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진 않은데....
열중쉬어 자세가 잘 안되고
팔이 일직선으로 안올라가고
키가 작아서 아니라 팔을 좀 못올려서 높은데 못꺼내고
세탁기 안쪽에 빨래가 붙어있으면 팔이 잘 안늘어나서 힘들구요
피티쌤은 고쳐야 된다고 병원가라는데
아프진 않으니 안가고 싶어요
50 넘어서 그런가 보다..하는중인데요
아프진 않은데....
열중쉬어 자세가 잘 안되고
팔이 일직선으로 안올라가고
키가 작아서 아니라 팔을 좀 못올려서 높은데 못꺼내고
세탁기 안쪽에 빨래가 붙어있으면 팔이 잘 안늘어나서 힘들구요
피티쌤은 고쳐야 된다고 병원가라는데
아프진 않으니 안가고 싶어요
50 넘어서 그런가 보다..하는중인데요
운동하면 훨씬 나아지는데 pt샘은 근육 운동만 알려 주시나봐요.
저는 아침마다 요가로 스트레칭 했더니 어깨 아팠던것도 정상으로 나았습니다.
그때부터 운동 시작하헤요.
내버려뒀다가 잠못자는 1인입니다ㅠㅠ
스트레칭 해준다고 피티쌤이 늘리는거 몇번했는데
너무 아픈거예요.
아파도 참으라는데 이게 맞나요?
그래서 참고 했는데도 뭐 나아지는것도 없던데요
안 움직이면 뇌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니
저 같으면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아 볼 듯..
아니죠
가동범위 줄어든게 단지 스트레칭을 안해서 그런건지 인대 문제인지 석회문제인지 노화의 일종인지 피티샘이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를 해요
의사에게 가야죠
나이든다고 가동범위다 줄어들지 않아요
노화와 병은 구별을 하셔야죠
50인데 벌써 그런거 두면 70쯤 되면 앉고 일어서는 것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실건가요?
낼모레 요양원 들어가실거 아니면 고칠 수 있는거 고치고 관리할 수 있는건 관리하셔야죠
가동범위내에서 계속 운동하세요.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무리하게 하면 부상만 생깁니다. 가동범위내에서 조금씩 늘려나가세요. 통증의학과에서 일하면서 환자들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서 체외충격파에 도수 했는데 크게 차도가 없었어요.
오십견이라더군요.
통증보다 팔 가동범위가 줄고 특정자세 하면 무지 아파요ㅜ
아파도 참고 운동하다보면 나아요. 유툽에 오십견 운동법 나와요. 저도 아파서 눈물 줄줄 흘리며 따라해서 조금씩 가동 범위 넓혀나갔어요. 반년 넘게 걸린 듯. 그런데 오십견이 아닐 경우는 병원 가야해요. 다른 병일 수 있음.
아플때까지만 운동 하래요.
정선근 교수나 다른 의사들도 적당히 아픈 정도까지 하는 거라고.
ebs 귀하신 몸 어깨편 찾아 보세요.
줄어드는 거 자체가 아파서 못 움직이는 거잖아요.
그게 오십견 석회 그런 병인거죠.
하지만 병원 가도 그걸 뚫어주지는 않아요. 내가 죽도록 오래오래 운동해서 늘려야 하구요.
피티선생님이 보통 그런 운동 봐주시지 않나요?
피티쌤은 고쳐야 된다고 병원가라는데
=> 아파도 치료받고 가동범위 늘리셔야해요.
팔을 덜 쓰면 팔 주변 날개쪽까지 가동범위가 다 줄어듭니다.
지금 상태로 평생 쓸수있는게 아니라 가동범위가 점점 줄어들어요. 매일 조금씩 나빠진다고 보시면됩니다
재활치료를 그래서 하는거예요.
의사도 피티도 소용없고시간이 약...
열중쉬어뿐 아니라허리손도 안되고 머리감기도 어려웠으나 병원가고 pt받고 전신건강해졌어요
원래 가동범위대로 하려면 아픈게... 아픈거 아닌가요?
병원 가셔야죠. 그대로 굳음 얼마나 살기 불편하고, 운동하다 부상 가능성도 늘어요.
의사가 왜 소용없어요
한의원이나 피티샘은 진단을 못하지만 정형외과 의사는 무엇이 잘못인지, 아픈 통증의 종류나 원인이 뭔지 알아내죠
그거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고요
어깨 잘 안돌아간다고 무조건 운동하고 아프도록 돌리고 하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어깨 아픈건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어떤건 운동해서 나아지는 타입이 있고 어떤건 더 악화됩니다
그래서 의사에게 가라는거예요
무조건 운동하다 악화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여기 댓글들이 책임 안져요
병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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