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8일 조속한 시일에 본회의를 개최해 비쟁점 민생 법안 70여 건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검찰·사법·언론' 개혁에 대해서는 연내에 신속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추석 민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갖고 싸움만 하는 정치를 국민이 어떻게 바라봤을지 걱정이다"라며 "연휴 동안 쉬었으니 이제 밥값 하는 정치를 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연휴 직후에 바로 본회의를 열어서 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70여개 비쟁점 법안을 처리하자"라며 "오늘과 내일 중으로 원내지도부 간 소통으로 10일 또는 15일쯤 어딘가에 본회의를 개최하는 데 합의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28141
당대표는 영화 건국전쟁 보고 다니던데
비쟁점 민생법안이라도 합의처리 하길..
일하기 싫으면 세비, 명절휴가비 반납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