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5.10.9 4:46 PM
(125.178.xxx.170)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그냥 가지 말아야 해요.
그래야 욕을 하든말든
담부터는 안 그러죠.
또 욕해도 가지 말고요.
1주일 후면
당신 아들딸만 모여도 됩니다.
2. 애휴
'25.10.9 4:48 PM
(118.235.xxx.221)
남편이 뭘 잘 모르네요.
아이들은 부모가 그럴수록 조부모에 대한 반감 생겨요.
오래오래 잘 지내려면 아이들 스케쥴도 존중해야합니다.
이런 건 이미 중학교부터 애들 다 알아요
3. ...
'25.10.9 4:48 PM
(223.39.xxx.46)
저정도 차이면 추석때 당겨서 하면 뭐 예의?에 크게 어긋나나요? 내 엄마 생일이면 내가 주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게 나도 편하겠고만, 시누이는 안 피곤한지? 신기하네;;;
4. 시어메
'25.10.9 4:48 PM
(58.29.xxx.96)
나이가?
진짜 개짜증 나겠어요!
5. 추석때
'25.10.9 4:5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케이크 하나 사가세요.
그냥 가는 길에 같이 해결하시지...
미리 하고 당일에는 아쉬운 사람들만 다시 날잡아 가는거죠.
6. ㅇㅇ
'25.10.9 4:52 PM
(125.130.xxx.146)
저는 애들을 위해
저하고 남편만 갑니다.
애들 안가는데 저까지 안간다고 하면
애들 데려가려고 해서.
만약 애들 데리고 간다고 끝까지 가려고 하면
내가 안간다고 하겠음
7. 부부만
'25.10.9 4:52 PM
(118.235.xxx.160)
가세요. 아님 따로 챙기시던가요
다음주면 추석에 챙기기도 애매하네요
8. 느그
'25.10.9 4:54 PM
(42.24.xxx.84)
핏줄들만 만나라 하세요
애들은 빼고...
9. ..
'25.10.9 4:55 PM
(211.235.xxx.163)
이번 추석연휴도 길었는데 당겨서 좀 하지.
시누이가 챙기기전에 원글님이 추석전 미리 남편과 상의하고
조율해서 계획을 짜지 그러셨어요?
원글님 부부만 가세요.
10. ...
'25.10.9 4:55 PM
(118.235.xxx.90)
추석 일주일후면 따로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애들은 갈필요 없지만요
11. 남편만
'25.10.9 4:56 PM
(222.100.xxx.51)
가라고 하면 좋겠고든요.
전 전화드리고 봉투 드리고, 기운 나면 미역국 끓여 보내고. .
제가 이러는게 이상한가요?
저 주말엔 쉬고싶어요
12. 근데
'25.10.9 4:57 PM
(218.37.xxx.225)
그동안은 어떻게 하셨나요?
우리도 추석 일주일후가 시어머니 생신인데
생신은 생신대로 따로 모이거든요
13. ㅇㅇ
'25.10.9 4:58 PM
(125.130.xxx.146)
님 친정 부모라면
사위가 안가도 괜찮나요
명절, 생일은 부모님들이
자식 볼 수 있는 쿠폰이라고 생각해요
명절이랑 생일이 가깝다고
쿠폰 한 장 날리는 건 아깝죠
14. 친정부모님
'25.10.9 4:59 PM
(118.235.xxx.148)
생신에 님만 참석하면 남편만 가면되죠
15. ...
'25.10.9 4:59 PM
(39.7.xxx.239)
추석연휴에 당겨서 하면 안되나요?
16. 아들만
'25.10.9 5:00 PM
(140.248.xxx.5)
가야죠
진상진상
17. ...
'25.10.9 5:00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다 징글징글.
사람도 명절도 생신이고 머고 다 징글징글.
지구 멸망 안하나.
18. 아휴
'25.10.9 5:01 PM
(222.100.xxx.51)
양력으로 해와서 최근에 이렇게 겹친 기억이 없어요.
따로 뵀죠.
남편이 어머니를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심적 부담을 요구에 순응하거나 '가족과 함께'로 밀고나가는 것 같아 짜증이나요
일단 애한테 강압적으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정뚝떨
19. ㅇㅇ
'25.10.9 5:02 PM
(106.102.xxx.64)
달력보고 그 정도 차이면 선수치셨어야죠. 이번에 갈때 케익사가서 봉투드리고 인사하고 끝..
20. 아휴
'25.10.9 5:04 PM
(222.100.xxx.51)
결혼 초엔 제가 헌신했지만 중간에 각자 자기 부모 챙기자로 했거든요.
