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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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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텔 뷔폐 가요. 뭐 먹을까요.

ㅎㅎ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5-10-09 17:32:01

뷔페 간다고 하루종일 굶었어요.

소화제 챙겨갑니다.

뽕빼고 올게요.

 

먹고 싶은 음식 한가지씩 적어주세요.

제가 대신 한입씩 먹고 올게요

IP : 223.39.xxx.16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25.10.9 5:32 PM (58.29.xxx.96)

    드시고 오세요.
    소화제도 중간에 드시구요

    가면 질리보 얼마먹지도 못함ㅠ

  • 2. 네에
    '25.10.9 5:33 PM (223.39.xxx.164)

    소화제 챙겨 갑니다
    전투 모드예요

  • 3. 플럼스카페
    '25.10.9 5:34 PM (1.240.xxx.197)

    맛있게 후회없이 드시고 오세요^^

  • 4. 네에
    '25.10.9 5:35 PM (223.39.xxx.164)

    소화제까지 준비 하고 가요. 기필코 오늘은 본전이상 먹으리라

  • 5. ..
    '25.10.9 5:35 PM (116.37.xxx.163)

    와 부러워요 맛나거 많이 드세요

  • 6. ㅎㅎ
    '25.10.9 5:37 PM (114.203.xxx.84)

    전투모드~ㅋㅋㅋ
    원글님 꼭꼭 씹어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7. ㄱㄴㄷ
    '25.10.9 5:37 PM (123.111.xxx.211)

    부럽습니다
    전 아직 뷔페 좋아하고 많이 먹어요 ㅜ
    재료 단가 높은 것들 위주로 드세요 랍스터같은

  • 8. 네에
    '25.10.9 5:38 PM (223.39.xxx.164)

    하루종일 굶은 저와 운동 다녀와서 탈진한 딸.
    일단 기세 등등합니다

  • 9. ...
    '25.10.9 5:38 PM (112.144.xxx.229)

    부페에서 나오는 갓 구운 LA 갈비요! 저 대신 3장 드셔주세요 ㅎㅎ

  • 10. 네에
    '25.10.9 5:39 PM (223.39.xxx.164)

    랍스터 받고 라갈비 받고
    갑자기 신나요

  • 11. ..
    '25.10.9 5:40 PM (221.162.xxx.205)

    스테이크에 가니쉬 곁들여서
    전 부페가도 메인위주로 먹어서요

  • 12. ㅎㅎ
    '25.10.9 5:41 PM (140.248.xxx.1)

    지난번에 뷔페 갔더니만 테이블에 킹크랩 껍질 산을 만드는 가족이 있던데 저는 비려서 그만큼 못 먹어요
    게껍질 산 한번 쌓아주세요^^;

  • 13. ..
    '25.10.9 5:41 PM (222.236.xxx.55)

    덩달아 저도 신나요~~~잡채는 배만 부르려나요.잡채를 넘 좋아해서리..

  • 14. 플럼스카페
    '25.10.9 5:42 PM (1.240.xxx.197)

    중간에 아이스크림 한 번 먹으면 살짝 리셋이. 되더라고요^^;

  • 15. ...
    '25.10.9 5:44 PM (218.51.xxx.95)

    연어나 회 종류요.
    아니면 초밥.
    전 뷔페 가면 비싸고 평소에 해먹기 힘든 것을 먹어야
    좀 덜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원글님이 좋아하는 음식 많이 드세요~

  • 16. 저대신
    '25.10.9 5:45 PM (223.38.xxx.136)

    샐러드, 김밥 ㅋㅋ , 라떼요^^
    김밥 먹으면 몇미디 듣지만 제 소울푸드입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용~~

  • 17.
    '25.10.9 5:51 PM (211.234.xxx.190)

    저는 스시 그리고 디저트 어디로가시나요?? ㅠ

  • 18. 좋아는 재료
    '25.10.9 5:53 PM (124.56.xxx.72)

    대게나 랍스터,양갈비나 스테이크,전복찜,회 그리고 쌀국수

  • 19. 갑자기
    '25.10.9 5:53 PM (1.236.xxx.114)

    스테이크 양갈비 젤라또 먹고싶네요

  • 20. 000
    '25.10.9 5:54 PM (49.173.xxx.147)

    양갈비.랍스터. 생섬회+초밥= 항상

  • 21. 네에
    '25.10.9 5:57 PM (211.55.xxx.17)

    일단 회 한접시 전복찜 샐러드 한접시 가져왔어요.
    광어회는 지느러미살만 따로 한접시

  • 22. ㅇㅇ
    '25.10.9 6:04 PM (124.50.xxx.63)

    양갈비, 랍스터, 전복 스시, 사시미
    배부르기 전에 먼저 드셔주세요

  • 23. 언니~~
    '25.10.9 6:08 PM (210.100.xxx.123)

    파인애플 을 꼭!! 중간중간에 의무적으로 섭취하십시요~
    1. 그냥 연어 말고 훈제연어 슬라이스/버터 바른 흰 빵
    2. 스테이크 안심과 채끝 + 생와사비나 홀그레인 머스타드
    3. 양념장어 중간부분 두꺼운 걸로
    4. 파인애플 두 조각
    5. 전복죽
    5. 랍스타나 대게살(귀찮으면 패스)
    6. 회 + 초밥 등 날 것
    7. 김치찌개(뷔페 김치찌개가 존맛임) 조금
    8. 파인애플 두 조각
    9. 양갈비 + 엘에이 갈비
    10. 구운 아스파라거스 많이!
    11. 쌀국수
    -------------이 세트를 총 3번.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과 정신력.
    12. 디저트 : 블랙커피로 시작
    13. 조각 케이크
    14. 라떼도 맛을 봐야
    15. 마카롱 등 핑거 잡도리
    16. 기억에 남는 1~11번 앵콜

  • 24. 네에
    '25.10.9 6:15 PM (211.55.xxx.17)

    라갈비 랍스터 완료

  • 25. ....
    '25.10.9 6:32 PM (125.131.xxx.144)

    마카롱은 필수 입니다
    부페 에서 최고봉은 마카롱이었네요
    그담은 슈크림

  • 26. 네에
    '25.10.9 6:33 PM (211.55.xxx.17)

    중식 4가지. 라갈비. 파인애플 키위 메론 등 과일 한접시 클리어

  • 27. …..
    '25.10.9 6:34 PM (27.84.xxx.97)

    랍스터 먹을때 양갈비에 곁들이는 민트소스를 찍어 먹으면
    덜 느끼하고 넘 맛있어요.

  • 28. 네에
    '25.10.9 6:42 PM (211.55.xxx.17)

    간장게장 수삼냉채 꼬막무침 김칫국 등 한식 완료

  • 29. 어느
    '25.10.9 6:49 PM (14.32.xxx.186)

    어딜 가시나요?
    부페마다 잘 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저 대신 대게 많이 먹어 주세요.

  • 30. 오힛
    '25.10.9 7:31 PM (138.75.xxx.238)

    처음엔 아주 쬐금씩 하나씩 덜어서 맛보다가
    그중 주재료가 가장 비싼걸 위주로 먼저 공략하세요.
    씨푸드나 고기종류 먼저
    그리고 초밥 보다는 회 많이 드시고
    평소 접하기 쉬운 요리들은 제일 마지막, 또는 건너 뛰시고
    물 너무 많이 드시지말고 탄산수로 가끔 마셔주세요.
    샴페인이나 와인도 제공된다면 그걸 마시며 음식을 먹으면
    취해서 입맛이 더 땡기고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5키로 정도는 배에 담아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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