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고척콘서트 뒷이야기 방송보고 울컥해서 글 올립니다
Kbs 문구처럼, 조용필은 우리들의 삶이다.
노래로 위안받고 희망을 얻고 즐거웠습니다
반평생 좋은 노래 들려주시고
무대위에서 꾸준히 공연해주시고
명성에 비해 건물 한채없이 기부 많이 하시고
가수를 넘어서
연예인을 넘어서
본받고싶은 어른이십니다.
언젠가 무대를 내려오시겠지만...그 끝을 지금은 생각하지 않을렵니다.
당신의 좋은 노래 들으면서 여느날과 같은 저녁을 보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진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