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메뉴 사진들이요.
인테리어, 소품 등등 너무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있어 오히려 현실감이 없던데 협찬한 곳에서 설정하고 찍는건가요?
집들이 메뉴 사진들이요.
인테리어, 소품 등등 너무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있어 오히려 현실감이 없던데 협찬한 곳에서 설정하고 찍는건가요?
지인이 거기 나오고 저번에 유튜브 나온것도 우연히 82에서 봤어요
원래 평소에 집이 그래요
심지어 애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협찬은 오늘의 집 나오고 나서 한번 받은 걸로 알아요
그러기엔 그런 집들이 엄청나게 많지 않나요? 일일이 그거 세팅하는게 돈도 많이 들고 힘들거 같은데
비현실적이게 완벽한 인테리어가 실생활인 집이 많다니 놀랍네요. 와..
제 친구가
오늘의집 좋아해요 실지로 싱크대위에 진짜 아무것도없어요
본인은 남편 바쁘고 아들 기숙사라 밥을안해서 그렇다는데 전 존경스러워요
또 다른친구 ... 친구의 현재집이 진짜 군더더기없어요
다른친구들은 갸가 집이 넓어 그렇다는데
전 그친구의 20평대집도 알지요 걔는 그때도 그랬어요
본인은 자기 성격이 GR맞아 애들이 안어지른다지만 아니에요 친구가 부지런~~
엄마가 그러셨고 지금도 그러시대요 고로 유전~~
아랫집 누수 땜에 내려갔다 집안 보고 놀래서 집에 와서 반성하며 바로 집 청소했어요.
어쩜 그렇게 깔끔하고 짐이 없는지 살면서 그런 집 처음 봤어요.
그런데 버려야하는데 막상 다 쓸 거 같아서 몇 개 못 버리고 티도 안나고 애한테 아랫집 너무 깨끗하다고 얘기하니 우리 집도 깨끗한 편이라는 말 듣고 조금 위로 받았네요.
아는 사람이 오늘의 집에 소개되었는데 거긴 협찬 하나도 없고 다 내돈내산이었어요 오늘의 집 소개도, 인테리어 하면서 오늘의 집 사이트에서 소품 구매했는데 그게 인스타에서 입소문이 많이 났어요 누구누구 템이라고. 그래서 오늘의 집에 소개까지. 어차피 사진이니까 사진 잘 나오게 찍으면 되는 거죠 평소에 더럽다는 게 아니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