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5.10.8 5:19 PM
(180.228.xxx.194)
진심이 아닙니다.
2. ㅇㅇ
'25.10.8 5:19 PM
(222.108.xxx.71)
벌어서 처자식이나 남편자식한테 쓰는건 괜찮지만 처가 시댁에 흘러들어가는건 아찔하죠
3. ㅎㅎㅎ
'25.10.8 5:20 PM
(39.123.xxx.118)
부모님 노후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 많은 것을 의미하니까요. 그리고 부모님 노후 대비는 기본이라는 이야기겠죠. 그것만 되면 결혼하겠나요 ㅎㅎ
4. ....
'25.10.8 5:27 PM
(223.39.xxx.74)
저는 오히려 부모님 노후 대비가 1번이라고 생각하는데ㅎㅎ 윗분말대로 노후 준비에 많은 것이 포함된다 보고요. 보통 노후 대비 안되어있는 부모는 자식들이 여러가지로 더 시간 뺏겨요.
5. ㅇㅇ
'25.10.8 5:27 PM
(220.89.xxx.64)
당연한거 아닌가요
6. ...
'25.10.8 5:27 PM
(124.50.xxx.169)
그게 되어 있으면 기본은 된 거란 거겠죠
노후 대비 할 돈 자식에게 쓰면 시집 장가 못 보낼 각오들 하시길...
7. ..
'25.10.8 5:38 PM
(1.235.xxx.154)
지금은 그런 생각하죠
노후가 너무 길잖아요
50대후반인 저는 부모님70전후 세상떠나시는 줄 알고
최선을 다해 말 잘 듣고 그랬는데 80후반되신 부모님 입퇴원 이리 오래할줄 몰랐죠
8. ...
'25.10.8 5:40 PM
(211.234.xxx.103)
제가 딱 그말입니다
시가에 생활비 퍼붓는돈이 삼십년이 넘었어요
누구는 아들이 버는돈 아들부모한테 주는데 왠투정?이냐고 할텐데 결혼한 아들버는돈이 그부모한테 가는게 당연한걸까요?
아들네 식구들은 쫄쫄 굶으라구요?
남편이 시가에 큰돈들을 보내니 며느리인 제가 버는 수입이 저희집수입이 되고있죠ㅠ
이건 지옥입니다
돌아가시기전에는 안끝나는ㅜㅜ
시가거나
처가거나
자식 등에 빨대 꼽는 행동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아님 차라리 결혼시키지말고 평생 나 벌어먹여 살려라 하는건 괜찮죠ㅜ
9. ㅇㅇ
'25.10.8 5:42 PM
(210.96.xxx.191)
이건 무조건적인 필수조건이죠. 저도 아들에게 며느리 조건 크게 안따지는데 노후 안되어 있다면 사랑만 하라고 했어요. 말안해도 요새 애들. 그럴거고요.
10. ..
'25.10.8 5:43 PM
(112.161.xxx.54)
45살에 아들 취업
월급 봉투째 관리하이다가!
52살 아들 결혼
곧 죽는다 ! 곧 죽는다!늘 곧 죽는다고
효를 강요하고 돈받아가는게 일상이신 시모님 !
지금 84세신데 절대 죽는다는 얘기안해요
스님이 덕이 많아 100살까지 사신다고 했다네요
아들이 암에 걸렸는데도 동요가 없네요
11. ...
'25.10.8 5:43 PM
(211.234.xxx.103)
제가 볼때는 여기는 자식 특히 아들네한테 생활비받는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
그러니 이런 글 올라오면 부들부들 하더군요ㅜ
비교적 젊은분들
자식한테 몰빵하지마시고 부디 본인 노후생활비.의료비는 좀 모아두세요ㅜ
12. 50년을
'25.10.8 5:43 PM
(118.235.xxx.129)
생활비 줘야 한다면? 답이
나오죠. 막판에 수년간 병원비는 천문학적입니다. 간병비만 350에서 400이에요.
너무 병원들 다니지
마세요. 자연스럽게 가는것도 순리네요. 없는 집들은 자식들 골수를 빼먹게 될수도 있어요.
