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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이젠 돈을 안줘도 될까요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25-10-10 13:49:26

 언니가 엄마랑 같이 사는데 아무래도 엄마 병원 라이드를 1년에 몇차례 하지요..

 저는 일하고 수험생 잇어서  

IP : 124.49.xxx.1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10 1:51 PM (106.101.xxx.24)

    언니가 요양병원에 있는 엄마 뒷바라지하면 보내시고 아니면 마는거죠

  • 2. ...
    '25.10.10 1:52 PM (112.145.xxx.70)

    엄마 안 모시면 안 줘야죠

  • 3. 인색하긴요
    '25.10.10 1:5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도 추석에 50 100주기 쉽지않아요
    안주기 뭐하면 20정도주세요
    솔직히 안줘도되요

  • 4. 요양병원
    '25.10.10 1:54 PM (211.218.xxx.194)

    이제 그냥 명절돈은 주지말고
    병원 면회나, 병원호출에 보호자로 연락처 올려놓고
    둘이 번갈아 가시면 되죠.

    언니한테 용돈줄필욘 없죠.

  • 5. ...
    '25.10.10 1:54 PM (59.5.xxx.89)

    엄마가 요양 병원 계신데 굳이 언니 한테 돈 보낼 일 없지요
    넘 하다 보면 고마움이 아니라 당연시 되더라고요

  • 6. ..
    '25.10.10 1:55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 모아 나중에 돈 필요한 일 생길때 도와주세요. 어머니도 집에 안 계시니 명절에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명절 용돈 명목도 없겠다 잘됐네요. 가끔 명절 아닌 날 얼굴 보거나 어머니 뵈러 갈때 같이 가서 밥이나 사든지 하세요. 대학생 아이 등록금 용돈 취업 지원 등등 힘든 내색도 가볍게 살짝 하시고요.

  • 7. ㅇㅇ
    '25.10.10 1:55 PM (223.39.xxx.237)

    더 있는 사람한테 뻔뻔하게 기대는 구조
    무슨 유행도 아니고
    요양병원에 가시고도 현금을 바라나요?

  • 8. 인색하다니
    '25.10.10 1:56 PM (61.43.xxx.178)

    성인 언니한테 돈을 왜줘요?
    원글님이 호구를 자처하니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 아는거죠ㅡㅡ

  • 9. ....
    '25.10.10 1:57 PM (223.38.xxx.197)

    주지마세요.
    줄 이유가 없는 상황인데.
    버릇만 나빠져요.

  • 10. .....
    '25.10.10 2:38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비슷한 자매 있어요. 원글이만 쪼면 평생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 수 있어서 그런 겁니다. 저라도 그러겠네요. 제일쉽죠.
    원글님이 본인 태도를 고쳐야합니다.

  • 11. ... ..
    '25.10.10 2:39 PM (175.193.xxx.138)

    이젠 주지마세요.

  • 12. ...
    '25.10.10 2:50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안 주면 일하겠네요.
    언니야 당연히 반발하겠죠.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에요.

  • 13. ...
    '25.10.10 2:52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안 주면 일하겠네요.
    동생이라는 자판기가 돈을 주는데 왜 일을 해요. 고마운 마음같은건 예전에 없어졌어요. 그냥 당연히 돈을 줘야 하는 거고 안주면 나쁜 사람인 단계까지 간 거 같으니 안주면 당연히 반발할 겁니다.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에요.

  • 14. ...
    '25.10.10 2:53 PM (112.168.xxx.12)

    원글이가 안 주면 일하겠네요.
    동생이라는 자판기가 돈을 주는데 왜 일을 해요. 고마운 마음같은건 예전에 없어졌어요. 그냥 당연히 돈을 줘야 하는 거고 안주면 나쁜 사람인 단계까지 간 거 같으니 안주면 당연히 반발할 겁니다.

    하지만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에요

    이제 돈 주지 말고 원글이도 병원 방문하고 일을 나눠서 하세요. 그동안 언니가 처리하던 일이 있다면 이제부터는 같이 해야죠.

  • 15. 근데
    '25.10.10 3:01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명절에 두번 크게, 백만원씩 준다고 하고,
    만날때 마다 동생이 밥사준다고..
    그걸로 일을 안할 금액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언니 자잘하게 만나 밥을 사지 말고,
    병원 방문을 나눠하세요.

    같이사는 언니가 요양병원가기직전까지 엄마랑 살면서
    고작 병원 라이드 일년에 몇번? 그건만 했겠습니까
    언니가 하던 일도 많았을거에요.

  • 16. 근데
    '25.10.10 3:02 PM (211.218.xxx.194)

    명절에 두번 크게, 백만원씩 준다고 하고,
    만날때 마다 동생이 밥사준다고..
    그걸로 일을 안할 금액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일도하시고, 수험생도 챙기느라 바쁜데
    다 큰 언니 자잘하게 만나 밥을 사지 말고,
    병원 방문을 나눠하세요.

    같이사는 언니가 요양병원가기직전까지 엄마랑 살면서
    고작 병원 라이드 일년에 몇번? 그건만 했겠습니까
    언니가 하던 일도 많았을거에요.

  • 17. 흠..
    '25.10.10 3:04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언니한테 돈을 왜주나요? 자식이 부모랑 살면서 일년에 몇번 병원에 모시고도 못가요?
    그걸 동생한테 돈을 받고 있다니 참.. 언니가 많이 별로네요.

  • 18. 흠..
    '25.10.10 3:05 PM (218.148.xxx.168)

    솔직히 언니한테 돈을 왜주나요? 자식이 부모랑 살면서 일년에 몇번 병원에 모시고 못가요?
    그걸 동생한테 돈을 받고 있다니 저도 언니지만,
    참.. 언니가 많이 별로네요.

  • 19. ..
    '25.10.10 3:17 PM (112.145.xxx.43)

    엄마가 요양병원 가있으니 이젠 주지마세요

  • 20. ..
    '25.10.10 3:4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그집에 공짜로 사는데 엄마 모시고 병원 몇번 가는거 안하려면 나가서 살라 하세요.님이 호구. 언니 태도가 글렀네요.

  • 21. 심지어
    '25.10.10 4:18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가 20년동안 차도 못바꾸고 아빠 살앗을때부터 병원 라이드했는대 형제들이 자기 차 안바꿔준다고 울면서 뭐라하더라구요 . 관리비 보험료 생활비 다 엄마가 내는데도 .

  • 22. 제가.외적으로
    '25.10.10 4:41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잘사는거 처럼 보이는것은 저를 갈아붓고 살아 이만큼 사는거에요.. 프리하다 취업하면서 잠시도쉬지않고 남편은 대기업이지만 내년에 임피 들어가요. 애도 특목보내고 집은 학군지에 제다 쑤시고 들어와 어찌 집값은 올랐지요.. 대출없겟어요.. 당근있지요ㅡㅡ그 외적인 것만 보고 저보고 젤 낫게 산다지만.. 전 일을 안가리고 다 했어요.. 애들 조무래기 시절부터. ㅠㅠ 지금은 졍나서 일도 많이 못하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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