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축구선수 아조씨 눈 진짜 높네요...

... 조회수 : 10,698
작성일 : 2025-10-08 23:12:22

나솔돌싱 와.. 방금..  

축구선수 아저씨는  정숙을 칼 거절하는데

와.. 눈이 높다고 해야할지, 자기 처지를 모른다고 해야할지

나이 50에 애낳아줄 여자 찾는데, 애없는 정숙 정도면 너무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숙은 아직 그래도 명세기 30대인거잖아요.. 

물론 외모가 맘에 안 찰수 있겠지만.. 직업이 외모를 덮을정도로 직업이 좋아서 커버가 되요

나이 50남자 애를 누가 낳아줘요. 분수를 모른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IP : 59.24.xxx.18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8 11:13 PM (116.38.xxx.203)

    전 현숙영수때문에 보는저도 정신이 혼미해서요ㅋㅋ

  • 2. 결정사에서
    '25.10.8 11:16 PM (112.186.xxx.86)

    만났을때도 정숙이 맘에 안들었었나봐요

  • 3.
    '25.10.8 11:16 PM (180.229.xxx.164)

    그 아조씨는 양심 없는거고
    현숙은 할말하않..보는 내가 부끄러워지는..
    영숙 어이없고. 완전 민폐캐릭터네요. 아픈사람이 저런프로 나올생각 한다는 자체가 이해안됨

  • 4. ....
    '25.10.8 11:17 PM (59.24.xxx.184)

    축구 아재 옥순을 찍고 들이댔는데
    첫인상 선택때는 아, 그럴수 있지 나이도 모를수도 있고 했는데
    나이 다 알고도 치근덕대는거 보고 양심없내 했었는데
    현실에서 저래봐요. 아무리 옥순이 애딸린 돌싱녀라도 50대 아저씨가 추근대면 뺨맞아요

  • 5. ㅋㅋㅋ
    '25.10.8 11:19 PM (118.235.xxx.14)

    한국 여자들이 눈이 높네요 일본이나 라오스 가시겠어요

  • 6. 저래서
    '25.10.8 11:19 PM (211.208.xxx.87)

    요즘 영포티라고 남자들 욕 먹는 것 같아요.

    또래 여자들은 조롱하면서 지들이 젊은 여자들한테 들이대는 역겨움.

  • 7. 그 아조씨
    '25.10.8 11:34 PM (222.232.xxx.109)

    옥순 보고 있죠?
    본방은 못보고 있어서.

  • 8. 눈에 들어오는건
    '25.10.8 11:40 PM (121.152.xxx.82)

    명세기...
    신박한 맞춤법 추가되는건가요?;;;;

  • 9. 아니
    '25.10.9 12:19 AM (112.149.xxx.115)

    다들 나이 안먹을거에요? 이미 50넘으신분도 계실텐데 그럼 50넘은 싱글분들 나보다 나이어린 남자면 아무리 성격이상하고 내 스탈아녀도 넙죽 감사합니다 다 받아줘야돼요?? 정숙이 거절한거 말하는거에요

  • 10. 그게
    '25.10.9 12:20 AM (106.101.xxx.234)

    결정사가면 40대중반후반 돌싱들
    30대 만나요.그래서 그래요

  • 11. 111
    '25.10.9 12:25 AM (218.48.xxx.168)

    경수가 경제력이 좀 되나 봅니다
    정숙의 조건에 부합해서 결정사에서 만난거 보면요
    그래서 어린여자 찾는건지 에휴

  • 12. 얼마전
    '25.10.9 12:34 AM (112.149.xxx.115)

    여기 글올라왔잖아요 50대 띠동갑 남자 경제력 있으니 30대 여자가 만나고 기우냐 안기우냐 걱정하는거. 둘다 애없는 돌싱

  • 13. ...
    '25.10.9 12:59 AM (222.255.xxx.154)

    명세기 때문에 글 내용 다 잊어버림;;;;;

  • 14. ..
    '25.10.9 1:04 AM (118.218.xxx.41)

    원글님. 명세기가 아니고 명색이입니다.

  • 15. 50대라도
    '25.10.9 1:46 AM (1.176.xxx.174)

    나이 어리면 다 좋아야 되나요?
    자기 기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지
    나한테 20살 연하 남자가 좋다고 해도 별로인 사람이면 노라고 하는 것처럼

  • 16. 어머,
    '25.10.9 2:09 AM (110.15.xxx.203)

    명세기..정말 저렇게 알고 쓰신거예요?
    읽으면서 명세기가 무슨말인가 하다가, 설마 명색이?
    아 내가 모르는요즘 말장난인가 했는데;
    너무하신다ㅡㅡ

  • 17. 저도쇼킹
    '25.10.9 7:14 AM (106.102.xxx.136)

    명세기
    축구 아재보다 더 쇼킹

  • 18. ㅋㅋ
    '25.10.9 7:22 AM (14.39.xxx.125)

    소리나는대로 써도 명새기인데 ㅋㅋ

  • 19. 비위도 좋다
    '25.10.9 7:35 AM (121.162.xxx.234)

    맘에 안드는 여자랑 애 만들어요?
    비위도 좋지 좋아하지도 않는 늙고 돈 많은 남자에게 가다니 하던데
    애를 낳고 싶다가 애만 낳를 수 있으면 싫은 여자와도 만든다?
    나이보고 했는데 둘 중 하니 불임이면 물러요? ㅎㅎ
    애 낳고 싶다-> 애 낳을 수 있으면 좋겠다-> 어차피 고르는데ㅡ가임기면 좋겠다지
    그 마음이 정말 컸으면 진즉 결혼했죠, 저런 프로에만 여성들이 있고 그 왼 남자만 사는 세상도 아닌디요

  • 20.
    '25.10.9 10:18 AM (218.39.xxx.154)

    명세기 … ???