13. 저요
'25.10.8 5:51 PM
(106.102.xxx.50)
노후대비 안된 시댁 진짜 최악.
친정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죄송해요
14. ..
'25.10.8 5:53 P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하고픈 말을 돌려 말했나봐요.
15. 흠
'25.10.8 5:55 PM
(58.29.xxx.142)
윗 댓글 어디에 부들거리는 내용이 있나요?
16. 웟님
'25.10.8 5:55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본문 좀 읽어주세요/
17. ...
'25.10.8 6:01 PM
(211.234.xxx.23)
제가 올리는 생활비받는 시가글에
매번 부들부들거리는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요ㅜ
그러니 그런거죠
이건 아들네나 딸네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식한테 생활비를 40년 50년씩 받아야한다?ㅠ
그건 아니죠ㅜㅜㅜ
18. ...
'25.10.8 6:17 PM
(39.117.xxx.28)
노후대비 되어있는게 1순위죠.
몇십년간 계속 자식들이 보태줘야 하는 집이면
있던 존경심도 사라집니다.
19. 여기에도
'25.10.8 6:20 PM
(118.235.xxx.169)
생활비 받는 분들이 많을테니 부들거리겠군요.
20. 당연하죠
'25.10.8 6:31 P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에게 독립이 되어야 자식도 노후대비하고 살죠.
옛날이야 수명이 짧으니까 어찌어찌 했다해도
지금은 자식이 환갑이 넘고 직장 은퇴해도
살아들 계시니 그거 보고자란 애들은 느끼는 게 많죠.
21. ᆢ
'25.10.8 7: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중요성을 17년전 결혼하기전부터 알아서 부모노후 상대부모가 먹고살만한가가 일순위 고려대상이였어요
상대부모가 자식에게 옷사달라는 소리 듣고
쎄함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정리해야겠다 생각했고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해요
부모 노후된 사람이어야한다고
안그럼 니가 힘들게 번 돈 가난한 아내 부모에게 줘야한다고
돈 버는거 정말 힘들다고
알아듣는거 같더라구요
22. o o
'25.10.8 7:20 PM
(116.45.xxx.245)
정말 이걸 제일 우선으로 따져야 하는게 맞아요.
저는 현실에 부딪히니 점점 현타가 와서 힘들어요.
수십년 동안 생활비부터 병원비 가전가구를 꾸준히 바꿔줬어요.
올해부터는 반찬도 하기 힘들고 싫다고 하니
밀키트 사다 채워주고 각종 고기 사다가 소분해주고
관절약이니 영량제 정류별로 사달라 하니
생활비 따로 매달 장봐주는 비용 수십만원 따로.
전생이 원수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그나마 친정을 수십년동안 받기만 하니
이런 생활이 돌아간거죠.
23. ..
'25.10.8 7: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중요성을 17년전 결혼하기전부터 알아서 부모노후 상대부모가 먹고살만한가가 일순위 고려대상이였어요
저도 학벌 직업이 별로여서 그랬는지 그건 별로 고려대성이 아니였어요
부모 경제력 자립도가 중요했죠
상대부모가 자식에게 옷사달라는 소리 듣고
쎄함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정리해야겠다 생각했고
지금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해요
부모 노후된 사람이어야한다고
안그럼 니가 힘들게 번 돈 가난한 아내 부모에게 줘야한다고
돈 버는거 정말 힘들다고
알아듣는거 같더라구요
백세 시대에 부모 경제 자립도는 더 중요해졌어요
24. ...
'25.10.8 7: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중요성을 17년전 결혼하기전부터 알아서 부모노후 상대부모가 먹고살만한가가 일순위 고려대상이였어요
저도 학벌 직업이 별로여서 그랬는지 그건 별로 고려대성이 아니였어요
부모 경제력 자립도가 중요했죠
상대부모가 자식에게 옷사달라는 소리 듣고
쎄함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정리해야겠다 생각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해요
부모 노후된 사람이어야한다고
안그럼 니가 힘들게 번 돈 가난한 아내 부모에게 줘야한다고
돈 버는거 정말 힘들다고
알아듣는거 같더라구요
백세 시대에 부모 경제 자립도는 더 중요해졌어요
25. 음
'25.10.8 7:28 PM
(61.74.xxx.175)
노후가 준비 됐다는 건 정말 많은 걸 의미해요
요즘 부모님들이 노화된 상태로 오래 살기 때문에 예전보다 자식들이 부모님을 보살펴야 하는 시간이 길고 힘들어요
노후대비가 잘되어 있어도 힘든데 그조차 안되어 있다면 자식들은 결혼 안하는 게 낫죠
다른 집 귀한 자식 고생시키는 거잖아요
26. ...
