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상사인데 찾아오긴 하셨는데 이상하게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부의금을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래서 넘어갔는데
오늘 상사 부고가 올라왔네요 그래도 부의금은 해야겠죠?
친했던 상사인데 찾아오긴 하셨는데 이상하게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부의금을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래서 넘어갔는데
오늘 상사 부고가 올라왔네요 그래도 부의금은 해야겠죠?
조문와서 부의금 안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뭔가 착오가 있지 않았을까요.
일행이랑 같이 하셨겠죠. 장례식장까지 오셨는데.
그때 바로 물어보고 확인했어야해요. 저도 중간에 착오가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일부러 조문와서 부의금을 안냈을리가? 이상하군요
착오있었을듯. 봉투가 흘렀던가
뭔가 착오가 있었거나 잊었거나...
그래도 조문왔으면 저는 일반적 수준으로 할것 같아요.
그 때 물어보셨어야 했어요.
착오 생긴 것 같은데. 받는 사람 실수일 수도 있어요.
굳이 오셨는데 안하신거는 뭔가 착오가 있어서겠죠
착오겠죠. 신원을 알 수 없는 봉투가 있더군요.
물어보는것도 이상하지않나요?
찾을수없다면, 그냥 와줬다는데 의미를 둘것같아요
물어보세요
상사님 부의금하려고 찾아보니 그때 부의금액이랑 성함이 없으셔서 여쭤봐요.
뭔가 착오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물어보라는분들?!!!
진심이세요?
와! 진짜!!!
쓰는데 절대 물어보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 등극합니다
이제와서 묻는걸 아니고 어차피 품앗이 개념이라 당시에 물어보셨어도 되요 같이 오신 지인을 아는 경우 지인께 여쭤봐도 되고요 어느정도 하셨는지를 아셔야 맞춰서 하니까요
상사인데 그런 걸 그것도 이 시점에 물어본다고요?
저같으면 오지말라 하겠어요
때를 놓치셨어요 ㅠㅠ
남의 손탔으면 분실 되기도 하고....
경사도 아니고 애사이니 형편껏 부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받는쪽 실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저희도 그런 경험 있었구요. 왔는데 부의를 안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저희도 안 낸 사람 있었어요.
본인은 받을 일 없다고 안 냈더라고요.
상사면 조금은 하세요.
온것만 해도 고마운데요.
상사인데 나는 안 받은 것 같애서 안한다? 이건 아닌듯
그때나 지금이나 뭘 물어보라는거죠?
물어보라니요...
부의금은 톡으로 받으신건 아닐까요
따로 적어두지 않으면 잊을수도...
착오가 있거나 단체로 했을것 같아요.
물어보라고 하시는 분들은 사회생활 가능하신지
단체로 하지 않았을까요? 회사는 보통 모아서 함께 하잖아요
착오가 있었을것 같네요. 깜빡 했거나,ㅠㅠ 봉투에 이름이 없는 조의금이 있어 당시 수표였는데 은행지점 지역유추해서 아.. 그 친구구나 했어요.ㅎㅎ
물어보라는 분들은 원글님 엿먹이려는거죠
현재 같이 근무하고 있으니 잊어버리고 부의금 하세요
그게 원글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었지
마이너스 안됩니다
오래 전 직장에서 희귀한 분이 있었어요 동료본인 장례에 단체로 걷어가는데 따로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 분의 성품을 익히 알고 있었던 한 직원이 친한 유족에게 부의는 어쩌셯더냐고하니 부의금없었다고 하더래요
와 준 것에 의미를 두고 조의금 할 것 같아요~
조의금 으레 하는 정도의 금액일 텐 데, 안 하고 싶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면요.
저희집 상 당했을때 있었어요
그 분이 사람들과 인사하느라 집에와서 보니 안 내고 왔다며
늦게 갖고 오셨습니다
저 같으면 안 물어볼것 같아요
서로 민망하잖아요
그냥 부의금 하는게 더 낫지 싶네요
묻기도 그렇고 그냥 와 준거에 감사하며 성의 표현
저도 착오라고 생각해요
직장다니는 젊은 사람들 중에
돈은 회사에서 다했다...
나는 참여해주는것 자체가 큰 도움준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긴하던데...
그냥 내 기준으로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현재 직장 조직상 상사라면 받은게 없어도 부조해야할 사이가 아닌지...
부조 안합니다.
곧 돌아기실 분이 부조는 퉁치자 하시더라고요.
궁금한데 직장에서 단체로 부의하고 개별적으로 따로 하신다고요? 직장 마다 다를수는 있는데 제가 아는 회사들은 단체로 하고 따로는 안하는 분위기에요.
직원수도 한 둘이 아닌데 경조사 이중으로 어떻게 다 하나요?
일수도 있는데
의도 일수도요
예전에 봉투만 낸 사람도 봤어요
안에 돈 없고
별사람 다있어요
저는 젊은 남자 팀원이 팀 3명 올 때 같이 왔는데
봉투를 안했더라고요
다른 2명은 했고
돈 보다 무슨 의미인 건지 너무 궁금하던데
좀 먼 곳이라서
그 직원이 운전해서 왔는데
자신은 운전으로 고생했으니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 건지
팀에서 단체로 했다고 생각한 건지
언니한테 말하니
어린 직원 중에 뭘 잘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있다고
그래서 그럴 수 있겠구나 했어요
봉투 안해도 와준 것만도 고맙다 그래 생각했는데
며칠뒤 계좌이체로 보냈더라고요
어린 직원이면 그런데
나이든 상사면 좀 이상해요
근데 저라면 물어보진 못하고 그냥 부조 할 듯
아 오래 전인데 여럿이 조문가면서 번거로우니 함께 걷어가기도 했어요 두번하는 게 아니라 한번해요 협의회나 친목모임 공식부의금은 별도구요
이번분은 했던 안했던 부의하는 관계 같은데 오래된 세대가 보기에는요 그런데 이런 질문이 올라온다는 것은 벌써 옛날과는 세태가 많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돌아가셨을때 동호회회장이 다녀갔는데 부의금안하고 그냥 가서 다음에 주더군요
깜박하고 가셨을수 있어요
우리회사 부서장도 상가는 방문하는데 조의금을 안하는분 있었어요 평소 인색했었는데 밑에 직원들이 고가 점수를 를 잘받아야하니 쉬쉬했었고 다른곳 전출가고 퇴직한분인데 이글보니 생각나서 적습니다
우리회사 부서장도 상가는 방문하는데 조의금을 안하는분 있었어요 평소 인색했었는데 밑에 직원들이 진급고가 점수를 를 잘받아야하니 쉬쉬했었고 그분이 다른곳 전출가고 퇴직했음 ~ 이글보니 생각나서 적습니다
친구건 친척이건 부의금에 대해서 어떻게 물어보나요? 너 돈내고 갔니 하고 묻는거잖아요.
상사면 아묻따 하세요.
분실이거나, 그분이 맘을 너무써서 하얗게 잊었거나..
맘에 쌓아두지 마세요
최근에 자녀 혼사가 있었어요
지방이라 대부분 온라인 부조를 했는데 모임에서 한 사람이 깜박했는지 부조를 안했어요 2,3일 후 그사람 부친상이 나서 모임에서 다같이 가서 조문하고 부조했는데
참 말하기도 그렇고 그냥 덮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