  • 21. 까만땅콩
    '25.10.9 3:18 PM (58.29.xxx.59)

    정숙 술 마시고 하는 행동보면 정상적인 생각박힌 남자면 싫을거 같은데요.
    첫째날 진짜 방송만 아니었으면 손잡고 딴데 갔을거 같은 분위기.

  • 22.
    '25.10.9 3:43 PM (211.217.xxx.96)

    눈이 낮아도 정숙은 아니지않나요?
    전날 술자리에서 다 봤는데

  • 23. ...
    '25.10.9 3:48 PM (115.138.xxx.147)

    정숙은 소개팅에도 뭔가 안 차니까 거절한거죠.
    그냥 어리고 예쁜 여자 좋아할듯.

  • 24. ...
    '25.10.9 4:40 PM (89.246.xxx.218)

    명색

    ㅎㅎㅎ

  • 25. ㅎㅎ
    '25.10.9 5:25 PM (210.179.xxx.73)

    저도 명세기에 놀라 글 다 잊어버림. 발음대로해도 명새기인데 설마 명섹인줄? ㅎㅎㅎ 일해라절해라 이후 쇼킹.

  • 26. ..
    '25.10.9 5:35 PM (114.207.xxx.188)

    근데 솔직히 내가 남자라도 정숙은 싫어요
    첫날 행동하는것도 그렇고
    외모도 넘 싫어하는 스탈
    이건 이쁘고 못생김의 차원이 아니라
    틀니낀듯 이상한 하관. 복코같이 두둑해보이는 코
    눈매.얼굴형 다 거부감 들어요

  • 27. 다들
    '25.10.9 6:03 PM (124.56.xxx.72)

    단어는 알아도 글을 안읽어서 엉망임.

  • 28. ...
    '25.10.9 6:51 PM (1.241.xxx.220)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간 것 같은데요?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면은 있는 것 같음.

  • 29. phrena
    '25.10.9 8:35 PM (175.112.xxx.149)

    명세기 --> 명색名色이

    명색 이 단어 불교에서 나온 걸로 알아요

  • 30. ..
    '25.10.9 8:37 PM (106.101.xxx.246)

    너무 노인삘이에요
    할배같음
    자기객관화 시급해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159 오세훈이 온갖 재개발 하면 26 궁금 08:40:44 1,876
1762158 비치는 레깅스 9 속옷 08:29:41 1,644
1762157 며느리 모유수유를 보려는 시아버지 41 08:29:23 12,125
1762156 '유튜브', 한글날 24시간 동안 로고 한글로 10 한글날 기념.. 08:27:23 1,124
1762155 오전에 음식해서 저녁에 먹을경우 2 ... 08:19:41 674
1762154 지미 펠런쇼에서 헌트릭스 골든 라이브 했네요 5 ... 08:14:27 1,249
1762153 오마카세·한우·스시…검찰, 특경비로 먹었다 1 ㅇㅇ 08:04:34 1,072
1762152 오세훈 "집 있는 서울, 강북 전성시대 열겠다".. 23 07:55:54 3,485
1762151 아이의 수학공부방법ㅡ의대졸업반 .. 13 요즘 07:50:56 2,184
1762150 비오거나 흐린날 좋아하세요? 19 날씨 07:40:24 1,966
1762149 매운탕이 들쩍지근해요 9 매운탕 07:38:51 871
1762148 활주로에 띄운 유등 유족들 합동 차례 4 ㅜㅜ 07:37:21 1,245
1762147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목을 매는데도 왜 이렇게 되었을까 33 ㅇㅇ 07:28:35 6,067
1762146 가장 훌륭한 부모는 13 07:25:09 4,685
1762145 서울시내 등산책 코스 20 오늘같은날 07:20:26 2,152
1762144 부산 맛집 투어 5 추석 07:03:41 1,313
1762143 부산 맛집도 이제 전국구인듯. 8 06:29:52 2,929
1762142 중국이 서해 뺏어가네요. 독도보다 더 심각 50 국토 05:49:13 8,392
1762141 이재명의 김현지와 김혜경의 배소현 26 ... 04:10:02 3,503
1762140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3 ♧♧♧ 03:03:03 1,922
1762139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2 부자되다 02:58:53 3,065
1762138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32 드라마 02:53:49 5,197
1762137 MBTI에서 E성향요.  12 .. 02:38:51 2,335
1762136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26 워킹m 02:34:02 1,546
1762135 택배 내일 안 하죠? 3 02:28:12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