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거
'25.10.9 8:53 AM
(221.156.xxx.153)
자기 다독여주고 편이 되달라는 소리에요
동생분이 나이만 먹었지 마음이 애네요
2. ...
'25.10.9 8:55 AM
(115.138.xxx.202)
맞장구치며 하소연 들어줄 순 있는데 그 끝은 항상 아버지한테 강하게 요구하자.거든요. 그건 제가 내키지 않아요.
3. ᆢ
'25.10.9 8:56 AM
(61.75.xxx.202)
삶은 상호작용이예요
원글님은 괜찮지만 동생이 욕심내니 그런거죠
동생이 변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방법 없어요
4. 제목과 달리
'25.10.9 9:00 AM
(121.166.xxx.208)
부모재산에 욕심을 내는 동생이 있어 멀어지는거죠, 나쁜 ㄴ
5. 부모님
'25.10.9 9:06 AM
(67.177.xxx.45)
재산을 자기 것 처럼 여기는 남동생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6. ..
'25.10.9 9:12 AM
(1.235.xxx.154)
저희도 삼남매인데 돌아가시기전에 한푼이라도 절세할 방법을 알려드리자 이런 말하는 누가 있고
가만있는 누가 있어요
아무도 말 안해요
미움받기 싫다는거죠
7. 돈이먼지
'25.10.9 9:12 AM
(107.127.xxx.101)
저도 비슷하다면 비슷해요
진짜 돈이 웬수
남동생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제 남동생과 그 와이프는 싸가지까지 없어요
돈은 다 갖고 싶고
노욕많은 노친네라고 욕해요
온갖 주변에 아부지욕
시댁와서 본인 주변에 잘사는 사람들 스토리
아버지 앞에서 조잘거리는 올케
더 싫구요
자식중에 제일 잘살고 아주머니 운전기사 다있어요
명품두르고다니는데 불만불만
8. 부모님
'25.10.9 9:12 AM
(58.29.xxx.32)
안쓰고 전원주처럼 자식들만 기다리고 부담주는거보다 멋진부모님이다하세요 본인들 행복 찾아 사시는게 자식에겐 요즘 최고부모상이라고
9. ㅇㅇ
'25.10.9 9:16 AM
(14.5.xxx.216)
혼자 총대 매고 아버지한테 요구하다 찍혀서 그나마 못받을까봐
같이 나서달라고 하는거죠
자식들이 다같이 들이대면 자기혼자 욕먹진 않을테니까요
동생의 페이스에 휘말릴 이유는 없죠
동생이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좀더 많이 좀더 빨리 움켜쥐고 싶어서 난리치는데
아버지를 닮았나봅니다 욕심부리는게
10. 전원주가
'25.10.9 9:18 AM
(118.235.xxx.36)
무슨 자식만 기다려요?
전원주 자식들은 서로 효도 경쟁할텐데
11. ㅇㅇ
'25.10.9 9:19 AM
(14.5.xxx.216)
아버지 다쓰고 나머지는 돌아가실때 기부 하시라고 하면
살인 나겠네요
12. 원글님은
'25.10.9 9:20 AM
(118.235.xxx.187)
그럼 부모 재산 안받을건가보내요.
욕심많다고 게시판서 욕먹는 남동생이 다 가져가도 속상하네
차별이네
말하지 않을거면 이런글 괜찮아요. 추악하다는 욕심
없이 원글님이 옳고 착해보이기 까지 하니까요.
제여동생 재산 안준다니 팽하고 돌아서더니 지혼자
연끊고 끝을보더라고요.
여동생도 님처럼 제게 말했고요.
부모도 ㄴ님부모랑 같았어요.
