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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중인데요

N nm 조회수 : 5,936
작성일 : 2025-10-08 14:25:05

이혼신청서 냈고 다음달 중순이면 한 번 더 법원에 가면 끝나요

미성년 자녀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자녀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진학도 못하고 몸도 약한데 알바만 하고 있어요. 공익도 가야하고요

 

부부 둘 다 현재 가진 돈 1억 남짓으로 비슷해요

아파트보증금이 4000만원 있어요. 그건 제 이름으로 계약되어 있어요

 

이혼은 제가 요구했습니다. 

사유는 매우 종합적이구요. 재산 없는것부터 마누라 착취. 시댁 문제. 젊을 때 성매매 문제. 가부장적인 모든 것. 제가 맞벌이하며 독박육아 한거 . 처부모에게 망언. 남들도 있는 문제지만 아무튼 저는 이혼하려고 맘먹었었죠. 그 사무실 요가매트 그 집입니다..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다는 조건으로 제가 아무 돈도 더 받지 않고

보증금도 일단 받지않고 두고 나왔는데

남편이 집 월세 130만원 공과금 20만원 그리고 생활비 50만원 내놓고 더 주지 않는다네요.

물론 반찬하고 국 같은 것은 가끔 사온답니다.

 그래도 이 얘기 들을땐 애들도 이제 철이 들어야지. 둘 다 일을 하니까 괜찮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회 초년생인 큰애한테 생활비를 100만원을 내든가

 아니면 집안일을 전담하든가 분담도 아니고

 아니면 나가라고 했답니다.

아이는 나갈 수도 있고 안 나갈 수도 있고 나가면 돈을 많이 못 모은다. 그리고 아빠랑 연이 끊길 수도 있다. 이게 문제고요.

 

문제는 그런다고 해서 남편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있는 둘째를 과연 끝까지 데리고 있을까? 그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제가 다시 소송을 하든 해서 남편한테 1억을 더 받아오고 그걸로 아이들을 살 수 있게 집 보증금을 해주려고 하는데

 

둘 다 뚜렷한 유책이 없어요. 지금 현재로서는요

남편이 때려 부수긴 했지만 저를 직접 때린 적은 없고

성매매는 했지만 대놓고 외도를 한 적은 없고

집사는거 방해하고 빚져 개인 회생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보증금은 있는거고

마누라를 죽도록 일시켰지만 생활비는 밥은 굶지 않은 만큼 준거였거든요.

 

남편이 괜찮았던 제 커리어를 완전 망쳐 놓고

저를  자기 회사에서 착취했기 때문에

저는 남편에 대한 원망이 크고요.

집을 나온 이유는 제가 직업을 얻고자

다시 시험을 준비해야 되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데 계속해서 방해했기 때문이에요.

그동안에도 제가 회사 일과 집안일 외에 뭔가를 한다고 하면

알바든 고시 공부든 대학원이든

계속 방해했거든요. 

 

공부도 급한데

저렇게 셋이서 잘 살지 못하고 나가라. 마라하고 하는 걸 보니 애초에 그냥 소송을 할걸 싶기도 하고

 

연휴라서 변호사 상담도 여의치 않아 일단 올려봐요..

재산이 실질적으로 반반 나뉘어져 있는데

여기서 더 가져올 수 있을지..

 

아파트 보증금을 자기가 가져가려고 딸한테 압박하는 것 같아요. 그걸 제가 나중에 가져간다는 게 싫어서

그걸 양보한다고 해도 딸이고 아들이고

최소한이라도 책임지지 않을 것 같아서 .

 

소송해도 가능성이 없을 것 같으면

그냥 남편 나가라고 하고 혼자 잘 먹고 잘살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혼 안 해주고, 제가 그냥 

저는 알바하면서 공부하고 애들하고 살고 싶은데

(물론 이 방법은 제 저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다 반대해요. 아이들 먹여 살리느라에 너 아무것도 못한다. 그럼 결국 노후에 힘들어진다 서로)

그러면 또 기어들어올 거 같아서요. 

IP : 1.234.xxx.2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률적인건
    '25.10.8 2:33 PM (210.100.xxx.239)

    모르겠고 큰아이가 딸이고 사회 초년생인데 100을 내든지 집안 일을 다하든지 나가든지 하라고 했다는거죠?
    동생은 마음아프지만 그아이도 성인이니 자기 앞가름 해야하고 자녀 둘 다 독립해야죠.
    1억을 받아서 둘이 그집에서 나오게하면 좋겠네요.

  • 2. ㅡㅡ
    '25.10.8 2:37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참 불쌍하네요
    부모 잘못 만나서..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사회 나오자마자 이런 시련이..