제 부모님 간병이니 뭐니 다 저 혼자 했고요
부담 안줬어요. 남편은 제가 하라면 할사람인거 알지만요.
전 남편도 알아서 그렇게 하길 바라는데요. . 자기도 힘들면서 애들이 반항하려는 기미보이면 막 분노해요. 그게 싫어요
21. …
'25.10.9 5:05 PM
(211.234.xxx.39)
모였을때 생신까지하면 안되나요?? 도대체 왜 저러는지 . 저라면 남편만 다녀오라할래요 대신 추석연휴에 어머님 생신도하자 강력하게 말할듯
22. ...
'25.10.9 5:08 PM
(175.209.xxx.12)
아휴 거머리 같애 증말
아프다고 선물만 보내세요.
23. 명절근처
'25.10.9 5:08 PM
(203.128.xxx.79)
아닌 생일이시면 아무말 없이 따르실건가요
명절 앞이든 뒤든 어차피 명절 다르고 생신 다른것을
옛날분이 양력생일로 바꾸기 쉽지 않은데 나름 배려를 하신것도 같네요
싸우지 마시고 애들은 바쁘니 두분만 가자고 하세요
명절 즈음으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신건 아니잖아요
24. ...
'25.10.9 5:09 PM
(59.7.xxx.226)
안가셔도 됩니다.
그냥 쿨하게 넘기세요.
명절에 선물을 따로 드리고 오던지 하시지.. 아는척 안하고 오신건 좀 아쉽지만...
남편은 보내고. 애들도 자기 스케줄데로...
뭐라 해도 못가겠어요~ 하고 그냥 무덤덤히 넘기세요 . 죄송해요. 이런말 노노...
남편을 대표로 보낼꼐요. 하세요. 아마 남편도 가기 싫을지도.
125.130님
저 위에 내 부모라도 안갑니다. 댕겨 왔잖아요. 뭔 생일이 대수라고..
그리고 효도는 셀프예요.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넘기고 싶으면 넘기는거.
강요해봐야 역효과.
25. 가지마시고
'25.10.9 5:10 PM
(124.50.xxx.142)
남편만 가라고 하세요
시가 식구들만 금테를 두르고 태어났나 오바 육바
남편 시모,시누 뜻 받아주지 마세요
친정 부모님 간병도 혼자 하셨다면서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26. 그럼
'25.10.9 5:11 PM
(118.235.xxx.35)
생신 안하실려고 하신거네요?
명절에 님도 가만있었던거 보면
27. 이번참에
'25.10.9 5:11 PM
(211.213.xxx.201)
큰소리 나더라도
남편만 보내세요
나도 늙어가는데 나이들어가면서
한가지씩 바꿔야지요
28. 내부모면
'25.10.9 5:15 PM
(222.100.xxx.51)
더 고민없이 안가요.
뭔 대수라고. . 현금 쏘고 땡이죠.
29. 그럼님
'25.10.9 5:16 PM
(124.50.xxx.142)
-
삭제된댓글
명절에 모여서 먹었으면 됐지 먹을거에 목맵니까?
30. 이번에
'25.10.9 5:16 PM
(222.100.xxx.51)
생각 못했어요. 깜빡 잊은거죠. 안하려고 맘먹은게 아니고. 담엔 추석에 꼭 챙겨야겠어요
31. ..
'25.10.9 5:17 PM
(182.220.xxx.5)
당사자가 추석과 생일 따로 챙기길 원하면 어쩔 수 없죠.
입장 바꿔서 원글님도 본인 생일 안챙겨주면 싫을 거잖아요.
남편이 애들에게 최소 한달 이상 전부터 얘기했어야 애들도 일정 반영하겠죠.
32. 전
'25.10.9 5:20 PM
(222.100.xxx.51)
제 생일 ㅈ안챙긴다고 서운해하지 않아요-_-
남편 애들이랑만 밥 먹는데 시간 안되면 미루고 안하고 그래요. 전 제가 절 챙긴 걸로 만족해요.
그날 집안일 안하고 늘어진다던가 뭐 그런거요
33. 네
'25.10.9 5:21 PM
(203.128.xxx.79)
그게 좋겠어요
다음엔 잊지말고 봉투라도 따로 드리고 오세요
먼거리이면 어차피 자주 가지도 못할거고
이번에 생신에 대한 아무 언급 없이 다녀왔으니
생신은 따로 하려나보다 하고 시누이가 나선걸수도 있을거 같아요
며늘이야 생일 그게 뭐라고 싶지만
휘리릭~딸이나 부모로 변신하면 그게또 서운할수도 있어요
34. 그럼님
'25.10.9 5:22 PM
(124.50.xxx.142)
원글님 시모나 시누세요?
