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그때 금액으로 육십여만원 주고 산 금시계가 있어요
오늘 자세히 보니 GD 18K 75프로 라고 써있는데
뭔소리인지
매입 가능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년전에 산 금시계가 있는데요
Ethjk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25-10-09 19:45:40
IP : 175.114.xxx.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0.9 7:49 PM (110.15.xxx.133)순금 함량 75% 인 18K 제품이라는거예요.
매입 가능합니다.
시계면 꽤 받으시겠어요2. ..
'25.10.9 7:5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순금 99에서 18k 75%라는거니 꽤 받겠네요
3. 30년
'25.10.9 8:07 PM (112.167.xxx.92)쯤됏나 구찌시계 금장 그가격에 산것 같은데 금색이라 금인가보다 하고 산건데 도금이더라구요 에휴 그당시 그돈으로 금을 샀으면
4. 아
'25.10.9 8:09 PM (121.154.xxx.224)그게 35년 전 쯤되나요?
그러쟎아도 언제쯤인가 궁금했어요 당시 엄마들 사이에서 금시계 유행했어요 교회 권사님들이 금시계한다는 소문에 저도 엄마에게 해드렸던시계 당시 오리엔트에서 금시계가 나왔어요 한 백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다른 상표도 있었구요5. 최소한
'25.10.9 8:11 PM (117.111.xxx.254)따따블 수익은 나오시겠네요
6. 맞아요
'25.10.9 8:27 PM (211.48.xxx.45)예전에 아줌마 할머니들 금시계 유행했었네요...
이거 그냥 뒀으면 기본 한냥이면 천만원, 15돈이면 천오백만원...7. ㄴㄸ
'25.10.9 8:32 PM (175.114.xxx.23)시계뒷면에는 스위스 어쩌구 써있고
시계내부도 전부 금 같아요8. .....
'25.10.9 8:3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이 글을 읽고 미국사는 언니가 준 셀린느금장시계가 생각남. 두 번 차고 나갔다가 금딱지가 촌스럽다 생각해서 넣어둠.
요리조리 살펴보니 금은 아닌 것 같고, 5일 전 번개장터에 중고 85만원에 올라와 있네요. 헐..9. .....
'25.10.9 8:3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이 글을 읽고 언니가 안 쓴다고 준 셀린느금장시계가 생각남. 두 번 차고 나갔다가 금딱지가 촌스럽다 생각해서 넣어둠.
요리조리 살펴보니 금은 아닌 것 같고, 5일 전 번개장터에 중고 85만원에 올라와 있네요. 헐..
이거예요. https://m.bunjang.co.kr/products/29483888310. 일단
'25.10.9 8:44 PM (118.218.xxx.119)금방 몇군데 들고 가서 감정받아보세요
몇년전에 엄마가 금시계 주면서 팔아라하던데
이게 진짜 금 맞을까싶었는데
엄마가 항상 금시계 하고 다녀서 진짜 금 맞나싶었거든요
금방 가져가니 한냥으로 주더라구요11. Dhjjm
'25.10.9 9:00 PM (175.114.xxx.23)저도 엄마가 줬어요
관리하기 귀찮다고 이것저것 다 나눠 주셨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