    그리고 소송을 하면 몇 천은 깨져요
    이긴다는 보장도 없어 보여요(증거도 없다시니)

  • 3. ㅈㄷㅈ
    '25.10.8 2:38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애들이 불쌍하긴 한데 너무 그렇게 말씀하진 마세요.
    저는 최선을 다해서 키웠어요. 성년이 될 때까지.
    대학 진학을 못할 특별한 사정이 생길 줄은 누가 알았나요.

  • 4. 이혼
    '25.10.8 2:47 PM (58.29.xxx.96)

    마무리 지으면
    집보증금은 가져오세요
    아이들 이름으로

  • 5. 변호사가
    '25.10.8 2:53 PM (106.102.xxx.95)

    재산없어서
    착수금 이외에 성과보수 없는데 얼마를 부를지 모르겠네요

  • 6. ㄴㄷㅁ
    '25.10.8 2:57 PM (1.234.xxx.233)

    뉘앙스가 보증금을 엄마가 가져갈거기 때문에 난 너희들을 다 데리고 있을 수 없다. 이런 거 같아요.
    아 진짜 4억도 아니고 4000을 가지고

  • 7. 1억을
    '25.10.8 3:07 PM (118.235.xxx.88)

    법적으로 남편이 줄필욘 없어 보이는데 준다던가요?

  • 8. ...
    '25.10.8 3:11 PM (106.102.xxx.46)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다는 조건이였는데
    이혼도 하기 전에 아이들 쫓아낼 궁리만 하는군요.
    차라리 남편을 쫓아내던지 아이들이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그냥 사세요. 이혼한다고 더 나아질게 없어보여요.
    남편이 둘째를 끝까지 안돌볼 것같네요.

  • 9. 집중
    '25.10.8 3:16 PM (112.145.xxx.105)

    다른 생각하지마시고 시험 준비에 집중하세요
    이전 글에서 아이들이 아빠편이라고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이들은 성인이니 제 살길 찾을겁니다

    남편이 가진 재산이 1억이 전 재산이고 귀책 증거도 없는데 어찌 1억을 받을 생각을 하시나요 ㅠㅠ

    일단 내가 시험에 합격하는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 10. ㅇㅈㅇㅈㅇ
    '25.10.8 3:20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법률 쪽을 모르는 게 아니라서요. 1억을 받을 근거가 없어요. 오히려 제 재산을 더 나눠주게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남편한테 압박을 하든가 하려면 만나야 하는데 만나기가 싫은거예요
    그리고 둘째는 사실 제가 데리고 있으면 더 나약해질 거라서
    아빠가 더 잘해주진 않아도 데리고만 있어주면 되는데..
    제가 뭔가를 하는 꼴을 못 봐요. 남편이..
    아무리 생각해도 빨리 합격하는 게 살길이네요
    그때까지 큰애보고 좀 참고 아빠랑 살으라고 해야 하는데
    그것도 미안하고.
    이래서 제가 여태까지 이혼을 못했던 거죠? 독한 마음먹고 애들 인생 알아서 살아라 하고 나만 잘살면 되는건데
    결과적으로 내가 잘 살게 되면
    아빠가 망하든 안망하고 딴년이랑 살든 부자가 되든 상관없는건데.

  • 11. ㅅㅇㅈㅇㅈ
    '25.10.8 3:21 PM (1.234.xxx.233)

    맞아요. 저도 법률 쪽을 모르는 게 아니라서요. 1억을 받을 근거가 없어요. 오히려 보증금을 나눠주게 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남편한테 압박을 하든가 하려면 만나야 하는데 만나기가 싫은거예요
    그리고 둘째는 사실 제가 데리고 있으면 더 나약해질 거라서
    아빠가 더 잘해주진 않아도 데리고만 있어주면 되는데..
    제가 뭔가를 하는 꼴을 못 봐요. 남편이..
    아무리 생각해도 빨리 합격하는 게 살길이네요
    그때까지 큰애보고 좀 참고 아빠랑 살으라고 해야 하는데
    그것도 미안하고.
    이래서 제가 여태까지 이혼을 못했던 거죠? 독한 마음먹고 애들 인생 알아서 살아라 하고 나만 잘살면 되는건데
    결과적으로 내가 잘 살게 되면
    아빠가 망하든 안망하고 딴년이랑 살든 부자가 되든 상관없는건데.