결론은 딸에게는 안줬어요
13. ㅅㅅ
'25.10.9 9:25 AM
(218.234.xxx.212)
부모님에게 좋은 유전자 물려받아 잘 살고 있고, 부모님도 알아서 잘 살고 계시고, 돌아가셔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14. ㅇㅇ
'25.10.9 9:32 AM
(210.126.xxx.111)
부모님 재산에 탐욕을 부리는 동생이 잘못 된거예요 먹고 살만하다면서요
원글님이 맏이로 맏이노릇을 해야하고 동생을 나무라고 훈계해야 합니다
그래야 동생이 같이 탐욕을 부리자고 원글님을 닥달하지 못해요
15. ...
'25.10.9 9:33 AM
(115.138.xxx.202)
나무라기는 해봤죠. 그런데 저에게 그러더라고요. 언니가 그래서 자기네보다 못사는거라고. ^^;; 그래서 그 뒤로는 못 나무라겠어요.
16. ㅇㅇ
'25.10.9 9:35 AM
(14.39.xxx.225)
부모 돈 부모 맘인데 뭔 절세 타령
그럴 시간에 돈이나 더 벌어서 네 자식한테 사전 증여 하라고 하세요!!!
동생 넘 별로네요
17. 근데세금은
'25.10.9 9:36 AM
(106.101.xxx.206)
정말 넘 심해요
미리미리증여하는부모들이 똑똑한건맞죠
어차피 이리 자식과 사이안좋아질 바에야
조금씩 주고 나누며 사이좋게 사는것도 방법인것을....
다주려고하는 마음을 아니까 자식들도 잘하던데요
18. 동생보고
'25.10.9 9:38 AM
(203.128.xxx.79)
매주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해드리고 산책모시고가고
등등등 하라고 하세요
친정이라도 공짜가 어딨어
입안에 혀처럼 굴어야 그 효심에 지갑이 열릴지 누가알아요
맨입으로 부모재산만 낼름거리면 아들이고 딸이고간에
다 도둑ㄴㄴ들이지 안그래요?
19. dm
'25.10.9 9:38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그게 머리로 계산을 해서 그래요. 강남 사람들 자기 똑똑한 것 절세나 투자로 증명하고 싶어하거든요.물론 밑바탕 기저에는 돈이겠지만요. 가진 재산을 잘 이용하면 절세도 되고 투자도 할 여력이 생기고
아마 동생 눈앞에는 이리저리 계산해서 투자 대상이 막 떠다니겠죠. 그러니 아버지가 나라에다 그 좋은 돈이나 자산을 가져다 바치려고 하니 답답하고 멍청해보이겠죠. 제 주변에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그런데 노인 세대는 세금 낼때 내더라도 자기의 힘이자 원천인 자산을 미리 넘기는 건 본인을 잃어버리는 거라 생각하죠. 제 고모도 외동자식인데도 안념겨주고 돌아가셔서 백억대 물려줬지만 세금으로 건물 팔아야겠다고 해요. 엄마가 미리미리 조금씩이라도 지분을 증여했다면 세금으로 넘기진 않았을건데 하더라구요.
하지만 노인분들은 머리와 다른 심리적 기저가 있어요.동생이 이해 못하는 거예요.
20. ...
'25.10.9 9:38 AM
(115.138.xxx.202)
106번님 말씀도 맞아요. 그리고 잘사는 사람들일 수록 일찌감치 증여하고 온갖 절세 방법을 동원하더라고요. 그런면에서 뭐.. 아쉽죠. 그런데 어쩌나요. 주기 싫은 그 마음을 제가 어쩌지 못하쟎아요. 그냥 거기까지가 저희집의 팔자인거에요. 저는 운명과 싸우기 싫은데.. 동생은 개척자, 투쟁자 스타일이라.. 그래서 더 잘사는 걸 수도요.
21. 끝까지
'25.10.9 9:39 AM
(220.78.xxx.213)
모른척하세요
동생 혼자 말하든 말든요
22. ..
'25.10.9 9:46 AM
(117.111.xxx.125)
맏이가 총대매고 동생 원대로 하게 해준들
자매간의 정이 두터워질 거 같나요
원래 욕심 많은 사람들은 제욕심 채우기에 열심일텐데요
못돼 먹은 심뽀일 뿐이지요
23. ...
