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서진 보신 분 계세요 ?

ㅁㅁ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25-10-09 10:22:22

전 김광규가  예능에 나오면 보는 편이라 봤는데

흠 일단 컨셉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뭔가 아쉽긴 하네요

이서진은 할배들 수발들 때만 해도

비교적 젊고 노인 모시다보니 제일 젊은이라 자기 아니면 할 사람이 없는 것도 있고 빠릿빠릿했는데

지금은 누구 수발들 나이는 아니잖아요 ㅎ

김광규는 더 나이많고.

그리고 이수지?전 개그맨들은 잘 모르다보니 처음 보는데

이서진더러 등땀이나 겨땀 닦아달라는 건 너무 무리수를 던진 듯해요

방송 재미 위한다고 그런 것 같은데 좀 보기 그렇더라고요 

 

 

IP : 116.32.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0.9 10:23 AM (175.121.xxx.114)

    보다가 생각보다 재미는 그저그래서 챙겨보진 않아요

  • 2.
    '25.10.9 11:42 AM (121.167.xxx.120)

    이서진이 나보다는젊은이고 노인들하고 여행 다닐땐 머리와 행동이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이수지랑 나올때는 어리버리 상늙은이 같아요
    늙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이서진이도 공평하게 늙어 가는구나 위로 받았어요
    언듯언듯 나이 먹은 사람 행동을 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 3. oo
    '25.10.9 11:47 AM (125.132.xxx.175)

    이서진 극비호감인데 저도 김광규 나오는 프로 항상 재밌어서 봤어요
    전 간만에 소리내서 웃으며 봤네요~
    차안에서 순대국 국물 많다고 이수지가 국물 좀 마셔달라고 하니
    이서진 옆에서 호로록 마시는 모습 진짜 빵 터졌어요 ㅎㅎ

  • 4. Mmmm
    '25.10.9 11:47 AM (122.45.xxx.55)

    은근 재밌어서 잘 봤어요

  • 5. oo
    '25.10.9 11:50 AM (125.132.xxx.175)

    아 그 와중에 김광규 이 뽑고 약 먹어야 하는데 바빠서 못 먹어서
    치통 온다고 운전 중에 약 먹으러고 김밥 몇 개 밀어넣고
    한 손으로 약 봉지 털어넣지를 못해 도움 청하고 ㅎㅎ
    웃프면서 재밌게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278 연휴 부산 여행 후기 3 gp 12:43:31 211
1762277 28영수는 왜 1 12:43:05 178
1762276 런닝머신에서 나오는 심박수 맞겠죠? ㅇㅇ 12:39:29 45
1762275 박찬욱, 윤석열탄핵시위 선결제응원,“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3 박찬 12:36:54 405
1762274 강릉 손발시렵고 비가 지독히 와요 2 요즘 12:34:04 488
1762273 계란말이 vs. 냉부 9 ..... 12:30:57 358
1762272 성균관대 맛집 3 0 12:29:16 209
1762271 스포. 영화 서브스턴스 ... 12:29:15 134
1762270 펀치볼 시래기가 뭔가요? 10 ㅇㅇ 12:27:17 475
1762269 복싱글러브 노바, 스팅 10온스 괜찮나요? 손목약한 12:27:10 36
1762268 유럽에서 한국 관세50%때린다는데 13 ㅇㅇ 12:25:10 702
1762267 식탁에 화분두는거 안좋은가요? 4 나무 12:23:56 302
1762266 치매라는 병이 가장 가까운 사람을 더 힘들게 하나요? 4 ... 12:22:11 557
1762265 핸드드립카페에 개를 안고 앚아 있네요 11 질문 12:11:04 948
1762264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폰고장이나 카드고장 없나요?? 1 궁금이 12:08:54 127
1762263 매우 심한 우울이라고 2 ... 12:08:48 884
1762262 부동산 정책이 진짜 신기한 게요 12 ... 12:08:47 819
1762261 혹시 가족중에 다이어트약 부작용 겪은 사람 있나요? 4 d 12:07:14 329
1762260 조용필의 'Q'라는 10 유브갓메일 12:03:09 1,023
1762259 냉부 보고 라따뚜이 해 먹었어요. 5 ** 11:56:25 712
1762258 60대 부부 둘이서는데 제가 먹을 밥만 따로 16 한살림에서 11:51:19 1,843
1762257 조문을 온 상사인데 부의금을 안하고 가셨어요 30 나어 11:50:42 2,727
1762256 와 어제 기장 더웠어요 4 기장 11:46:07 1,100
1762255 내가 매일 안살고싶은 이유 18 istp 11:45:14 1,897
1762254 암걸린 강아지 체중계속 빠지나요? 2 ㅇㅇ 11:41:27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