  • 12. ..
    '25.10.8 3:22 PM (211.216.xxx.134)

    부성이 조금이라도 있던 사람도 이혼하니 자식에 대한 마음이 달라지더군요. 남편이 1억 줄 돈이 있나요... 지금 전세보증금도 님 명의니 그나마 지켜요. 남편 명의면 빼서 자녀들 두고 혼자 생활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남자들도 이혼인 경우 심리타격이 커서 부양에 대해 선을 그을려고 하고 이기적으로 변하고요. 보증금 빼서 자녀들과 엄마가 어떻게든 생활하시든지, 이혼을 좀 두고 보심이...

  • 13. ㅅㅇㅈㅇㅈ
    '25.10.8 3:27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그 보증금 뺏어가서 자기가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굽힌계로 아들은 데려간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얼마나 오래갈지 알 수 없죠. 아들 좀 데리고 살고 평생 아들 뽕뽑아 먹을 것 같은데..
    그냥 이혼을 안 할까? 생각도 솔직히 들어요
    나중에 본인이 이혼하자고 할 때 절대 안 찍어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공부를 맘 편히 하려고 이혼을 저질렀는데
    저렇게 저를 방해하네요
    애들이라도 아빠랑 마음 합쳐서 잘 사면 괜찮은데
    애들도 역시 저를 생각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씁쓸해요
    내가 이 가정의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야 하나

  • 14. ㅇㄷㅈㄷㅈ
    '25.10.8 3:28 PM (1.234.xxx.233)

    그 보증금 뺏어가서 자기가 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핑계로 아들은 데려간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얼마나 오래갈지 알 수 없죠. 아들 좀 데리고 살고 평생 아들 뽕뽑아 먹을 것 같은데..
    그냥 이혼을 안 할까? 생각도 솔직히 들어요
    나중에 본인이 이혼하자고 할 때 절대 안 찍어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공부를 맘 편히 하려고 이혼을 저질렀는데
    저렇게 저를 방해하네요
    애들이라도 아빠랑 마음 합쳐서 잘 사면 괜찮은데
    애들도 역시 저를 생각하는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씁쓸해요
    내가 이 가정의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야 하나

  • 15. ㅈㅇㅈㅇ
    '25.10.8 3:30 PM (1.234.xxx.233)

    그래도 지금 약해지면 절대 이혼 못 한다 싶어요.
    지금 아니면 평생 못한다 싶고 .애들한테 상처만 주고
    얻는 거 하나도 얻을 수도 없을 수도 있죠.
    어차피 앞으로는 돈 한 푼도 안 줄텐데 저한테
    맘 굳게 먹어야겠네요

  • 16. 애들을
    '25.10.8 3:47 PM (118.235.xxx.198)

    님이 케어한다는 조건으로 그집에서 님남편이 나가야죠 어차피 케어는 하나도 안하면서 그 4천만원땜에..어이가 없네요

  • 17. 음..
    '25.10.8 3:51 PM (182.221.xxx.39)

    보증금이 원글님꺼면 애들은 내가 건사할테니 남편보고 나가라고하면 안돼요? 자녀 두명 모두 성인이니 당연히 집안일 헤야하구요, 원글님이 애들이랑 같이 산다면 첫째는 안타깝지만 집안일을 조금 더 해야할 것 같구요, 원글님도 공부하셔야하니까...둘째는 몸도 마음도 약하다면 그런 아빠보다는 엄마랑 같이 있는게 마음으로 안정적이지않을까요? 이혼은 하시고, 준비하는거 잘괴면 이사간 뒤에 남편에게 주소 알려주지말구요. 애들이 돌바줘야하는 나이면 원글님 공부를 위해 남편에게 맡기는게 이해가 가긴하지만 성인자녀들에게 손이 많이 안갈텐데... 저정도 조건에서 공부는 의지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18. 남편이
    '25.10.8 3:53 PM (1.229.xxx.73)

    남편이 집에서 그냥 나가면 세상 간단한 문제로 보여요
    둘째가 아빠하고 있다고 나아질 거라는 것은 이유가 안된다고 생각

    원글님은 자녀들과 살기위해 지금 남편이 대주는 월세, 관리비, 생퐐비등
    필수 비용 대기 어렵나요?

  • 19. ㅇㅊㅇ
    '25.10.8 3:54 PM (1.234.xxx.233)

    남편이 이미 생활비를 안줘서 제가 집을 나온 거예요
    잘 주던 생활비를 이혼 얘기 나오고 싸우니까 안 주더라고요.
    앞으로도 평생 안줄 거예요
    처자식 먹여 살린게 너무너무 억울하대요. 혼자 먹여살린것도 아닌데
    제가 애들하고 같이 살면 생활비는 어디서 나오나요.
    제가 생활비를 벌어야 하니까 그러면 공부를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남편하고 애들을 붙여 놓은 건데.