'25.10.9 9:49 AM
(211.235.xxx.30)
동생한테 나를 설득하는것보다 아버지를 구워삶으라고 하세요. 입에 혀처럼 굴기도하고 때론 협박 비슷하게도하고.지금은 그 아버지 돈도 있고 건강도 있으니까 강한거예요. 건강이 예전만 못하다 싶으면 힘 빠지는 날이 옵니다. 그럴 때 지갑이 열릴거예요
24. 재벌들
'25.10.9 9:50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대대손손 잘먹고잘사는게 세금관리잖아요
기업도 하나씩 만들어서 떼어주고요
상속세내고 나면 솔직히 평생번돈 나라에 다 주고
자식은 부모공양하면서 잘해도 아무것도 안남아요
저는 노인들 가만보면 안타까와요
잘사는집들 자식하고 미리미리 돈얘기해서
절세하고 도움주죠
어디서 희안한 유투브나 지인말듣고 진리라 생각하는 분들보면
안타까와요 물려주면 안된다 꼭 붙들고있어라
아파봐요 결국 돌보는건 자식이예요
외국처럼 성년되자마자 부모한테 독립하고
가끔보고 요양원들어가서 남은돈 다 쓴다면
찬성이예요 아프면결국 자식이 돌보잖아요 온갖것 다 말하면서
왜 돈에대해서만 자식한테 짜게 구는거 저는 반대예요
제조카 영국에 사는데 이번에 남편할아버지돌아가시면서
프랑스 니스 주택 물려주시더라구요
외국도 자식한테 다 물려줘요 없으니 안주지
25. ㅇㅇㅇ
'25.10.9 10:00 AM
(210.96.xxx.191)
그런 성격의 남동생이라면 아버지가 현명한거에요. 재산 미리 주고 쓸쓸히 혼자 죽어간 분 얼마전에도 봤네요. 그분은 건물들 미리 증여하고 큰집에서 혼자살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죠. 자식 재산 미리주는거 아무나 할건 아니에요.
26. 동생
'25.10.9 10:0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언제부터 그리 맏이 대접해 줬다고 아빠한테 돈 뜯을 때만 원굴닝에게 총대매라 허너요?
황당!
맏이니 내가 재산 다 가져도 되면 생각해 보겠다 하시지,
27. 동생
'25.10.9 10:07 AM
(211.211.xxx.168)
106님, 원글님 아버님께서 돌아가셔도 안 주겠다는 건 아닌데 예시가?
절세는 해야 겠지만요.
유튜브에 김수남 세무사 상속세 관련 영상 찾아 보세요.
28. Umm
'25.10.9 10:11 AM
(122.32.xxx.106)
여동생이 이상해보여요
29. 만만하니까
'25.10.9 10:15 AM
(218.48.xxx.143)
아버지보다는 언니가 만만하니까요.
언니를 밑으로 보고 내리깔고 말하는거네요.
저라면 니가 지금 내게 한말 그대로 아버지에게 전해줄수는 있다.
녹음하게 다시 말해봐! 할거 같네요.
동생하고 대화해봤자 언니 개무시하는 발언말 할겁니다.
제대로 싸워서 감히 그러지 못하게 하든가 아님 멀어지든가 둘중 하나예요.
30. 노인들
'25.10.9 10:19 AM
(124.50.xxx.66)
노인들 고집이 장난 아닙니다.
말을 안들으세요.
31. ㅎㅎ
'25.10.9 10:23 AM
(124.50.xxx.66)
돈욕심을 안내긴요.
동생분이 욕심내는거에요.
32. ㅇㅇ
'25.10.9 10:41 AM
(14.5.xxx.216)
ㄴ
원글님이 욕심을 안내도 사이가 멀어진다는거죠
욕심 내는 동생이 언니가 협조안한다고 불만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