'25.10.8 7:28 PM
(1.237.xxx.38)
저는 중요성을 17년전 결혼하기전부터 알아서 부모노후 상대부모가 먹고살만한가가 일순위 고려대상이였어요
저도 학벌 직업이 별로여서 그랬는지 그건 별로 고려대성이 아니였어요
부모 경제력 자립도가 중요했죠
상대부모 먹여살릴 자신도 없었구 솔직하게 싫죠
상대남 부모가 자식에게 옷사달라는 소리 듣고
쎄함을 느끼고 본능적으로 정리해야겠다 생각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자식에게도 그렇게 말해요
부모 노후된 사람이어야한다고
안그럼 니가 힘들게 번 돈 가난한 아내 부모에게 줘야한다고
돈 버는거 정말 힘들다고
알아듣는거 같더라구요
백세 시대에 부모 경제 자립도는 더 중요해졌어요
27. ...
'25.10.8 7:45 PM
(211.234.xxx.203)
여기는 묘하게도
아들이 번돈 아들부모한테 갖다주는게 뭘그리 큰잘못이냐고 밑밥까는분들 많더군요?ㅜ
아들이고 딸이고 결혼했으면 각자 가정이지
왜 자식돈을 당연히 가져다쓴다고 생각할까요
아들도 본인이 피눈물흘리게 버는돈 본인가정을 위해서 써야지
왜 부모를 갖다주는걸 당연히들 여기는분들 많으신지?
게다가 당당하게 댓글답니다ㅠ
저희시모님이 그런분이셨죠
그러면서 너는 네 집사람까지 잘 벌잖니?
그깟거 한달 몇백만원 생활비 아깝니?너 키울때 목숨걸고 키웠다
ㅜㅜㅜ
28. 딸은
'25.10.8 7:54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친정 생활비글 안올리죠. 근데 오늘도 보세요 부모도 아닌 동생에게 억대돈 들어가도 남편은 처남 동생처럼 생각한다
친정동생에게 차사준다 이런글 올려도 복받을거다 서로 응원하잖아요
시가로 흐르는돈은 시부모 생활비 병원비지만
친정으로 흐르는 돈은 플러스 못사는 형제까지 흘러요
29. ...
'25.10.8 8:07 PM
(211.234.xxx.8)
글 안올린다고 모를까요 ㅋ
시부모 생활비 병원비는 왜 대야하죠?저도 못사는 시형제한테까지 흘러갔구요 다른집은 안그럴거라고 보나요???
그럼 딸은 딸부모 생활비 병원비도 당연히 대야하는겁니다ㅎ
왜 안되요?
보세요
아들돈은 시부모가 써도 되지만
결혼한 딸 버는돈은 친정부모가 갖다쓰면 안된다는 이 당연한 뉘앙스ㅠㅠ
결혼한 아들돈이고
결혼한 딸돈이고
그집의 수입이예요 갖다쓰면 안되는거라구요ㅜ
전제부터 틀렸습니다
그노무 아들돈은 시부모가 쓰니 당연한겁니까?ㅠ
30. ...