  • 20. 음..
    '25.10.8 3:57 PM (182.221.xxx.39)

    나오셨다고해서...밖에서 생활하는데 돈 드니 그 돈을 생활비로 돌리시고 모자란 돈은 미안하지만 큰 애랑 작은애에게 몇달간만 도와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 21. ㄴㅈㅅ
    '25.10.8 3:58 PM (1.234.xxx.233)

    애들도 일부 돈을 대겠지만 주생활비는 제가 벌어야 하니까요
    시험공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남편도 저한테 일하면서 공부하라고 했어요. 모든 걸 다 하면서 공부도 하라고 그래야 되는 거래요..ㅜㅜ
    있는 돈 까먹으면서 한 1년 지내면 되기는 해요.
    그 이후가 문제죠..
    둘째도 정신 못 차리고 큰애는 자기만 알고
    그렇게 되면 저는 왜 애들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 22. ㄴ스느
    '25.10.8 4:04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합격해야 월급도 고정되고 대출이라도 해서 셋이 살집도 구하죠..
    알바 같은 걸로는 3명이서 살 수 없어요. 아무리 애들이 보태도.

  • 23. ..
    '25.10.8 4:06 PM (211.216.xxx.134)

    이혼은 잠시 보류하고 공부 매진하심이... 막상 이혼되면 또 신경쓸게 많아요. 자녀를 돌본다는 조건으로 보증금 두고 나오면 그담에 자녀들이 붕 떠요... 아빠가 나가라고 하면 나갈수밖에요. 그게 남편 입장애서는 부인에게 할 수 있는 훼방과 소심한 복수전? 이예요. 수를 내다보시고요. 엄마가 좀 더 상황을 객관화해서 일의 순서를 정하세요. 소송 이혼도 아니니 맘만 먹으면 언제든 될 상황이니...
    여성고시텔 가서 공부만 하셔요.

  • 24. 자녀들이
    '25.10.8 4:06 PM (182.221.xxx.39)

    다 이기적인 면이 많네요.
    "둘째도 정신 못차리고 큰애는 자기만 알고.."
    이 정도면 큰애에게 엄마가 붙으면 같이 살자. 지금은 니가 좀 도와줘.라고 얘기하시고 둘째에게도 너도 성인이니 정신차리라 얘기하시고, 원글님은 준비허는거에 집중하세요. 큰 딸이나 작은 아들이나 다들 원글님만 희생해서 자기들 편하게 되면 제일 좋겠다고 생각하는 듯해요.

  • 25. 남자한텐
    '25.10.8 4:12 PM (118.235.xxx.198)

    자식이 자기가 와이프랑 사이좋을때만 의미가 있나봐요 어떻게 와이프한테 복수하고싶어 애들한테 저러나요 모르셨던거 아니고 시험붙으면 애들데리고 올거라면 일년은 큰애한테 아빠랑 합의해서라도 좀 견뎌보라하던가 아니면 고시원에라도 가 있으라하세요 그리고 님은 진짜 공부에 매진하시구요

  • 26. ㅡㅡ
    '25.10.8 4:1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남편은 오피스텔 혼자 살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아이가 논술 시험 보러 갔는데 하루 그 곳에서 자려 했더니 싫어했다던 그 이기적인 남편.
    매트리스 두 개 있는 오피스텔은 정리하고 돌아왔나보죠?
    그 남편이 작은 아이를 잘 돌볼 것 같지 않아요
    입시 실패로 아이도 많이 힘들 텐데.. 군대도 가야 한다니..

  • 27. ,hh,t
    '25.10.8 4:25 PM (1.234.xxx.233)

    매트리스 2개 있는 오피스텔 그 집 아니에요...

  • 28. 원글님
    '25.10.8 4:40 PM (114.203.xxx.133)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사무실 요가매트를 매트리스 2개로 보고..

  • 29. ..
    '25.10.8 6:23 PM (114.199.xxx.60)

    그때 댓글도 달았는데
    저도 나왔어요
    저는 남편ㄴ 이 나가라고했고 이때다싶어나왔는데
    아이둘다 성인인데 제가 데리고있어요
    아이들에게 상황이야기하고
    원글님이 공부에 올인해야하면
    아이들도 원룸이든 뭐든 나오게하세요
    저런아빠랑 붙어있어 뭐해요ㅠㅠ
    저는 돈 십원하나 안받았어요
    집팔아야돈나올건데
    실은 안주면안받고 그냥 이혼만하고싶은데
    이젠이혼 안해준다네요
    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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