닭고기 돼지고기 못드세요
그 맛있는 치킨도 안드시고
쇠고기만 드시는데 그것도 아주 소량ᆢ
고기구운거 한두점ᆢ
식사는 하루 한공기 정도 ᆢ
입도 짧으시고 평생 마르세요
두부 콩 이런것도 별로 안좋아하심ᆢ
그래도 마르면서 소식하고 지금껏 잘사시네요ㅠ
육식 거의 안하고 주로 생선 드시는 우리 엄마
기본 노화 이외에는 딱히 지병 없으세요
부모님. 나이드시니 육식 별로 싫어하시고
이빨도 안좋아 지셔서 잘 못드세요
아주 쇠약해 지셨고. 전체적으로 약해지심
육식을 안하면 몸이 쇠약해지죠
얼마나 골고루 챙겨먹어야 하는데
채식하고 생선과 두부 계란 만으로 힘도 별로 안나고요
고기한번 먹으면 힘나는데요
외할머니가 평생 육고기를 안 드셨거든요.(계란도 안드심)
하지만 매일 매 끼니마다 단백질 섭취는 생선으로 하셨기 때문에(항상 생선을 드셨음)
일단 건강하셨어요.
그런데
80세 이상 되니까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서
소고기를 드시기 시작하시더라구요.
90세까지 사셨고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일하셨어요.
80후반까지 정정하게 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