명절에 모여서 먹었으면 됐지 먹을거에 목맵니까?
저도 생일에 목매는 집 며느리였어서 생일 챙기는거 지겹습니다.
깜빡해도 괜찮습니다.요새 먹을게 지천에 널려있어서 아무때나 다 잘 먹고 삽니다.
시누가 가서 생신상 차리면 되지 왜 남의 딸 보고 차리라고 하는지...
35. 시모,시누
'25.10.9 5:25 PM
(124.50.xxx.142)
마인드와 같은 댓글들 참...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맞춰주는게 아니라 서로 잘해야 하는 겁니다.
생일이 뭔 대수라고 그런 고루한 생각을...
36. ...
'25.10.9 5:30 PM
(118.235.xxx.184)
생신 안하실려고 하신거네요?
명절에 님도 가만있었던거 보면
ㅡㅡㅡㅡㅡㅡㅡ
생일이 뭐라고요?
님은 며느리 생일에 현금주고 선물주고
여행도 보내줬어요?
그냥 명절에 모였을때 케잌자르고 용돈 드리면
될 걸.. 굳이 뭘 또 모여서 대접 받고 싶나요?
37. 생일이
'25.10.9 5:31 PM
(58.29.xxx.96)
뭐라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 맞음
무수리들 데리고 왔어 엄마
패주고 싶어요
저런 병신이랑 결혼한 내가
내눈을 찔러야죠
38. ...
'25.10.9 5:34 PM
(223.39.xxx.29)
생신 안하실려고 하신거네요?
명절에 님도 가만있었던거 보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나, 원글님 가만히 있었으면 뭐요? 뭐 문제있어요?
39. 플럼스카페
'25.10.9 5:52 PM
(1.240.xxx.197)
날짜가 명절이라 또 가긴 그러니 봉투라도 드리고 오시지 노인네들 생일 안 챙겨주면 서운해 하던데...
댓글들 보며 놀랍니다.
시가도 친정도 부모님 생신은 다들 챙기지 않나요?
40. ...
'25.10.9 5:59 PM
(59.7.xxx.226)
당연히 챙기죠.
미리 챙기던 늦게 챙기든 ....
꼭 온식구가 출동해서 챙기는 건 안해도 된다는 거.
모일수 있으면 모이고 못갈 상황이면 안가도 인사는 드리고.. 합리적으로 하면 되는거...
어제 다녀 왔는데 일주일 후 먼거리 또가고.... 힘들잖아요.
남편통해 선물전달하고 전화드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효도를 피곤하닫고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 암것도 하기 싫잖아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셀프로 ..
남편이나 부인이 같이 해줄때는 땡큐고 아님 말고... 이런 정신으로 삽시다.
41. ㅁㅁ
'25.10.9 6:15 PM
(172.226.xxx.42)
나이가 50 넘었을텐데 뭘 이런걸로 글써요
그냥 신경끔
42. ㅇㅇ
'25.10.9 6:30 PM
(125.130.xxx.146)
친정이든 시댁이든 셀프로 ..
ㅡㅡㅡ
생일 정도는 부부가 같이 해야죠
뭐하러 결혼 했나요
43. ㅇㅇ
'25.10.9 6:31 PM
(125.130.xxx.146)
생일이 뭐라니요
내가 태어난, 1년에 딱 한 번 있는 소중한 날이죠
나이가 많든 적든
누구든 생일은 축하 받는 날입니다
44. ..
'25.10.9 6:39 PM
(39.7.xxx.178)
생일 정도는 부부가 같이 해야죠
뭐하러 결혼 했나요
ㅡㅡ
며느리 잡지 말고 아들, 딸에게 생일 축하 받으세요. 1년에 딱한번 소중한 생일에 의미부여
엄청 하지 말고요.
45. ...
'25.10.9 6:41 PM
(115.138.xxx.43)
다큰 애들 데려가려고 하는건 욕심이구요
애들 바쁘니 시간되면 가고 안되면 못가는거죠
저도 애들 위해 저랑 남편만 갑니다
46. ..
'25.10.9 6:50 PM
(118.235.xxx.17)
저도 애들 위해 저랑 남편만 갑니다..222
47. 그래도
'25.10.9 6:58 PM
(180.71.xxx.214)
생신이니
이번에 가면 한참 뒤 보는건 맞잖아요
그러니
1. 축하드리러 다 간다
2. 축하드리러 애들 빼고 부부만 간다
3. 남편만 보낸다
1-3 중 님 사정에 맞게 선택해서 하셔요
고민 할 수록 여러사람 피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