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발 신어보고 발 편한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백화점 신발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5-10-09 15:36:45

백화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의 로퍼를 구매했어요.

 

사실 저는 인터넷으로 백화점에서 배송이 오는

로퍼를 구입했는데

작년에 한번 구입해서 신어봤더니 신발이 너무 편해서

올해도 비슷한 디자인(색상만 다르고 거의 비슷)을

또 구매했어요.

 

발편한 느낌을 기대하고 신었는데요!

신발이 양쪽이 좀 커서 보내준 깔창으로 보완을 했어요.

 

그런데

오른쪽 발이 계속 커서 헐떡이는 느낌이 들어서

2mm깔창을 더 깔았더니..

발가락이 다 헤어지게 아파서.. 다시 깔창을 제거했다가

, 다시 걸어보니 신발이 벗겨질 것 같아서 다시 깔창을

깔았는데..

 

오른발 한쪽이 편하지 않은채 신고 나갔다오니

어깨며 허리며 심장도 쪼여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240mm인데 기성품이라 처음부터 좀 불편하게

만들어 졌을까요?

 

와.. 이런신발은 또 처음입니다. 그냥 로퍼라서

불편하기도 힘든 신발인데 말입니다.

 

지금껏 소화도 안되는 기분이고, 신발이 정말 중요

하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IP : 39.7.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9 4:4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올 여름 운동화땜에 고생 좀 했어요
    깔창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끈도 줄였다 늘렸다 별 짓 다 해도 불편하니
    나갔다와서 쓰레기 봉투에 넣고
    한 잠 자고나서 다시 꺼내놓고..(아까워서)
    그러다 버렸습니다
    운동화가 불편해서 버리긴 처음이어요

  • 2. ...
    '25.10.9 4:43 PM (14.55.xxx.141)

    저도 올 여름 운동화땜에 고생 좀 했어요
    깔창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끈도 줄였다 늘렸다 별 짓 다 해도 불편하니
    나갔다와서 쓰레기 봉투에 넣고
    한 잠 자고나서 다시 꺼내놓고..(아까워서)
    그러다 버렸습니다
    운동화를 불편해서 버리긴 처음이어요

  • 3.
    '25.10.9 5:1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신발 옷 가방
    다 직접 신어보고 입어보고 매어보고 들어보고 삽니다
    특히 신발은 평생 뚜벅이라서 기본 3~4시간 이상 걸어도 발편한 걸로

  • 4. 안방
    '25.10.9 10:23 PM (223.39.xxx.42)

    걸어보고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346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혹은 혜택 좋은 카드 알려주세요 2 마일리지 2025/10/09 802
1762345 지금 호텔 뷔폐 가요. 뭐 먹을까요. 35 ㅎㅎ 2025/10/09 3,653
1762344 쇼팽 콩쿠르 본선 2라운드 시작되었어요 3 드디어 2025/10/09 1,301
1762343 쿠팡알바갑니다!! 5 알바 2025/10/09 3,298
1762342 삼성전자 점쳐봅니다. 44 2025/10/09 9,170
1762341 이럴 경우 재계약이 되는건가요... 3 궁금맘 2025/10/09 1,368
1762340 93세 떡볶이할머니 유산을 받으려는 사람들 10 ㅇㅇㅇ 2025/10/09 6,801
1762339 지루해서 나왔어요 5 ㅡㅡ 2025/10/09 2,531
1762338 카카오선물 허허 2025/10/09 360
1762337 날씨가 어제 하루민 반짝이었네요.  3 ........ 2025/10/09 1,570
1762336 외국 장례문화 궁금한데요. 7 .. 2025/10/09 1,261
1762335 내일 환율 폭등할 것 같아요 29 환율 2025/10/09 7,208
1762334 부모님 소비쿠폰 선불카드로 받으신분 2차 신청은 2 .... 2025/10/09 894
1762333 부의금 얘기 보고 생각난것 4 .. 2025/10/09 1,607
1762332 이스라엘측 "나포 선박 탑승 한국인 최대한 신속 석방에.. 3 ... 2025/10/09 1,766
1762331 추석후 시모님 생신 56 아휴 2025/10/09 5,200
1762330 홀로서기.서점에 앉아 ... 3 os 2025/10/09 1,641
1762329 카드사할인 때문에 카드를 바꾸는 것 1 카드사할인 2025/10/09 705
1762328 반찬투정하는 아들 빈정상해요 29 ㅇㅇ 2025/10/09 4,996
1762327 연휴기니 역시나 돈이 4 연휴 2025/10/09 2,937
1762326 대기업 구조조정 후 어떤일 하시나요? 12 ㅇㅇ 2025/10/09 2,865
1762325 롱스커트에 입을 무릎길이 되는 속바지 없나요 8 2025/10/09 1,328
1762324 한정승인에 대해 여쭤볼께요.. (가족간의 불화시) 10 무식한 저에.. 2025/10/09 1,564
1762323 김천 김밥축제같은데 가고 싶으세요?? 13 oo 2025/10/09 3,498
1762322 맥주 한 캔했는데요 8 .. 2025/10/09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