'25.10.8 8:10 PM
(211.234.xxx.8)
시가로 흐르는 돈은 시부모 생활비 병원비지만
친정으로 흐르는 돈은 플러스 못사는 친정형제에까지 흐른다
ㅠㅠㅠ
이거였구나
울 시모가 내돈 아들돈 갖다쓰면서 당당했던 이유가ㅜㅜㅜ
31. 호호
'25.10.8 8:34 PM
(223.38.xxx.223)
점셋님 워워~ 저 118.235어김없이 나타나 꼭 저같은 댓글 다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가치없는 댓글러
32. 윗님
'25.10.8 8:3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말로만 시가 처가 다 돈 주면 안된다 소리하지말고
옆에 대문글에 걸린 남동생 글에도 좀 가서 왜 친정 부모와 동생에게 돈을 퍼주고 빌려주냐
남편 맘이 어떻겠냐
친정에 돈 주면 안된다 소리 좀 하세요
처가에 돈 대고 있어 속상한 글에만 나타나 뜬금없이 시가글 쓰지말고요
시가나 친이나 돈 흘처
33. 위에위에님
'25.10.8 8: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말로만 시가 처가 다 돈 주면 안된다 소리하지말고
옆에 대문글에 걸린 남동생 글에도 좀 가서 왜 친정 부모와 동생에게 돈을 퍼주고 빌려주냐
남편 맘이 어떻겠냐
결혼하고 친정에 그렇게 돈 주면 안된다 소리 좀 하세요
처가에 돈 대고 있어 속상한 글에만 나타나 뜬금없이 시가글 쓰지말고요
34. 위에위에님
'25.10.8 8:37 PM
(1.237.xxx.38)
말로만 시가 처가 다 돈 주면 안된다 소리하지말고
옆에 대문글에 걸린 남동생 글에도 좀 가서 왜 친정 부모와 동생에게 돈을 퍼주고 빌려주냐
남편 맘이 어떻겠냐
결혼하고 친정에 그렇게 돈 주면 안된다 소리 좀 하세요
남에 부모인 처가에 돈 대고 있어 속상한 남편 글에만 나타나 뜬금없이 시가글 쓰지말고요
35. ...
'25.10.8 8:47 PM
(211.234.xxx.80)
결혼한 아들돈
결혼한 딸네 돈
갖다쓰면 안된다는것만 아시면 됩니다
뜬금없는 시가라면
뜬금없는 처가도 똑같은 저울로 재야죠
저는 똑같은 비율로 말했어요
결혼한 아들네 결혼한 딸네 돈 갖다받지마시라고요
본인들이 자식한테 생활비받고 찔려서 부들부들하는거야 뭐 어쩌겠습니까ㅜ
36. ...
'25.10.8 8:48 PM
(211.234.xxx.80)
생각보다
82는 아들네 딸네한테 생활비 의료비 당당하게 갖다쓰는분들 많으신가봅니다
으휴ㅜ
37. 하.....
'25.10.8 9:01 PM
(121.128.xxx.105)
185.235는 KT이용자면 다 뜹니다.
5.10.8 8:34 PM (223.38.xxx.223)
점셋님 워워~ 저 118.235어김없이 나타나 꼭 저같은 댓글 다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가치없는 댓글러
38. ...
'25.10.8 9:03 PM
(211.234.xxx.80)
저는
원글님의 내용이 백프로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저같은 사람이 가난하고 무능력한 시가로 인해 수십년간 생활비를 갈취당한사람으로서 좋은 예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저의 경우가 보기싫어서 비틀린 댓글을 단다면
분명 본인이 찔리는 경우인게 당연하죠
저 위 어떤분은 물으셨어요
어디 부들부들 댓글이 있느냐고?ㅜ
지금 찔리는 부들부들 댓글러들 총출동입니다ㅠ
자식들 요새 살기힘듭니다
결혼시켰으면 아들이거나 딸이거나 자식어깨위에 올라탈 생각마시고 어디 알바라도 해야맞는겁니다
원글님께는 저의 의견이 너무나 강력하여 깊이 사과드립니다ㅠㅠ
39. ㅇㅇ
'25.10.8 9:18 PM
(106.102.xxx.96)
직장 생활하면서 주변에 보는게 생기니 그렇게 돼요. 40 넘으니까 동료들 중에 양쪽에서 지원도 받고 배우자 직업도 좋고 그런 친구들은 자산이 넘사벽이 되고, 배우자가 전업이어도 그나마 부모님들 생계걱정을 안하면 좀 모아지는데 그마저도 아니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어깨 위에 몇명이 올라탄 기분이잖아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