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거동이 불편한데 치매가 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저귀에 소변을 못보고 꼭 침대 옆에 이동변기에 볼일을 고집합니다
문제는 이제 인지가 떨어지고 힘에 부치니까
바로 옆에 있는 침대에 다시 자리잡고 눕기를 힘들어해요
그래서 당분간 야간에 같이 자면서 소변 볼 때만
옆에서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 한데요
이럴경우 하루 일당을 얼마를 줘야 할까요?
보통 3번 정도 깨야해요
엄마가 거동이 불편한데 치매가 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기저귀에 소변을 못보고 꼭 침대 옆에 이동변기에 볼일을 고집합니다
문제는 이제 인지가 떨어지고 힘에 부치니까
바로 옆에 있는 침대에 다시 자리잡고 눕기를 힘들어해요
그래서 당분간 야간에 같이 자면서 소변 볼 때만
옆에서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 한데요
이럴경우 하루 일당을 얼마를 줘야 할까요?
보통 3번 정도 깨야해요
시세 *8시간 *1.5 는 줘야 하지 않나요? 밤에 계속대기 해야 하는거잖아요
새벽에 잠도 내리 못자는게 보통일 아닌데
주5일인가요
고용이 어느정도 보장되면 힘든일하겠지만이야
님이 생각하는 금액 으로 구해보고 안구해지면 올려야줘뭐
이런 경험이 없어서 감을 못 잡겠어요
첫댓 계산으로는 12인데 그정도라면 제가 하고 싶네요. 치매 어르신 모신적 있어서 잘합니다. 지금은 하룻밤에 3번이지만 점점 늘어서 10번도 가게됩니다
경험이 없어서 감을 못잡겠다니요..
같이 자면서 소변 볼 때만 잡아주면 되니까 소변 볼 때만 일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그건 그냥 잠 안자고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거랑 똑같아요.
8시간 야간 근무라서 야간 수당 줘야 하는 거죠.
가족이나 옆에서 같이 자다가 깨서 봐주는 거지 남을 고용하면 그렇게 안됩니다.
그야 말로, 갓난 애기 옆에서 쉬다가 애기 울 때만 봐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랑 같은 거죠.
일반 직장인도 야간에는 초과 수당이 30퍼센트 붙어요.
잠도 못자고 한 것이라 쉽지 않을 듯
만오천원 주셔야 할 거 같아요.
8시간 이니까 12만원.
노인간병을 만오천원에 구하길래 와...했는데
이게 시세신가보군요.
차라리 어린아이 보는게 쉽지..
이러니 조선족 간병인만 남게되나봐요..